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자유게시판

[고민상담]

직장동료가 돈 빌리고 잠수해 짤렸는데

[댓글수 (43)]

익명 2024-03-28 (목) 15:41 조회 : 7390 추천 : 33

https://etoland.co.kr/link.php?n=9112067 복사

행불도 의문이지만

자세한 사연을 알길없고

사임당 한장 상당의 소액이라서

민사 가압류를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가도 이제 월급날 다가오는데 가압류 걸까말까 유혹..

고민스럽습니다.

걸까요? 말까요?

댓글 43개

댓글쓰기

가도벌괵 2024-03-28 (목) 16:02

귀찮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버렸다 생각하고 말랩니다.
"사람 잘 못 본 대가를 싸게 치뤘다." 하며 교보재로 삼으시죠

추천 1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2:16

걔가 나쁜놈은 또 아니라서.
인상이 좀 궁상이라 그렇지요.
진상이면 진짜 바로 전자소송 눌렀습니다.

추천 0

곰나라탱 2024-03-29 (금) 16:23

에이 그러면 그냥 놔두세요.
뭔가 사고치고 힘들어하는거 같은데 나중에 관계도 그렇고...
그냥 불쌍한 녀석 삼겹살 한번 사줬다 치고 퉁하는게...

추천 0

가도벌괵 2024-03-28 (목) 16: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귀찮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버렸다 생각하고 말랩니다.
"사람 잘 못 본 대가를 싸게 치뤘다." 하며 교보재로 삼으시죠

추천 0

곰나라탱 2024-03-28 (목) 16: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5만원이요? 그 정도면 안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민사 걸러 다니는데 드는 기름값 비슷하겠는데...

추천 0

동그라미 2024-03-28 (목) 16:52

이런건 그냥 빠른포기가 맘편해요
신경쓰는순간 스트레스가 ;;;

추천 0

꾸찌남 2024-03-28 (목) 19:49

걸어야죠

추천 0

lich1114 2024-03-28 (목) 23:08

주변에 소액이라도 사람이 많으면 모아서…

아니면 5만원은… 포기 ㅜㅜ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2:17

@lich1114

5만원어치 가방 잃어버렸다 쪽으로 갑니다

추천 0

akcp 2024-03-28 (목) 23:59

그 정도 금액이면

돈 보다는 그 사람 행방이 더 궁금할 거 같네요

어쩌면 여기저기 빌렸을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그 무슨 사정인지

잠적해서 해고까지 당하다니, 알고싶어 못 참겠어 ... !

추천 0

프로T 2024-03-29 (금) 09:40

@akcp

팝콘각이네요 (짤이...)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2:14

@akcp

예, 사실 티티거린 관계도 아니라 짜증반, 걱정반입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2:17

@akcp

그알..

추천 0

별사랑 2024-03-29 (금) 00:00

10만원 이하에 사람 인연을 끊을수 있으면 그것또한 좋다고 봅니다.
전 그냥 인연 끊읍니다.

추천 1

디드릿도 2024-03-29 (금) 00:09

5만원 당장 아깝겠지만,
반대로 50만원이 아닌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돈 안빌려준다 마음먹게된다면, 수업료치고는 나쁘지않네요
민사 진행하면, 시간적 정신적 스트레스 비용이 더 클듯합니다

추천 1

모토로라 2024-03-29 (금) 00:14

나만 손해임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지

추천 0

연료첨가제 2024-03-29 (금) 00:32

불쌍한사람 적선했다치시져 5만원에 어찌하려고 다니는게 더 고생이실듯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2:13

@IlIIIllI

있어서 고민이지요.

추천 0

전장에핀꽃 2024-03-29 (금) 01:36

익명글은 주작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2:13

@전장에핀꽃

주작은 아닙니다.
그리고 드문일도 아니어보여서..

추천 0

피츄 2024-03-29 (금) 01:44

5만원가지고는 뭐; 손절비용이나 나중에 뒤졌을 때 노잣돈 미리 줬다 생각함

추천 0

릿츠 2024-03-29 (금) 06:31

10만원까지는 못받아도 괜찮다 생각하고 빌려주는거죠...

추천 0

신세경백화점 2024-03-29 (금) 07:58

칼들고 찾아가 협박하세요

추천 0

　익　명　 2024-03-29 (금) 08:29

증거없이 맘대로 걸수는없음 그럼 회사에 소송걸릴수도잇음

추천 0

피꺼솟 2024-03-29 (금) 08:44

?5만원가지고요..?

