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짜증나네요..

잡다한 지식이 많은건 알겠는데 그걸 엄청 자랑하고 싶어하는게 꼴보기 싫어요

그리고 자기보다 위치가 낮다고 생각하면 그사람 엄청 무시함

'개'같던 인성이 어디 가나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컨셉이죠..
실제 성격도 그 모양이면 방송계 사람들이 김구라를 쓰겠어요..nimp님 말대로 짜증나는데
실제론 안 그러니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간거고 방송의 컨셉과 현실을 제대로 분간하는거죠
그런 사람이 아내 빚 18억인가를 대신 갚겠다고 하겠습니까..
진작 이혼했지;

사실 그런점을 보면 정말 캐릭터인거 같기도 한데
꼭 그런 캐릭터를 잡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더 문제는 그 캐릭터가 점점 더 강해지는거 같다는 점인거 같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재수없고 잘난 척 하는..

뭐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잘되니까 방송국에서도 함부로 못할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더 그 캐릭터를 밀고 있는 건지...

암튼... 좋아하는 프로그램마다 다 나오니 어쩔수 없이 봐야해서 짜증나네요..

훨씬 못되쳐먹은 인간들도 방송 잘만 나옵니다

저는 박명수가 그렇게 싫은데..
김구라는 딱히...

예전 인터넷시절 까면 = 그땐 어려워 어쩔 수 없었다
예전 남욕하던거 까면 = 그땐 잘못했고 사과했다.
사과에 대해서 = 카메라 다 대동해서 스태프 다 있는 곳에서 받아 줄 수밖에 ㅇ벗는 상황에 사과.(절친노트1회 문희준..희준이형 졸 당황헀던 모습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남 깔아뭉개기 = 학벌, 재산 중에 지보다 나은 게 있으면 바로 꼬리내림.
인천 = 같은 지역이라고 하면 바로 카바 시작.
지식자랑 = 지식이 많은 건 좋으나 방송 맥락에 필요없는 말을 함.그게 재밌지는 않음.
재산 = 남 재산은 미친듯이 밝히면서 누가 돈 많이 버시지 않냐고 하면 아내보증빚드립, 얼버부리기(썰전 서장훈과의 대화 참조)
공황장해 = 이걸로 꽤 이용해먹던데 가장 극초기수준일뿐, 식당 다 가고 프로그램에서도 남들 눈 똑바로 보고 비판하고 나의 상식선에 있는 공황장애가 과연 맞나 싶음
...
이렇게 말하면 다들 한가지 말로 카바침
'컨셉이다'

그게김구라 캐릭터라 어쩔수없다고봅니다. 그런모습을 아무때나 잘보여주니까 잘나가는거겠죠...
라스에서 김구라가 윤종신처럼 진행한다면 얼마나재미없을가요?;;

만약 컨셉이라도 그러지않았으면좋겠음...

평소에 그렇게나쁘게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집밥백선생 시작하고나서부터 싫어지기시작했네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얕은지식으로 너무 아는척을하려한다는겁니다.  김구라씨가 백종원분께 이건 이렇죠? 그쵸?

이런식으로 질문을 도대체 방송에서 매회수마다 몇번씩아는척하는지 모르겠어요;;  백종원씨가 아,네 하면서 설명해주

고 그 정보가 유용하면 괜찮은데 그게아니고  아니,아니쥬~ 그건 이렇게 하는건데? 이런식으로 뭔가 잘못알고있다는

식으로 매번 그런그림이 나오니까 방송의 맥도없어지고 유용한정보도 안나오고 진짜 한마디로 뭣도아니게되는 상황이

발생하는게 진짜 너무싫네요..

그리고 덧붙혀서, 방송에서 가관인게  다른출연자에게 얕은지식을 디스하는게 웃기더라구요. ㅇㅇ

그게 한두번도아니라 라스에서나 백선생에서나 매번 그러는거보면 본인소개하는거같네요. ㅋㅋ

사람마다 다 취향이 있으니까요.

