다듣사 8강 일장기 말소사건, 일본A급전범에게 훈장준 한국정부, 친일문인들

https://www.youtube.com/watch?v=DjVlMcZt1_8&list=PLkypUqLOnIpdflAbv3ba2HcVMJEP1FTw2&index=8

다듣사 8강 배신의 Pen펜

다듣사 8강 일장기 말소사건, 일본A급전범에게 훈장준 한국정부, 친일문인들

# 머릿말

● 칼보다 펜이 강하다 - 칼보다 더 잔인하고 비열한 펜의 이야기 

● 일장기 말소사건

히틀러가 나치통치하에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드높이기 위한 선전 위해 베를린 올림픽 치룸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붙어 있던 일장기를 동아일보가 덧칠하여 지워 버린 후 조선중앙일보(사장중 한분 몽양 여운형선생님)가 보도 조선중앙일보(현제 조선과 중앙일보아니다)는 그나마 조선 한반도 인을 위한 바른 소식지 

▶ 몽양여운형 사후 건국훈장 받으심

- 조선체육협회 · 조선체육진흥회 단체는 일본제국의 관변 · 어용 · 친일단체

-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는 한반도 민족 의식 고취 체육 단체 회장 (몽양 여운형)대한축회협회2대 회장

1934~1938 여운형

- 곽낙원(백범 김구 어머니)님 포함 가족들 이륙양행 통해 상해로 탈출할때 여운형 도움을 줌

- "식민지 조선을 구할수 있는건 청년들 밖에 없다 청년들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스포츠가 중요한 역활을 한다" 

-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개최한다는 소식듣고 일본은 출전할 선수 차출 특출난 실력의 손기정선생 뽑힘(식민지 조선인이 일장기를 달고 올림픽을 달린다 : 선전도구) ➔ 손기정, 여운형에게 출전해야하나 고민 토로 

"일장기를 달고 뛰지만 등에 한반도를 짊어지고 달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조언 손기정 출전

▶ 일장기 말소 신문 발행(조선중앙일보는 현재 조선중앙일보가 아니다)

- 1936년 8월 13일자 신문에 조선중앙일보 손기정 선생 일장기 지운 사진 신문 발행 당시 조선총독부에 온갖 탄압을 받던 조선중앙일보 운전기 사진조자 제대로 찍혀지지 않아 윤전기의 고장쯤으로 넘김 그러나 동아일보는 윤전기 상태가 좋아 선명하게 일장기 없는 손기정 사진에 바로 조선총독부의 건문 탄압 시작 "우리만 그런거 아닙니다" 동아일보 관계자 조선중앙일보 고발

▶ 한국정부가 현재까지 역대 일본 전범 12명에게 훈장을 줬다.

- 2차대전당시 일본 A급 전범 · 아시아 식민지 전쟁 전범 · 야스쿠니 신사참배인 · 독도망언 관련자 12명에게 훈장 수여 

- 야스쿠니참배 및 독도 일본땅 망언 모리 요시로(森 喜朗제85, 86대 총리)에게 수교훈장 1등급 광화대장/광화장(光化大章/光化章) 수여(일본에게 독도 줘도 된다?)

-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1896년 11월 13일~1987년 8월 7일) A급 전범 및 독도망언 훈장수여, 박정희때 7명 훈장 수여

- 재건이후 한국정부 일본인에게 2011년 기준 326명 훈장수여 그중 12명 일본 전쟁범죄자, 일본 전범들이 한일친선에 뭘 했다고 야스쿠니 참배와 독도 망언을 주장하는 미친놈들이 한일 관계 발전에 뭘 했다고 훈장을 주냐, 독립군들에게 준 훈장마저 먹칠하는 친일파 대통령과 정부놈들 

# 배신의 PAN 친일문학

▶ 한국 국어교과서 작가들 대부분 친일 반민족 작가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선생님들 제외)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 모윤숙, 노천명, 이효석 등 수많은 문인들 일본에 적극 호응 조신민족성 말살

- 지식인들의 영향력을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할시 영향력과 파급력이 강함을 일찍 눈치챈 일본 적극 회유 조선인들 일본에 충성하도록 설득시킴, 1937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의 조선에 문화 식민지 정책 · 민족 · 문화 말살 정책 실시 조선인들의 황국신민화 최고조 

- 1945년 8 15광복후 친일 문학 친일파 한국문학계 거목으로 탈바꿈 권한 행사 반민족 문인들의 친일행적 찾기가 힘듬 대부분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지우고 활동. 친일 문필가들이 연구를 선구적 · 선도적으로 하셨던분 임종국 선생님

