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이혼하고 후회한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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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자가 이혼하고 후회한 실제 사례

대물건조대 2024-03-28 (목) 10:01 조회 : 21489 추천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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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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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06 2024-03-28 (목) 11:12

집에서 징징 대고 만 있으니 나가서 가게 한 곳이라도 도와줬으면 이혼 전에 알았을 텐데...어떻게 한 번을 안 도와 줬다는 거 네 남자가 이혼 잘 했네

추천 2

애교지수아잉큐 2024-03-28 (목) 14:35

@바람직한I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당나귀웃음 2024-03-28 (목) 10:46

어휴.. 저걸 나중에 깨닫니

추천 2

조각06 2024-03-28 (목) 11: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집에서 징징 대고 만 있으니 나가서 가게 한 곳이라도 도와줬으면 이혼 전에 알았을 텐데...어떻게 한 번을 안 도와 줬다는 거 네 남자가 이혼 잘 했네

추천 3

하늘Maru 2024-03-28 (목) 12: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가게 1개를 줘야하는게 좆같네

추천 1

에나벨가토 2024-03-28 (목) 13: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익명 2024-03-28 (목) 13:39

보통 자기만 피해자고 자기가 상대방한테 준 피해는 생각 절대 안하더라구요. 우리 어머니는 그래요.

술마시면서 여기저기 개새끼소새끼 하는건 생각안하고 그거 가지고 뭐라하면 자기 왜 건드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이번에 고소당한것도 자기가 가장 억울한 피해자라고 맨날 술마시고 울고있음 같잖음 진짜

술먹고 욕하고 맨날 전화 하다가 고소 당한건데 그냥 자기가 억울한 피해자임

내 대출금 빼먹으면서 그걸로 술마시면서 나보고 자기 안도와준다고 술먹고 개새끼 소새끼 하는데

법은 왜 이럴때 호적에서 나가는 방법을 못하게 해둔건지 이해가 안감

추천 0

칼있시마 2024-03-28 (목) 13:43

그래서 마누라는 사내 판매가 최고여~
대충 일 떄문에 좀 늦었다고 말해줘도 천리를 꿰고 있거든~

추천 0

스타그 2024-03-28 (목) 13:52

외식업은 ㅋㅋㅋ 3D가 맞음. 직원들 여럿 두고 반 오토로 돌려도 사장은 직원보다 일찍 출근, 늦게 퇴근. 게다가 그게 3개면? 직원 관리에서부터 흰머리남.
가게 두개 돌리다가 도보2분 거리 가게들인데도 직원들 때문에 하나 접고 하나에만 올인했더니 세상 속 편하더군요.

추천 2

곰의충격 2024-03-28 (목) 15:41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아닌
열심히 사는 사람과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착각속에 산 사람에 이야기 군요

추천 1

더블티탄 2024-03-28 (목) 18:17

책임감의 차이지 뭘...

추천 0

이혼전문 2024-03-28 (목) 19:26

아 집이랑 가게1 줬나보네.
남편이 현명함.

추천 1

고수진 2024-03-28 (목) 19:38

한국의 부자 100인(허영만이 이걸 토대로 부자사전이란 만활 그렸는데 뭐 이젠 지금 보자면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부자 될려면 닥치고 부동산이다가 많이 나오던 거라 요즘 보면... ㅋㅋ)

도 저런 게 나오더군요.자수성가로 수십억 부자가 된 이들 중 한 사람은 결혼이 가장 족같다라고
난 새벽까지 일하느냐 미치는지 알았는데 독박육아 발광하던 마눌년 때문에 지겨웠다고

그런데, 알고보니 육아는 개뿔..하나뿐인 딸아이가 흥청망청 놀러만 다니는 엄마라고 엄마가 밥 한번 차려주질
않는다라고 털어놓자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함

결국 이혼하면서 저렇게 가게 하나 내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아빠랑 살겠다고 엄마는 분명히 말아먹는다고 초딩인 딸아이가 이렇게 말했다고 함.
몇년 지나

딸이 말하던 대로 조낸 망했다고....가게운영은 개뿔이고 주식투자로 개판으로 하여 빚만 늘리고
사기까지 저질러 수배 중.

그거 알고 고소하다는 생각보단 바보같은 여자라는 생각만 들고 딸아이는 아예 엄마라는 건 돌아가시고
없는 셈이라고 대놓고 잊자고 한다고.. 하는 사례를 이야기하더군요

이 부자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실패한 게 결혼이라면 재산이 이제 놀구먹을 정도이지만 재혼은
포기했다고. 그나마, 딸아이가 집안일도 다하고 잘 커서 그게 삶에서 성공이라고 함..

추천 3

베지타맥스 2024-03-28 (목) 20:26

반성했다는건지 다시 꿀빨고 싶다는건지..

추천 2

바람하늘소리 2024-03-28 (목) 20:35

아무리 똑똑한 여성이라고 해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객관적인 판단이 안 되더라고요. 참 희한하죠..
그것이 남녀의 차이.. 가 아닐까.

자기 감정이 더 우선이 되는 거죠.

추천 3

심시티매니아 2024-03-28 (목) 21:44

세상 곱게 자랐네...

추천 2

익명 2024-03-28 (목) 22:51

애키우는거 놀면서하는건데. 대한민국 여자들 힘들다고 산후우울증도 걸리거 그런다며???

추천 3

돈까스정식2인분 2024-03-28 (목) 23:17

돈만 벌어주고 대화가 없으면 왜 결혼했습니까...
남자가 너무 돈만 벌어다주면 그게 최고의 남편이라.생각한거 같네요.
가게 줄이고 가족과의.시간을 보냈어야 했음

그런데 그런 결정을 할 수 있게하는게
아내의 몫이죠.
아내가 오히려 남편을 일터로 더 내몰았을 가능성이 크죠.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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