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회원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순금이는 아주 토실토실 잘 크고 있어요~!!
순금이를 데려온 이야기를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지나고 있는데..
어떤 임신한 큰 고양이가 평상에 앉아서 가만히 있길래...
살짝 다가가서 지켜보다가... 20분정도.... 쓰담쓰담해주다가..
"이쁜 아가 낳아라~~^^" 하고 막 다시 길을 나서려는 순간
건너편 다른 가게에서 "냐~옹 냐~옹" 거리길래
쳐다보니 주먹만한 고양이가 버려진채로 있는 것을 보고
주변 상인들에게 물어보고~ 주인 없으니 잘 키워보는 게 어떻겠냐들 하셔서 데려오게 된 것입니다^^
처음 데려온 11월 8일 ---- 약 2개월 추정 ---- 320g
현재 1월 15일 ---- 약 4개월 추정 ---- 1.8kg
아주 잘 확대되고 있지요!??ㅋㅋㅋㅋㅋ
요랬던 우리 순금이가~~~~!!
어디서 검댕을 묻히고 와서... 세수해주려고 했더니.. 저렇게 싫다고.. 발톱을 바짝 세웠어요 ㅋㅋㅋㅋ
"나는 세수가 하기 싫다냥"
배뽈록~~~~
짧뚱~
12월달.. 조금 큰 순금이~ㅎㅎ
오유
다음카페
네이버뿜
이종격투기
알싸
페이스북
등등 여기 저기 막 퍼가셔서~ (디씨나 이토라고 출처표시라도 해주시면 좋으련만ㅠㅠ)
요런 저런 뽀샵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요밑에는 디시인사이드 야옹이갤러리에
'웅스타매니저'님께서 해주신 순금이 합성이에요 ㅎㅎ
그래서 저도 해봤어요~!!! 2장 ㅋㅋㅋㅋㅋㅋ
이건 순금이가 좀 커보이게 나왔어요....ㅋㅋㅋㅋ 이렇게 초 거묘는 아닌데..ㅠ_ㅜ ㅎㅎㅎ 그래도 동글동글 귀엽죠??
현재의 순금이에요~!!
식빵순금이~~ㅎㅎ
고양이는 별로 안 좋아하셨던 저희 어머님께서 이렇게 순금이 많이 이뻐해주셔요~~ㅎㅎ
순금이 움짤들이에요 ㅋㅋㅋ PC로 보시는 걸 추천!!
(이토렌트는 움짤이 3mb가 한계라서...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 가서 순금이 쳐보시면 더 많은 움짤을 보실 수 있어요^^)
순금이 점프~!!!!
너무 빨라서 좀 천천히 해봤어요~!!ㅋㅋ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
정지화면도 넣어보고.....ㅋㅋㅋㅋㅋㅋ
불꽃슈터 순금이
"왼손은 거들뿐"
좀 어렸을 때
"부릉 부릉"
현재 저희 순금이
"부릉 부릉"
가습기 순금
오뎅꼬치 순금
전등줄 순금
순금살롱 순금미용실 원장 순금
"어머~ 언니 이번엔 영양 좀 해야되겠어~♥"
도리도리 순금
마징가귀 순금
히말라야 등반 순금
"어흥~!!!!!!!!!!!!!"
"순금아 사실은 너....... 호랑이래~~~~~ "
" 뭣이~????!!!!!!!!!!!! (⊙ㅅ⊙) !!!!!!!!!!!!!!!!!!!!!!!!!!!!!!!!!!!!!!!!!!!!!!!!! "
뻔한 시트콤의 엔딩......
다음 이 시간에....
순금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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