▶ 임종국 선생님 1929년 10월 26일 출생, 고려대학졸업

https://www.minjok.or.kr/archives/121091 민족문제연구소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4958

오마이 뉴스임종국 떠난 뒤에 두 아들 공장굴뚝 청소 알바 생활

https://namu.wiki/w/%EC%9E%84%EC%A2%85%EA%B5%AD(1929) 나무위키

-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속에서 성장 광복이후 친일 문학가 발굴 작업 본격화, 본래 이상작가(오감도·날개) 연구하던분 문학도, 17세때 일본 패망후 한반도 거주 일본인 일본으로 귀국 어느라 한 일본군인 말하길 "내가 20년뒤 반드시 돌아온다 그때 기다려라" 그리고 20년 뒤 1965년 한일 회담(김종필·오히라 메모) 굴욕적 내용(일본의 배상·사죄문제 한국정부가 말소시킴 현재까지 일본정치인들이 억지와 망언을 일삼고 배상과 사과를 모른척하는 구실 제공)에 임종국선생님 큰 충격 받으심 이후 친일 문필가들 조사·연구사업 전념

- 1966년 "친일문학론 - 임종국저서"(https://www.minjok.or.kr/archives/78445 민족문제연구소 판매 외 전국서점 판매) 발간 본격적인 친일 연구의 시작 친일문학연구 고전 발간 이전엔 친일 연구 없었음 힘들고 어렵게 자료수집

- 45년 8 15이후 친일파정치가·법비·군인들에게 둘러싸여 한국문학계에서 존경을 받던 반민족 매국 문필가들 고발 하지만 시중에서 구할수 없음 정보기관·경찰들이 전부 수거

- 역사문제연구소 서중석 선생 1967년 헌책방에서 우연히 "친일문학론"서적 구함, 연구자들도 구하기 어려웠던 책 "친일문학론" 

- "친일문학론" 집필중 자료찾다 임종국 선생님 아버지 임문호(천도교 지도자 1920년 형편운동)와 은사의 친일행적 발굴 자신의 저서에 반민족 행위 수록 발표, 1972년 

- 1920년대 형평운동(경상남도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백정(白丁)들의 신분해방 차별철폐운동)고문으로 활동하신 임문호 조선 임전보국단 1941년 발기인으로 친일활동, 천도교 기관지에서 한국 신민화 정책과 일본이 일으킨 전쟁 참여 독려 기고 등 아버지 친일행각에 충격

▶ 은사 유진오兪鎭午 · 1906년 5월 13일 출생 · 고려대학교 총장(1952∼1965), 신민당 총재(1967년), 7대 국회의원 · 대한민국 헌법 기초) 친일행적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1860

1937년 7월 중일전쟁(일중전쟁)이후 일본제국 식민정책 옹호 및 침략정쟁 미화 본격 반민족 행위 변절 - 과거 친일행적 만천하 공개 및 사과 - 학자로서 사실관계는 철저히 밝힌다

- 임종국 아버지 임문호 1972년 8월 14일 사망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57 미디어오늘 임종국연재물

아버지 임문호씨는 아들에게 "내 이름 빼려거든, 너 그 책 쓰지 마라"고 했다. 그 결과 선생이 발표한 1차 친일파 명단에 천도교인 26명 중 자기 아버지 '임문호'란 이름이 올라갔다." (호랑이 아버지 · 호랑이 아들)

▶ 거짓말로 조상을 팔아 먹은 사기꾼 윤창중 "난 윤봉길의사의 친척이다 윤봉길 의사-윤창중은 36촌간”

➔ 파평윤씨 종친회 윤철병 회장 “파가 달라…고려 말에 갈려 먼 집안”

- 민족문제연구소 2013년 4월 "친일문학론 개정판" 발간 https://www.minjok.or.kr/archives/78445

어려운 단어·주석달기·내용보강·오역·오기 수정 한국·일본·중국 친일 반민족 행위자 조선인 탄압자 1100여명의 인적사항 자료 정리 수록, 친일 문학인 52명 수록 민족문화연구소 친일 문인 42명 발표 

- 친일 문인文人 42명

김동환(국경의 밤) 김상용(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안서 김종한 김해강 노천명(모가지가 길어 슬픈) 모윤숙 서정주 이찬 임학수 주요한(불노리) 최남선(기미독립선언문){이상 시}, 김동인 김소운 박영호 박태원 송영 유진오 유치진 이광수 이무영 이서구 이석훈 장혁주 정비석 정인택 조용만 채만식 최정희 함대훈 함세덕{이상 소설ㆍ수필ㆍ희곡}, 곽종원 김기진 김문집 김용제 박영희 백철 이헌구 정인섭 조연현 최재서 홍효민(이상 평론) 등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84456 오마이뉴스

