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신라의 황금들은 어디로 갔을까?.jpg

문재인 금괴설이 여기서 나왔나?

일본이 수탈해갔어도
일본이 고맙다고 하죠... ㅎㅎ

물론 정확한 사실은 아님. 우리나라에 금이 많았다는건 저런식으로 글 몇줄만 있을 뿐 실제 유물로 발견된 양은 그에 한참 못미치기 때문에 이를 확정된 사실로 볼 근거로는 좀 부족함. 단순히 기록된 글의 존재만으로 따지면 지구에 엘도라도가 수백곳임. 역사라는건 수많은 교차검증과 유물 등의 현물 증거들을 모아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거지 단순한 기록한줄을 무턱대고 사실로 치환하는게 아님.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경처럼 떠받드는 조선왕조 실록도 그 안에 하나의 사실에 대해 두가지 이상의 다른 내용으로 기록된게 무수히 많음. 그중 최소 하나는 무조건 거짓이라는 이야기. 정확도에서는 비교대상조차 없다는 그 실록조차도 이런데, 한반도에 와본적도 없는 사람이 전해들은 내용을 기록한 저런기록의 내용이 과연 사실일까. 뭐 믿고 싶은 사람은 믿겠지.

세계에 뭔일만 있으면 영국이듯이
우리나란 뭔 일만 있으면 일본이구만. 가끔 중국도 있고.

금은 노터치! 노터치! 해서
노다지가 되었다죠.

실제 저정도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한일이 있으면

쪽바리 놈들 탓이다

애초에 광산 기술이랄게 없는 동네 였던건 분명함.

시바 좆본새끼들

일제시대 직전에 개화기때 별의 별 나라들이 다 쳐들어와서 고종이 이눔 저눔 금광채굴권 나눠줘서 ㄷㄷ

참고로 일본이 조선은행에 보관된 금괴를 약탈해 간 건 사실입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8075624&sca=&sfl=mb_id%2C1&stx=gandhika&spt=-991106&page=3
일제의 조선은행 금괴 약탈사건

이승만 대통령이 툭하면 '금괴'를 빼앗겼다고 분통을 터뜨린 것도 다름 아닌 조선은행의 재일자산을 반환하라는 의미였다. 한국측 대일 청구권의 핵심을 차지했던 조선은행의 재일자산은 그러나 한일회담에서 제대로 논의되지도 못한 채 일본 정부에 의해 그 대부분이 몰수된 후 일본인 주주 등에게 분배되었다.

조선을 한 번 뜯어먹고(대한제국 국고의 금은 흡수),
두 번 뜯어먹고(조선은행 자산 약탈),
세번째로 뜯어먹고 (한일수교때 징용근로자 임금권 박탈) 가면서도
그 와중에 조선에 재를 뿌려놓고 가는 꼼꼼함까지 보이셨으니 (조선의 식량과 물자를 일본 본토로 실어가고, 화폐 발행을 남발하면서, 일본의 전쟁빚을 조선 명의로 돌려놓고 튐), 과연 일본이라는 말이 안나올 수 없습니다.

구한말 금채굴량이 세계 최고였다던데
김제는 논에 금이 굴러다녔다 하고
금광 하나 개발한 기자는 조선일보를 창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