제가 방송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맹탕이어서 아무런 미움도, 사랑도 받지 않는 사람하곤 일하지 않을 것 같아요.  방송 내에서만큼은 논란을 몰고 오거든요.  전 한번 김구라를 개인적으로 대면한적이 있는데..  어랏! 할 정도로 매너 있는 태도였습니다.  자신의 방송 땜에, 방송 관계자가 아닌 사람들이 불편해 할까봐 상당히 노심초사 하더군요.

비판도 자유롭듯이, 캐릭터도 자유롭게 잡는거죠. 뭐..

방송을 재밌게 하려고 그러는거죠. 모든건 pd 손안에서 처리됩니다. 재밌으니까 pd가 편집해서 내보내는거죠. 실제 녹화분은 엄청긴데 말이죠. 그럼 재미만 있으면 되느냐. 그건 아니지만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내보낼게 없게 되는거죠. 그 집밥 백선생 처음부터 보시면 망조합으로 인해 김구라가 까면서 재미를 챙기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걸 볼수 있죠. 스스로도 점점 그런 비중을 높여가고 편집분도 늘어가는거. 근데 제가 봐도 너무 볼게 없더군요.
혁오밴드/자이언티 말할때 박명수가 안거들어 주면 오히려 그네들 씬이 훨씬 더 줄어들걸요. 박명수가 호통으로 살려주니까 더 많이 나오는거지.

인성이나 성격말고...............요즘 미는건지 모르겠는데 어이없는 개그?유머? 웃으라고 하는건지......그돈받고 할 드립은 아닌걸 막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어제 백선생을 시청후에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그사람만의... 고유의 캐릭터가 있는거에요
저는 라이브팟으로 주로 보는지라 거기서도 김구라 얘기 많이 나오는데 거기서는 김구라없으면
실질적으로 말할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다고 유재석을 데리고 올까요? 비싼몸인데....
방송에는 선비들만 나와야 하는건 아니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겁나 까대면서 마지막에 아무의미없는불평불만은 뭐냐..
깔려면 확실히 까던지..
그리고 싫어면 안보면 됩니다..
그사람의 캐릭터인데 본인이 싫다고 그걸 이리 까대냐..
모든 방송인이 유재석처럼 똑같이 한다면 그게 재미가있을까요??

이말 안나오나 했네요.
말했다시피 프로그램들을 다 좋아하는데 김구라가 하는 것만 싫은 거지요.
김구라가 싫은 정도가 프로그램의 재미보다 크지 않으니까 보는 겁니다.
단지, 김구라가 그러지 않으면 더 재미있고 기분 좋게 볼수 있을 거 같으니까 하는 말이지요.
프로그램이 싫으면 안보지, 굳이 김구라가지고 뭐라 안합니다.

아무 의미 없는 불평불만이라고 한것은 여기다 이렇게 써봐야 아무것도 바뀌지 안을꺼니까
그렇게 쓴 겁니다.

그리고, 언제 봤다고 대뜸 반말입니까?
맨끝에만 '요'자붙이면 그게 존대말한거라 받아들일거라 생각했나요?
가장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분이군요.

전 오히려 그렇게 해서 재밌던데 ㅋㅋ
웃으려고 보는 예능인데 이 분야에선 독보적인 캐릭터라 재밌자나요
근데 아직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실 정도면 김구라가 그렇게 싫은건 아닌가봐요
정말 그 사람이 싫으면 보통 그 프로도 안보던데

김구라는 싫지만, 프로그램재미가 더 크니까 보는거지요.
재미있고 보고 있는데 김구라 말하는 거때문에 짜증나는경우가 비일 비재 하죠.
안 그랬으면 더 기분좋게 볼텐데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뭐 라스는 원래 게스트 까는 프로그램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데서는 좀...

뭐 싈드 치는것은 아니지만 구라는 구라의 맞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나다는

라스에서는 그 캐릭이 정말 잘 맞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렇게 해도 재미가 있는데..
다른데서는 좀 안맞는거 같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그 캐릭터를 잡는데... 바꾸는 것도 좋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요.