선정기준 중일전쟁(일중전쟁)이후 기준 위 사람들만 친일 반민족 행위가 아니고 전쟁에 함께 참여하도록 선동 및 조선인 멸시한 증거가 확실한 매국노 기준 이외에도 수많은 친일 매국노가 존재 

▶서정주徐廷柱, 미당未堂, 궁발窮髮, 다츠시로 시즈오達城靜雄 국문학 시인 거장 친일 기회주의자

- 전북 고창 출신 시인,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주장이 있으나 그의 아버지는 고등교육을 마친 지식인이었으며 따라서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을 것으로 보여짐 ➔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벽" 당선 문단에 등단 ➔ 일제강점기 전시체제때 "다츠시로 시즈오"로 창씨개명, 태평양 전쟁 찬양 조선인의 전쟁 참여 독려하는 시와 글을 통해 친일 행위를 함 ➔ 훗날 그는 "일본이 그렇게 쉽게 질줄 몰랐다" 라는 고백을 함 1987년 자신보다 16세나 어린 56세 전두환 생일을 기념하는 낮 뜨거운 축시를 바치기도 함 ➔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친일 인명사전 수록 예정자 명단 문학 부분" 에 포함 ➔ 2002년 친일 문학인 42명 명단에 들어가면서 친일 작품 총 11편의 작품명이 공개됨.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친일문학을 발표했는데, 주로 시·소설·잡문·평론 등을 통해 일제에 협력. 『매일신보』(1942)에 다츠시로 시즈오(達城靜雄)라는 창씨개명한 이름으로 「시의 시야기-주로 국민시가에 대하여」를 발표, 친일문학지 『국민문학』, 『국민시가』의 편집에 참여 수필 「징병 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어머니에게」(1943), 「인보(隣保)의 정신」(1943), 「스무 살 된 벗에게」(1943), 일본어 시 「항공일에」(1943), 단편소설 『최제부의 군속 지망』(1943), 시 「헌시(獻詩)」(1943), 「오장 마쓰이 송가」(1944) 등 11편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내용은 태평양전쟁을 성전(聖戰)으로 미화 · 학병지원 권유, 징병의 필요성과 의미를 의도적으로 드러내는 일제의 식민정책에 동조해야 한다는 입장 주장 글. 서정주의 친일작품은 특히 1943년에 많이 발표, 그 배경에는 같은 해에 최재서와 함께 일본군 종군기자로 사병의 군복을 입고 취재를 다녔다.

- 오장 마쓰이 송가 : 조선인 학도병 출신 계급 5장(일본 헌병 분대장급 : 일제 강점기 말기 헌병통치기 순사들이 칼차고 다니던 억압통치시기  )인 마쓰이 히데오 가미가제 특공대 입대  가미가제 폭격 죽음 조선인이 일본의 내선일체 · 황국신민화 · 대동아 공영권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니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다운가 죽음 찬양 송가送假 조선인 학도병 카미가제 칭송 일본제국 식민통치 찬양 작품, 조선인들에게 일본이 일으킨 전쟁 참여 독려, 일반적으로 마쓰이 히데오가 카미가제로 죽었다 생각하지만 실제 징병된 마쓰이 히데오는 자살특공에서 죽지 않고 하와이에서 미군의 포로가 됨 미군 군함타고 인천통해 귀국 가족에 품으로 돌아감 사실 왜곡(서정주 이새끼가) 당시 신문에 발표됨( "마쓰이 안죽었어") 가족 인터뷰 실림

- 서정주 친일에서 반공 독재찬양가로 변절

“전두환 대통령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

처음으로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이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

님은 온갖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 참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마련하셨나니

<중략>"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 /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육천만 동포의 지지를 받고 있나니" <중략>

이 민족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

- "해방이 그토록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일본이 망할 줄 몰랐다" - 서정주

반성과 사과가 없던 서정주의 삶, 조선·중앙·동아에 글을 기고하며 호의호식 명예로웠던 삶, 죽은 뒤 조선일보등 매국신문 일제히 찬양 글 기고(훌륭한 분, 민족의 자랑), 중앙일보 현재까지 미당(서정주 호)문학상 존재, 동인문학상(김동인 기리는 문학상), 김창숙(성균관대 설립) 삼성그룹의 제단이 됨 김창숙 선생님의 상이 사라짐, 몇몇 예술가들은 미당문학상 · 난파음악상등 매국노의 상을 거부, 

▶ 춘원 이광수 : 일제강점기의 문인,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

- 춘원 이광수는 일본인처럼 빡빡 깎은 머리에 국민복 차림으로 비평가 김팔봉과 함께 만주의 신찡(新京)에서 열렸던 대동아문학자대회에 참석했다. 그때 호텔 방에서 은밀하게 나눴던 두 사람의 대화는 소름을 끼치게 한다.