추천 0

하니우당 2024-03-29 (금) 09:04

문제는 5만냥의 채권을 어케 증명하느냐는 문제가;;;

추천 0

노마드라잎 2024-03-29 (금) 10:20

그돈에 스스로를 귀찮고 번거롭게 하시려구요?
5만원에 사람 처분한걸 싸게 먹혔다 생각하세요
5만원가지곤 ㅇㅅㅈ 시키지도 못할거로 보입니다

추천 0

엄청큰한라봉 2024-03-29 (금) 11:10

형 액땜햇어 이제 5만원으로 내성이 생긴거야
돈 빌려주지 않는 강인한 마음이 생긴거라구

추천 1

말뚝법사 2024-03-29 (금) 12:44

5만원이면 귀찮아서 포기 그냥 거지새끼 적선했다고 칠듯

추천 0

로날두처럼 2024-03-29 (금) 13:02

50만원 아니고 5만원가지고?? ㅋㅋ

추천 0

톰쿠루즈 2024-03-29 (금) 13:14

5만원...?
흠... 빌린놈이 무지무지 잘못했네 ㅎㅎ

추천 0

LUVTOME 2024-03-29 (금) 13:31

뒤졌다 생각하고 조의금으로 퉁치시길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5:31

@LUVTOME

그럴 가능성도 좀 보이네요, 열심히 살려는 듯 보였는데 갑자기 무단결근으로 해고상황까지..

추천 0

로마인99 2024-03-29 (금) 14:41

5만원은 밥사줬다 생각하면 될듯.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29 (금) 15:30

@로마인99

네, 뭐 그런쪽으로 가닥은 잡았는데
그냥 밥을 사주는 게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하지만 당시 거 주변에 상권이 망해서요..

추천 0

あむろなみえ 2024-03-30 (토) 10:18

그냥 잠수면 월급 안주지않나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3-30 (토) 12:14

@あむろなみえ

급여날이니 일자되면 빠져나가긴 하는데 결근이 많아 어떻게 정산되는진 모르겠습니다.
돈 떼인 동료들도 다 차압쪽으론 안 가기로 한 것 같습니다.
나쁘게 지낸 것도 아닌데 끝이 그래도 모양새가 험해보여서..

추천 0

あむろなみえ 2024-03-30 (토) 12:47

저도 저런 비슷한 경험있는데
왠지 도박한거 같기도 하네요

추천 0

삼오공 2024-04-03 (수) 04:24

5만원 갚아라 말 하세요~!

추천 0

▲ top

제외 익명 뉴스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안내] 회원 누구나 게시판 운영이 가능한 채널 오픈 (24)	eToLAND	04-15	30

	[자유] [안내]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알포인트 지급✨] (466)	eToLAND	07-24	128

	[자유] [필독]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포인트용 게시물 금지)	eToLAND	09-13	50

