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이건 기본으로 읽어야 한다

순례주택

손자병법?

대체역사소설 삼국지등등
sf전쟁 은하영웅전설
무협 영웅문시리즈

글이 잘 읽히고 재미가 느껴지는 아무 소설이나
읽으면 됩니다

@호마

잘 읽히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SF - 테드창 단편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미술 관련 입문서적 - <서양 미술사>

시사/사회 - <팩트풀니스>

철학 - <미움받을 용기>

환경 - <침묵의 봄>

종교(천주교 및 기독교) -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고전 - <위대한 개츠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대지(작가:펄벅)>

@배두나

분야별로 재밌게 봐서 생각나는거 몇개 적어봤습니다.

@배두나

감사합니다^^

@배두나

테드창.. 피자집 그만뒀나보군요..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재테크 관련 서적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그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pagua

재테크!!

아리스토 텔레스 => 하우어까지 요약된 철학서 정도는 읽어 보심이
철학의 흐름을 쭉 보다 보면 재미납니다.

좀더 길게 가려면 소크라테스 플라톤부터 시작하면 더 잼나요

읽으셨겠지만 혹시모르니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기본 두개 추천드립니다.
어린왕자, 카프카 변신

진보와 빈곤
독부 이승만 평전

어래는 브레히트의 작품들입니다
전쟁교본
서푼짜리 오페라
살아남은 자의 슬픔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
참고로 브레히트는 https://namu.wiki/w/%EB%B2%A0%EB%A5%B4%ED%86%A8%ED%8A%B8%20%EB%B8%8C%EB%A0%88%ED%9E%88%ED%8A%B8

이런 인물입니다.

만화로 보는 세계사 1~5

투명드래곤.

코스모스 - 칼세이건
러닝 포뮬러 - 잭다니엘

코스모스는 꾹 참고 견디며 100페이지 넘어가면 그냥 빨려듭니다.^^
러닝 포뮬러는 이번에 번역되어 나왔는데, 읽어보시면 저절로 러닝화 사고 밖에 나가서 달리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호메로스-일리아드//오딧세이
플루타르코스-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사마천-사기
나관중-삼국지연의
다니엘 디포-로빈슨 크루소
아더 코난 도일-셜록 홈즈 전집

저는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들을 읽고, 정치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좀 더 넓어졌습니다.

눈 먼 자들의 도시
눈 뜬 자들의 도시
죽음의 중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들이요

람세스

구의 증명. 술술 잘읽히고 두껍지도 않고 좋은 소설책입니다. 이틀만에 다읽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어려운거보다 일단 책읽기가 습관화 되야한다고생각해서요

일단 쉬운책 위주로읽어보세요

그렇다고저도 책많이 읽지는않는데

저는 주로 추리 소설위주로 읽어요 ㅠㅠ (삶에 도움이 될지모르겟지만요)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지글러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센델
사피엔스. 유발발하리

정말 좋습니다. 몇 번 읽어도 재미있어요

관심분야부터 읽으시는게 좋은데 뭐에 관심 있는지 모르시겠으면 아래 책을 추천드려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인간이길 포기합니다.

무협소설도 추천좀

소설 <향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 싶다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들부터 접근하면 좋습니다. 저도 매년 밀리의 서재 연간 이용권 끊어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읽었던 책들 중에 몰입감 있고 빠르게 읽은 책들을 소개시켜 드리자면 수확자 시리즈 3권 (수확자, 선더헤드, 종소리), 로기완을 만났다, 스토너, 이어령의 마지막수업, 단 한 사람, 구의 증명 등이 있네요~ 책이라는게 다른 사람이 재미있다고 해도 나와 맞아야 재미를 느끼는거니까요~ 즐독하세요~

숟가락 얹어 죄송합니다. ㅇㄷ

밀리의서재는 뭐하는고에요?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논어

기본이라면
여기저기 많이 인용되고 어느정도 교양을 갖춘 사람들 사이에선 반쯤 상식처럼 나오는 소설들 부터 봐야함

이솝우화, 백설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잠자는 숲속에 미녀, 라푼젤, 인어공주, 헨젤과 그레텔....등 고전 동화
흥부 놀부전, 별주부전, 심청전, 춘향전, 홍길동전 등 전래동화
삼국지,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성경(개독 싫어함, 성경 동화정도는 알아두면 좋음) 정도....에
어린이 세계사, 한국사 정도 읽어두면 좋음

추천하는 책은 있어도 무조건 봐야한다 그런 작품은 쉽게 결정하기 어렵네요.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보다가 조금씩 레벨을 올리는게 좋아보입니다.

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부의 그릇.

백경.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호밀밭의 파수꾼. 타이거 타이거. 파괴된 사나이. 난쏘공. 하얀전쟁. 무라카미 하루키 먼북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