   "선생님, 조선이 일본으로부터 과연 해방될 수 있을까요?"(팔봉) "대단히 위험한 상상을 하고 있군요. 나는 그런 궁색한 기대보다 먼저 우리 자신이 어떻게 하면 솔선해 진정한 일본인이 될 수 있는가를 먼저 궁리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 몸의 피와 살, 터럭, 생각까지도 모두 일본 것으로 바꾸어야 하지요. 그래야만 조선 사람도 일본의 감시에서 벗어나고 마침내 일본의 총리대신까지 조선사람 출신이 맡게 될지 누가 알겠소?"(춘원). 하지만 광복 이후 친일 문학인들은 그 어떤 참회나 반성을 담은 단 한 줄의 글도 발표하지 않았다. 어설픈 자기변명을 남루하게 늘어놓은 경우만 더러 있었다.

- 1939년 12월 12일 경성일보 등 모든신문 춘원이광수 창씨개명 대서특필

1939년 12월 12일 이광수는 경성일보에 창씨개명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칼럼을 기고하는 동시에 창씨개명에 앞장섰다. 그에게 무수한 협박과 투서, 비난이 쏟아졌으나 오히려 그는 창씨개명이 불가피하며 일본과 조선총독부는 어차피 강제로 창씨개명하도록 조처할 것이라고 답했다.

- 친일 문인들의 가장 큰 단점 어떤 반성·참회·뉘우침이 담긴 글 의견을 발표한적 없다. 어쩔수 없었다. 나만 그랬냐. ➔ 프랑스 단 몇년간의 독일에 나치부역했다는 이유로 몇십만명 처벌 당함 덴마크·네델란드·벨기에 전부 독일 나치부역자 처벌함 ➔ 한국은 일본제국 부역자 처벌 사례 단 한건 도 없다. 반성없고 당당함

- 민족문제연구소 https://www.minjok.or.kr/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임종국 선생님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 이 단체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고 친일 인명사전 편찬등 일제의 파시즘 잔제 청산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 의견 : 대략 2009년 부터 일본을 알고자 일본사이트를 돌다 힘들게 일본제국과 싸우고 계신 일본분들의 사이트를 통해 어처구니 없는 말도 안되는 자국민 범죄를 알게 되었고 많이 봐뒀는데 아베 집권이후 거짓말 처럼 싹 사라진것에 공포심마져 들었습니다 일본 남쪽섬 자연방사능 탄광, 군 폭력으로 미친군인, 만주군 미친행동, 일본제국의 정부 관료의 미친 정책등등 그런데 한국도 점점 오염시키는 자료되고 사라지는 사이트를 보면서 답답함에 글을 올립니다)

▶ 소설가 이효석氏(메밀꽃 필 무렵)-조선총독부 경무국 도서과 검열계 직원

- 당시 동료 문학인들의 원고 검열 불온할시 작품이름에 붉은잉크 표시 ➔ 황국신민화에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글과 작가들에 불온성 검열 · 단속

▶ 노천명盧天命(사슴 : 모가지가 길어 슬픈...)

- 일화 : 1945년 2월 25일 일제 패망 6개월전 창변이란 시집 발간 성대한 출판기념회 (친일시 9편 수록) ➔ 1945년 8 15광복후 창변의 시집 내용중 뒤편 친일시를 뜯어내고 재출간 판매(목차 친일시 페이지와 수록페이지 뜯어냄 흔적이 남아있음 창호지로 풀칠) 

- 1943년에는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입사하여 문화부 기자가 되어 '승전의 날', '출정하는 동생에게', '진혼가', '노래하자 이날을', '흰 비둘기를 날리며' 등 다수의 친일 시를 발표 창변의 뜯어낸 페이지에 수록된 친일시의 내용 그중 일부 ➔ 원본 발굴 제목 5편 추가 '병정', '창공의 빛나는', '학병', ' 천인 침', '아들의 편지'

- 노천명의 군칭송(군인이 신격화되는) "야스쿠니 신사에 묻히면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된다"   

"어뢰를 않고 몸으로 적기를 부순 용사들의 얼굴이 하늘가에 장미처럼 핀다 성좌처럼 솟는다"

▶ 금동琴童, 춘사春士 김동인金東仁 - 히가시 후미히토(東文仁) - 조선일보 학예부장 - 동인문학상

-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본관은 전주, 호는 금동(琴童) 또는 춘사(春士),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김시어딤, 금동이다.