138383	[자유] 지금 영화 드림 보는 중 ........ㅎ [자필]	하얀손™	00:00	0	5

138382	[자유] 황소 경기 보려고 안주 세팅완료	잇힝e	04-27	0	64

138381	[자유] 하이브-민희진 이슈에서 하이브쪽에 신뢰가 가는 부분 (1)	여름하늘	04-27	3	103

138380	[자유] 세븐틴은 안 쳐주나요	헤이77	04-27	3	65

138379	[뉴스] 카페서 우연히 들은 대화에 '벌떡'…"사람 하나 살렸다"	익명	04-27	2	154

138378	[자유] 요즘 출산율 보면 무섭네요 (4)	바닷물짜다	04-27	3	182

138377	[뉴스] 농사용 그물을 생분해 소재로…퇴비로 쓰고 일손도 덜어	익명	04-27	3	66

138376	[자유] 고생하셨습니다.	바보자슥	04-27	4	53

138375	[자유] 4월 말의 날씨가 정말 덥네요. (2)	믹스와찡이	04-27	3	70

138374	[자유] 뉴진스 노래 좋네요.	익명	04-27	3	98

138373	[취미] 당근에서 구입한 "참이슬 컬러잔"	yohji	04-27	4	221

138372	[질문] 영화 제목 찾아요 (4)	하얀속삭임	04-27	3	124

138371	[자유] 외로움 or 고독 중독.. (3)	넓은솔개	04-27	4	139

138370	[자유] 뉴진스 컴백 노래를 듣고 이 쇼츠를 보고나서.. (1)	익명	04-27	4	187

138369	[자유] 밸런스) 누가 더 쎈가??	ㅣ나는나ㅣ	04-27	4	177

138368	[자유] 이토에 하이브 주주들 정말많군요. (9)	익명	04-27	4	239

138367	[자유] 시방새 동물농장이 만든 개들의 잘못된 관리.	시티헌터	04-27	8	143

138366	[자유] 늦은저녁 돈까스와 비빔국수 (4)	요매	04-27	10	291

138365	[자유] 민희진 아직 관심들있는거같아서 (2)	까탈린그리드	04-27	6	215

138364	[자유] 저녁으로 파슷하 하나 먹고 왔네요	잇힝e	04-27	8	126

138363	[자유] 버즈프로에 아즈라 이어팁 끼우면 혹시 음질, 음향에 영향있나요? (2)	몸근영	04-27	7	91

138362	[자유] [김앤장 출신 변호사] 하이브-민희진 재판가면 결국 이렇게 됩니다. (1)	익명	04-27	9	293

138361	[뉴스] 멤버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걸그룹 네이처 해체 / 노컷뉴스	오징어외계인	04-27	7	230

138360	[자유] 난 또 멍하니 어제처럼 널 생각해	젖은눈슬픈새	04-27	7	67

138359	[뉴스] "너도 당해봐"…남친 폭행에 흉기 휘두른 여친, 집행유예 / 매일신문 (2)	오징어외계인	04-27	7	114

138358	[자유]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투명한 소나기 (1)	젖은눈슬픈새	04-27	6	100

138357	[자유] 민희진과 하이브의 관점차이	joestar	04-27	7	169

138356	[뉴스] "25년지기 친구가 딸 성추행했다"…아버지 의 절규 / 매일신문 (2)	오징어외계인	04-27	6	153

138355	[자유] 금리 3.5% 요번 12월 동결예상합니까? (4)	익명	04-27	7	159

138354	[자유] 주말 축구보면서 먹을 양식~	에취냥	04-27	6	155

138353	[자유] 밈희진이 선동하기전에 (2)	iluli	04-27	7	178

138352	[운동] 월초부터 시작~	儉而不陋華而不侈	04-27	7	64

138351	[자유] 산에 가지 마세요. (3)	에이아이	04-27	7	383

138350	[자유] 로또1등되는꿈꾸고 로또샀습니다 (8)	똑딱이	04-27	12	237

138349	[자유] 오늘 더웠죠? 내일은 더 덥습니다~~~ (1)	스미노프	04-27	9	128

138348	[운동] 만 45세 AZ의 매일 생활 운동 이젠 4년을 향해! 1213일차	테클베리	04-27	6	78

138347	[자유] 어머님 돌아기시는 꿈 꾸니 종일 기분이 별로네요. (3)	브링잇온	04-27	7	129

138346	[고민상담] 엄마가 사기 당할거같아요 (6)	익명	04-27	8	299

138345	[뉴스] 탱크는 현대전에서 뒷방신세군요 (2)	익명	04-27	6	279

138344	[자유] 민희진은 본인 주식 하이브에게 다 팔면 하이브 노예 탈출 되네? 쉽네? (29)	치푸의삶	04-27	25	2684

138343	[자유] 김도 세계화가 되나요.. (11)	섶다리	04-27	7	303

138342	[혼밥/혼술] 저녁 겸 한잔합니다	젖은눈슬픈새	04-27	6	110

138341	[뉴스] 한화큐셀, 中 공장서 모듈 생산‧판매 중단… 美 태양광사업에 집중	걷다가문뜩	04-27	8	225

138340	[자유] 날 더워서 탁상용 선풍기 꺼냈네요	잇힝e	04-27	6	133

138339	[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삼륜차 공개…라스트 마일 '타깃'	걷다가문뜩	04-27	7	182

138338	[자유] 놀뭐 타이밍 기가 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휴지끈티팬티	04-27	6	641

138337	[자유] 하&민 거르는 글 (4)	거스기	04-27	9	238

138336	[자유] 받을돈은 받았는데 더러운기분드는게 맞나요? (42)	청춘불패	04-27	17	2955

138335	[자유] 날씨가 더워서 냉면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5)	고등과학원	04-27	7	141

138334	[자유] 쌀샀습니다. (3)	하루이나	04-27	7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