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 중
작가 쿠우울
이 작가님이 여기 도서게에 강철의 전사 연재한다고 홍보하셨던거 기억하는데요
아무튼 이번 신작 호콴의 도서관입니다
현대인이 판타지 세계관에서 태어났는데 미개한 시골 중의 진짜 시골의 시골이라 고통스럽던 중 호콴의 도서관이라는 기연으로 마도서를 익히기 시작하면서 힘을 얻게됩니다
여자와 자식들은 줘패고 누가 죽어나가도 덤덤한 인명경시 풍조, 귀족 기사들은 있다는 소리만 들었지 평생을 살아도 그림자도 못 보는 그런 지역인데 환생자를 알아본것인지 호콴의 도서관 기연을 만난거죠
대충 어느 절대자(용?)가 만들은 심상세계? 같은건데 거기서 자기에게 맞는 마도서를 하나 고르면 현실에도 마도서가 생겨있다는 설정
재미있게 보긴 하는데요
댓글 반응은 작가님의 개똥철학이 너무 주절주절한다는거네요
짱깨혐오 뭐 그런게 대놓고 나오는데
화살 소리도 진핑! 핑핑! 이런식
저는 뭐... 별 생각없이 봅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불편한듯
저는 그것보단 작가 특유의 주인공 질투? 까내리기가 보이기 시작한다는게 문제같아요
전작에서도 주인공이 잘 나갈수록 떠받들여질수록 작가의 주인공에 대한 질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변인물의 주인공에 대한 억까부터 시작해서 서술 자체에서 주인공이 미친놈 모자른놈으로 그립니다
저는 오히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작가와 같이 주인공한테 쌍욕하면서 낄낄대면 호
이딴 주인공 보는거 짜증난다 하면 불호
(자유)
오늘은 부자 같네요
(5)
[감상평] 
다뽀사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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