- 자발적 친일 :  1939년 2월 초중순경 조선총독부 학무국 사회 교육과를 찾아가 '문단 사절'을 조직해 중국 화북 지방에 주둔한 황군(皇軍)을 위문할 것을 제안, 

▶ 정인택鄭人澤氏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기자, 문장사 기자 등을 역임한 언론인. 기자·친일반민족행위자

-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기자, 문장사 기자 등을 역임한 언론인. 기자 · 친일반민족행위자.

- 친일소설 한구절-제목"돌아보지 않으리" : 출정한 조선인 학도지원병 고향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글

"어머니 이제 곧 동경을 보여드리겠어요. 사쿠라가 한참 핀 동경 말입니다.  이 말에 뜻은 내가 죽는 다는 말입니다. 죽으면 나는 외람스럽게도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제사를 받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귀족의 한 사람으로써 나를 만나려고 동경에 갈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머니는 하루라도 빨리 동경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죽으면 본인같은 조선인이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져 신으로 떠받쳐지니 얼마나 영광스런 일인가 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죽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영광스럽지 않은가)

- 황국 신민화 정책의 선봉장 일제강점기 한반도 조선인 문인·문필가들 ➔ 말빨 좋은 작가들과 이름있는 사람들에 글을 보면 나도 모르게 일본제국의 일원으로 내몸받쳐 일하고 싶게 사람을 홀림 세뇌 친일작가들의 가스라이팅

- 임종국 선생님은 여러 저서를 남기셨습니다

《이상 전집 1~3》 (1956)

《친일문학론》 (1966) - 임종국의 대표작

《흘러간 성좌》 (1966)

《발가벗고 온 총독》 (1970)

《한국문학의 사회사》 (1974)

《한국사회풍속야사》 (1980)

《정신대 실록》 (1981)

《일제침략과 친일파》 (1982)

《밤의 일제침략사》 (1984)

《일제 하의 사상 탄압》 (1986)

《한국문학의 민중사》 (1986)

《친일논설선집》 (1987)

《일본군의 조선침략사 1~2》 (1989)

《일제 침략과 친일 마적단》 (1991)

《실록 친일파》 (1991)

《친일, 그 과거와 현재》 (1994)

《한국인의 생활과 풍속 1~2》 (1995)

《여심이 회오리치면》 (1995)

《빼앗긴 시절의 이야기》 (1995)

《또 망국을 할 것인가》 (1995)

《여인열전》 (2006)

민족문제연구소 에서 판매하는 서적들 https://www.historybank.kr/

이러한 책과 강연을 듣고 후원하는 것많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마무리 말씀

- 조선을 식민지화 하고 폭정 · 고문 · 수탈을 일삼은 일본에게서 독립운동을 한 수많은 애국지사의 피와 땀에 먹칠을 하는 일본전범들에 대한 훈장 수여

- 최근 친일파들 조상들에 친일행각을 은폐 · 조작 · 입막음 하며 정당화하려는 후손들을 정치인과 권력자들 부끄럽게 만드는 광복후 애국지사 독립운동가 분들 임종국 같은 분들이 바로 광복후 참 독립운동가

- 기리며 흠모하고 존경해야 할 문인들에 상을 없애고 친일 매국 기회주의자들에 이름과 호를 딴 상을 만들어 추모하고 기리며 존경한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한국인 모두 다같이 기회만 되면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고 잘먹고 잘살자?)

- "친일친일 매국노 그놈에 매국노 지겹지도 않냐? 니들은 그렇게 잘났냐 그 시절 살아봤어 친일 안하고 어떻게 사냐 어떻게 살수 있어" 라고 말하는 반민족 친일 매국노들에 변명 지겹다 그렇게 안산 사람이 수백만명이고 당시 일본과 싸운 분들이 몇백만명 이다 나쁜놈들, 이런 사람들을 용서하는 순간 그동안 독립운동을 하신분들에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게 된다

- 대한민국에 유명한 작가가 많고 친일을 했어도 스스로 반송과 사죄를 했던 문인들도 있는데 왜 하필 김동인같은 자발적 친일 작가에 상을 만들어 후배들을 양성하나 국가와 민족을 타민족에 팔아 잘먹고 잘살자고 홍보하냐 "이육사 문학상, 윤동주 문학상" 좋잖아

