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발라드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였지만 ★★★☆☆

순수한불독 2024-04-27 (토) 08:59 조회 : 3166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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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느낌이 팍...

영웅(혹은 동료)이 마왕이든 악을 무찌른후 자신의 흔적을 찾아가는 스토리....

곰곰히 생각해보니 양판소 회귀물의 흔한 클라세더라...

빌어먹을 환생을 따라한게 장송의 프리렌 아닌가? 란 생각을 들기도...

그렇게 보니 장르소설의 흔하지는 않지만 정형화된 클리세중 하나구나 이생각이 들더란..

단지 가장 최근에 인상깊게본 애니가 장송이라 순간 가시감을 느낀거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흔하지는 않지만 알려진 스토리구나..

암튼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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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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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24-04-27 (토) 11:09

유형 자체는 흔하긴 하죠 스티븐 킹의 초기작인 잇이 비슷한 유형이니까요
국내에서도 판타지 소설 초기작인 데드로 앤 데블랑이 그런 유형 이였을거에요

추천 0

피자호빵맨 2024-04-27 (토) 12:44

유형은 흔하지만 맛깔나게 잘 쓰던데요
뒤에만 개판나지 않기를;

추천 0

철수121 2024-05-01 (수) 23:49

@피자호빵맨

작가가 항상 후반이 약해서... 후반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음

추천 0

ㅇㅅㅎㅌ 2024-04-29 (월) 14:38

본인의 흔적을 더듬어 가는 소설은 매우 많죠

추천 0

IMissYou 2024-05-02 (목) 00:04

마무리가 좋아야 ;;

추천 0

nurilovy 2024-05-02 (목) 00:09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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