전 방송 볼 때 리얼로 생각 안하고 봐서 딱히 싫다 좋다 그런게 없네요 ;;; 그저 예능은 재밌게 보고 끝내는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 살면서 다 좋은것만 보고 좋은 사람들만 보지 않잖아요.

실제모습이건 컨셉이건간에
그렇게 하라고 케스팅하는거라서 이젠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안하면 방송에 나올 필요가 없죠

복면가왕에서는 조금 다른 컨셉(?)잡고 하더라구요.
좀 바보 컨셉ㅋㅋㅋ

좀 짜증납니다.  김구라 말 똑똑 끊어쳐먹는거 하며 나설때 안나설때 다 나서는거 하며 같이 방송하는 패널들 얼굴한번 체크해보면 바로 드러나는 현상인데 좋아하는 프로에 나와서 걸리적 거리는게 심히 짜증납니다. 좀 많이

전 김구라 나오는 프로 안봅니다
인터넷 방송 시절에 진작 매장되었어야 할 인간인데 말이죠

김**,강**,조**......

아무리 컨셉이라해도 바탕에 깔려 있는 성격은 무시 못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기분이 많이 나쁜 경우가 많던데요

드세고 상대 무시하고 목소리 높이고 혼자 잘나고고.....한마디로  재수없죠

김구라 캐릭터 컨셉이라..김구라 컨셉 좋아하는분들 많을걸요

난 잼있음.

전 좋아합니다

아 저도 원래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논리고 나발이고 내가 까면 재미를 위한거다 니가 까면 뜰라고 무리수둔다고 하고
너무 자기만을 위한 논리를 펼치는.. 특히 집밥백선생에서 너무 꼴보기 싫어서... 요즘 진짜 너무 싫어졌어요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게 가볍기가 솜털보다 더한 불쌍한 새끼죠. 삐딱하게 앉아서 턱쳐들고 내려보는거 보소.

아...그때 아주 끊어놨어야 해.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엄청 많은 프로그램을 하죠.
방송에서 악역은 나름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도 하고,  김구라가 pd 들 한테 엄청 잘합니다.
인맥관리 엄청 충실하게 하거든요.
경조사 같은거 챙기고 생일 챙기고 등등....
일반인들이 바라보는 김구라와 피디들이 보는 김구라는 다른 사람일겁니다.
그래서 티비에 많이 나오는 듯...

컨셉과 현실을 구분하셔야 ''

지니어스를 보면 김구라 인성 지대로 드러나죠.

밑바닥에서 홍진호가 게임하던애라고 무시하던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정황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갑의위치에 서면 갑질이 뭔지 알고 휘두룰줄 아는 꼰대 스타일임 ㅇㅇ

게다가 요즘 동상이몽 보면 친한 동생인 서장훈이랑 같이 방송한다고 평소의 꼰대고집인성

제대로 발휘하면서 진짜 성격 조금씩 드러나는데 볼때마다 역겨움

컨셉이긴 하겠지만......

컨셉의 반도 현실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갠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는 가끔 웃기때문에...
취존..생각하며 댓글적어봅니다.

컨셉컨셉 하시는 분들은 주객전도로 이해하시는것 같네요. 컨셉과 본성이 굳이 갈려야 한다면 인맥관리랑 PD들 접대하는 싹싹 기는 그런 친절함이 컨셉이고 본성은 예전 온라인 시절에서 걸1레보1x년 에1미 쳐죽일 썅X끼 욕 퍼붓고 사람들 무시하고 짓밟고 깔보고 상처주는 그게 본성이라고 봅니다. 사람 본성은 어디 안변합니다. 아무리 인기가 많건 뭐하건 근본적으로 글러먹은 사람은 맞다고 보네요.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왜 방송프로에서는 많이 나오는지..ㅎㅎㅎ 결론은 않봐야 합니다. 시청률이 떨어지면 폐지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