- "공부만 잘하면 된다" 말씀하시는 부모님들 이건 아니다 문학을 어떻게 보느냐 세삼스럽게 중요하다

- 한국의 친일작가 그들이 남긴 글에 대한 정확한 판단 · 고증 · 비판 은 중요하다

- 교과서의 친일작가들에 작품 하루빨리 내리고 우리의 민족작가분들 · 올바른 작가분들 · 독립운동 문인들에 작품이 많이 실려 우리 아이들이 좋은 공부 할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 하지만 그 재능에 어떤 내용과 정신을 담는가가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또렷하고 꿋꿋하게 정신을 지켜주신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정도 까지 유지해오질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임종국 선생님과 민족문제연구소 여러분 존경합니다

- 길을 가다보면 갈래길이 나옵니다 선택을 하여야 할때 어떤 길이 바른 길인지 어떤 길이 잘못된 길인지 모를때 망설이게 됩니다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엄청난 낭패를 보게 됩니다. 역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사는 지난 시대의 진실을 유보하거나 은폐하거나 우회해서 갈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역사의 정방향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자료들

 ▣ 일장기 말소사건日章旗 抹消事件

https://namu.wiki/w/%EC%9D%BC%EC%9E%A5%EA%B8%B0%20%EB%A7%90%EC%86%8C%EC%82%AC%EA%B1%B4 나무위키

손기정 (孫基禎)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720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몽양 여운형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6436

  ▣수교훈장은 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 중 광화대장은 외국의 수상급 이상, 광화장은 대사급 이상자에게 수여한다.

1등급 광화대장/광화장(光化大章/光化章)

2등급 흥인장(興仁章)

3등급 숭례장(崇禮章)

4등급 창의장(彰義章)

5등급 숙정장(肅靖章)

"역대정부, A급전범 등 日 문제인물 12명에 훈장"

https://www.yna.co.kr/view/AKR20131009097100001 연합뉴스

정부, 일본 A급 전범·731부대 관련자에 포상 드러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9976.html 한겨레

 ▣ 역사 독립군 임종국 연재물 - 조호진(진정한 한국의 보물)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general_list.aspx?SRS_CD=0000011531

 ▣ 형평운동 http://www.grandculture.net/jinju/toc/GC00403324 향토문화전자대전

경상남도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백정(白丁)들의 신분해방운동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568 한국민족대백과 사전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list.do?levelId=nh_049_0040_0040 우리역사넷

 

 ▣ 유진오兪鎭午 1906년 5월 13일出  대한민국 초대 법제처장 친일 반민족 행위자

대한민국의 법학자, 교육자, 소설가, 정치인이자 초대 법제처장. 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초안을 기초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https://namu.wiki/w/%EC%9C%A0%EC%A7%84%EC%98%A4 나무위키

유진오는 해방 이후 헌법기초위원, 법제처장, 고려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한 학자, 법학자, 교육자, 정치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1906년 서울 출생으로 1924년 경성제국대학 입학 후 1927년 단편소설 「스리」로 등단했다. 1939년 7월 중일전쟁을 선전하는 「신질서 건설과 문학」을 발표하였다. 이후 일제의 식민정책을 옹호하고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유진오의 이상과 같은 활동은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있다. 해방 후 고려대학교 총장(1952∼1965), 신민당 총재(1967년), 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186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임문호(林文虎, 1900년 2월 3일 ~ 1972년 8월 14일)는 일제강점기의 천도교 지도자로, 도호는 하암(河菴)이며 문학평론가 겸 역사학자인 임종국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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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임문호는 일제 시대 천도교 당수와 조선농민사 사장을 지내는 등 항일에 앞장섰으나 40년 이후 민족진영의 대거 변절 때 같이 친일대열에 서고 말았다. 임 선생은 대학 은사였던 유진오(고려대 총장 역임) 박사의 친일 행적에도 눈을 감지 않았다. 선생이 밝혀낸 친일인사 대부분이 해방 이후 이 나라를 주름잡던 보수우익의 거물들이었다. 그러나 선생은 한 쪽에 치우치진 않았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57 내 이름 빼면 책 못써

 ▣ 윤창중尹昶重 : 박근혜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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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曰“윤봉길 의사-윤창중은 36촌간”, 파평윤씨 종친회 윤철병 회장 “파가 달라…고려 말에 갈려 먼 집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7371.html한겨래

 ▣ 서정주 (徐廷柱)

해방 이후 『귀촉도』 · 『서정주 시선』 · 『동천』 등을 저술한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154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호는 미당(未堂)이다. 화사집을 냈을 무렵에는 궁발(窮髮)이라는 호도 사용했다.[3] 탁월한 언어 감각과 전통 소재의 활발한 활용으로 대한민국 문학계[4]의 거목으로 평가받으나 친일, 친독재 행위와 반인륜 범죄에 대한 미화 때문에 기회주의적 어용 문인[5]의 행태를 보였다는 비판도 받는다. 친일 전력이 있는 문학가의 글은 교과서나 참고서에 되도록 싣지 않으나 그의 글은 정말 잘 썼고 중요성이 높다 보니[6] 여전히 때때로 실리며 모의고사에도 출제된다. 나치에 협력한 전적이 있지만 철학계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는 마르틴 하이데거와 비슷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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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장 마쓰이 송가

