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1 vs 4 일때

발로란트 할때 딱 이 쾌감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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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컵든 손이 떨리네요...ㅎㅎ

@가이의호랭이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

컴끄면 어깨 마사지 해야함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4명 닦고나면 막 심장이 빨리뛰고 뛰지도 않았는데 거친 호흡  싸울때 숨이라도 참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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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폭발..  ㅋㅋ .. 저 맛에 게임하는 거임..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면서 마지막에 컵든 손 떨리는게 하이라이트네요 ㅋㅋㅋ

와 딱 2번 해봤음 배그에서
정말 저 기분은 ㅎㅎㅎ

와우 오리때 공대원 거의다 죽고 탱힐 남고 딜러 냥으로 혼자 남아서 죽어라 때리는데

갑자기 탱힐 한번에죽고 나한테 날아오는데 그순간 한대라도 더때리고 죽어야지 하고 첫는데 붙기전에 죽더라구요

그순간 짜릿함은 아직도

@거친코끼리

오리때 오닉시아 트라이 하는데 첫킬을 키스샷때림 ㅋㅋ

@거친코끼리

딜러 하던 와저씨들 다 그런 경험 한번쯤 있나 보네요 저도 공대파괴자 벨라스트라즈 잡을때 탱죽고 회피 켜서 트라이중 킬 한적 있는데 도적 3명이 회피 소멸로 어그로 핑퐁해서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거친코끼리

전 불성때 그 당시 흔치 않은 딜싸이클 극악의 딜야였는데 울드에서 캣폼 질주로 빠져서 힐 채우고 곰 폼으로 막타 친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짜릿함이란..

@힘을내요

리분이네요;;

배그할때 Dbs들고 집하나 먹고 팀한명이랑 둘이서 농성중이었는데 2팀 닦았을때 호흡이 가빠지고 손이 달달달 떨림 난 존나 배린인데 그후로 다시는 없을 상황이었음
완전 짜릿했음 200따리가 어째 2팀이나 닦았는지 원

@미인박명

다 그 뽕맛못잊어서 하는겁니다

총쏘는 게임들은 그 뽕맛이 진짜 도파민 박살남

@미인박명

저도 ㅋㅋㅋ벡터 들고 1대 7 닦았을때 기분을 못잊어서 배그를 못끊음 ㅋㅋㅋㅋ 이후론 아무리 잘해도 1대3ㅋㅋㅋㅋㅋ
진짜 1등은 못했지만 가장 짜릿한 순간이었는데

??: 고인의 생전 게임 영상 관람하시겠습니다

사이퍼즈할때 제노사이드 하거나.. 궁으로 3명이상 잡았을때.. 크~

적이잡던 트루퍼 혼자 잠입해서 뺏어먹고 올때.. 크~

ㅋㅋ 괜찮았네

와 씨 나 조 나 멋 졌 다 ㄷㄷㄷㄷㄷㄷㄷ

FPS 하다보면 한번쯤은 다들 겪게 되는 ㅎㅎ
난 오버워치 할때 느껴봄 ㅋㅋㅋㅋㅋ
그리고 게임 끝나고 상대팀에서 잘한다고 칭찬받았을때 크으

심장이 콩닥콩닥

예전 중딩때 pc방에서 써든 기본총인 m16으로 보급에서 혼자 6명 한번에 잡고 이겼을때 저랬는데
콩닥콩닥 ㅋㅋㅋㅋㅋ

20여년전 카스할때
실력은 없는데 닥돌 많이 했죠
보통 1킬~3킬하고 죽거나 그냥 죽는경우도 대부분인데
어느날은 적이 보이는 족족 한두방에 다 죽인적이 있었죠
마치 고수들 하이라이트 영상처럼
그후로 다신 없었던..

이맛이지

서든에서 혼자 7명 잡아본게 두번
15년전 마지막 킬데스가 64%인가로 기억함

난 맨날 4명쪽이였는데

겨땀흐름

서든 창고맵에서 5킬 한 번 6킬 한 번 해봤는데, 진짜 저래 됨.

스타 4대 4로 붙어서 우리 팀 3명 아웃, 상태팀 1명 아웃. 나 혼자 1시간 동안 프로토스로 우주방어. 상대팀이 지랄거리면서 강제종료. 우리 편도 1시간동안 안나가고 구경. 끝나고 나니, 진짜 손이 위 영상처럼 저렇게 떨려서 채팅조차 제대로 못칠 정도. 그리고 다시는 저런 장면을 연출 못ㅎ....

살아오면서 가장 집중력이 최대로 발휘한 덕분이라고 봄. 아마 저렇게 공부했으면 노벨상이나 필즈상을.....................

이게 pvp하는 이유지요. 인간 대 인간 동종대결

도파민 폭발은 에이펙스 레전드

오버워치할때
적들 오는 길목에 아무도 안 보이는데
견제용으로 화살 세번 쐈더니
헤드샷 세번으로 삼킬먹음...

카스할때 5:1 세이브 했을때가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