마쓰이 오장 송가

　

아아 레이테만은 어데런가 / 언덕도 / 산도 / 뵈이지 않는 / 구름만이 둥둥둥 떠서 다니는

몇천 길의 바다런가 / 아아 레이테만은 / 여기서 몇만 리런가...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 아득한 파도소리... / 우리의 젊은 아우와 아들들이

그 속에서 잠자는 아득한 파도소리... /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띄우고 /「갔다가 오겠습니다」

웃으며 가드니 / 새와 같은 비행기가 날아서 가드니 / 아우야 너는 다시 돌아오진 않는다

　

마쓰이 히데오! / 그대는 우리의 오장(伍長) 우리의 자랑. / 그대는 조선 경기도 개성 사람

인씨(印氏)의 둘째 아들 스물한 살 먹은 사내

　

마쓰이 히데오!

그대는 우리의 카미카제 특별공격대원 / 구국대원 / 구국대원의 푸른 영혼은

살아서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 우리 숨 쉬는 이 나라의 하늘 위에 조용히 조용히 돌아왔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 정성껏 만들어 보낸 비행기 한 채에

그대, 몸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 소리 있이 벌이는 고흔 꽃처럼 /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 곳

쪼각쪼각 부서지는 산더미 같은 미국 군함! / 수백 척의 비행기와 / 대포와 폭발탄과

머리털이 샛노란 벌레 같은 병정을 싣고 /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영미의 항공모함을 / 그대 /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며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 / 장하도다

　

우리의 육군항공 오장 마쓰이 히데오여 /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의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이여

　

아아 레이테만은 어데런가 / 몇천 길의 바다런가 / 귀 기울이면 / 여기서도, 역력히 들려오는

아득한 파도소리... / 레이테만의 파도소리...

 ▣ 말당(末堂) 서정주의 선운사

시의 달인 말당 서정주, 미당이 아니고 말당으로 표현하는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두환이 5.18 광주 학살로 정권을 찬탈한 다음에 청와대로 기자들을 불렀다고 합니다. 서가에는 시집도 꽂아두고요. 기자들이 무슨 시를 좋아하느냐고 하니까 각하께서는 말당(末堂) 서정주를 읽고 있다고 했다지요. 미당(未堂) 서정주의 친일 행위와 독재 부역 행위를 민중들이 한풀이로 만든 우스개인데 절묘합니다.

자서전에서 그의 친일 행위에 대하여 “일본이 그렇게 쉽게 질 줄 몰랐다”라는 식으로 비겁한 변명을 해, 겨레말을 가장 잘 구사한 미사여구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기억

https://m.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74986608817 울산저널

 ▣전두환 대통령 각하 56 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서정주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 이 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 /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

님은 온갓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 / 참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마련하셨나니

잘 사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 모든 물가부터 바로 잡으시어 / 1986년을 흑자년으로 만드셨나니

안으로는 한결 더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 / 밖으로는 외교와 교역의 순치를 온세계에 넓히어

이 나라의 국위를 모든 나라에 드날리셨나니 / 이 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을 길러서는

86아세안게임을 열어 일본도 이기게 하시고 / 또 88서울올림픽을 향해 늘 꾸준히 달리게 하시고

우리 좋은 문화능력은 옛것이건 새것이건 / 이 나라와 세계에 떨치게 하시어

이 겨레와 인류의 박수를 받고 있나니 / 이렇게 두루두루 나타나는 힘이여

이 힘으로 남북대결에서 우리는 주도권을 가지고 / 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 /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육천만 동포의 지지를 받고 있나니 / 이 나라가 통일하여 흥기할 발판을 이루시고

쉬임 없이 진취하여 세계에 웅비하는 / 이 민족 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 /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 /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 : 카야마 미츠로 (香山光郎かやまみつろう) 1892년 3월 4일출생

일제강점기의 문인,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대표작으로는 <무정>과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등이 있다. 한때는 2.8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는 등 민족 계몽가로 활동했으나 이후 일본 제국 합리화 노선으로 전향하였다. 이에 대해서 그를 대표적인 타협적 민족주의자로 보며 급진적 독립 노선을 포기하고 외적으로는 일본에 협조하는 것과 함께 내적으로 자신을 계발하여 조선인의 권리를 얻어내어 선진화되자고 주장하였다는 시각에 따라 '매국형 친일파'는 아니며 친일파 항목에 서술된 '개화형 친일파'에 가깝게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이광수는 그중에서도 '광신적 친일파'로 꼽히기에 그러한 시각은 설득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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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무정」「소년의 비애」, 「방황」 등을 저술한 소설가.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3688 한국민족문화대백과

[國恥百年] (21)친일문학과 민족문학-이동순 영남대학교 국문과 교수

일제 강점기 우리 문학인들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일본식 이름으로 개명하면서까지 일제에 동화한 문학인과 올곧게 저항하며 민족 문학을 지킨 이들이 있었다. 대구 출신의 이상화(사진)는 민족 문학의 큰 별이었고, 지금도 한국 문학사에서 영원히 빛나고 있다.

https://m.jsd.or.kr/?c=806&uid=25027

 ▣ 이효석李孝石

1938년, 숭실전문학교가 신사참배 문제로 폐교되고 나서, 숭전의 시설을 활용해 세워진 대동공업전문학교(現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를 맡았다. 지인들 앞에서 이효석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조선총독부에 근무하면서 호강을 부리던 놈이 객기로 그만둔 것은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나, 먹고살고자 다시 왜놈에게 아첨을 하는 글을 쓰는 건 두고두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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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메밀꽃 필 무렵」, 「들」, 「여수」 등을 저술한 소설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664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중학 시절 은사가 주선해준 취직 자리는 조선총독부 경무국 검열계였다. 문인들의 작품을 사전 검열하는 곳이다.[2] 동료들의 지탄이 빗발쳤다. 결국 이효석은 열흘 만에 조선총독부를 그만뒀다.[2] 1933년에는 구인회를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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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명 盧天命

대한민국의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사슴의 시인, 평생을 독신으로 고독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한국 문학에 이름을 남겼다.

태평양 전쟁 중이던 1942년 친일 문화 단체인 '조선 문인 협회'에 가입하여 전쟁을 찬양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선동하는 시를 발표하였다. 1943년에는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입사하여 문화부 기자가 되어 '승전의 날', '출정하는 동생에게', '진혼가', '노래하자 이날을', '흰 비둘기를 날리며' 등 다수의 친일 시를 발표했다. 대표적인 친일 시로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가 있는데 아래가 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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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천을 따라 서촌을 걷다 16] 다재다능했지만 권력에 굴복했던 노천명 시인의 가옥

해방 직전 친일시를 실어 출간했다가 해방 후 친일시만 잘라내어 다시 출간한 시집 《창변》의 목차, 친일시는 창호지로 가렸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4532 오마이뉴스

일제강점기 『산호림』 · 『창변』 · 『별을 쳐다보며』 등을 저술한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2918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노천명 여성화자를 앞세운 친일시들

https://kwaus.org/writer_world/28984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 김동인金東仁 - 히가시 후미히토(東文仁)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본관은 전주, 호는 금동(琴童) 또는 춘사(春士),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김시어딤, 금동이다.

현진건, 또는 김동리조차 단편적으로만 본다면 그의 작품성에 필적하지 못할 만큼 한국 문학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문호 중의 대문호이지만, 친일행각과 본인의 성품 때문에 매우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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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배따라기」 · 「감자」 · 「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900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정인택鄭人澤

일제뿐 아니라 히틀러까지 찬양했던 친일 소설가 정인택

소설가 정인택(1909~1953)도 일반 독자에게는 낯설기는 이석훈이나 김용제와 마찬가지다. 대중에게 낯선 대신 그는 “애국반 정신의 고양, 황도 조선의 건설과 내선일체의 앙양, 지원병 징병의 권유며 대화혼의 예찬, 만주개척 기타의 국책 선전 등으로 시종”한 충용한 ‘황국신민’이었다.

그는 일제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매일신보 ‘국어(일본어)면’에 ‘선구적 작품’을 발표해 “1937년 1월 12일 국어면이 신설된 이래 최남선, 김소운의 다음을 이은, 문인으로서는 제3착의 영광을 누”(이상 임종국)린 작가였으니 말이다.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5 곧은 뉴스 바른 언론 직썰

태평양 전쟁 시기에 조선문인보국회에 참가하는 등 친일 행적이 있다. 이 무렵 만주 이주를 배경으로 쓴 〈검은 흙과 흰 얼굴〉(1942) 은 전형적인 친일 작품으로 꼽힌다.[2] 2002년 공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과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친일 작품은 소설 6편과 창작집 1권을 포함해 총 13편이 밝혀져 있다.[3]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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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매일신보 기자, 문장사 기자 등을 역임한 언론인. 기자 · 친일반민족행위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0803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