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에 만나야 하는데
4월의 손 없는 날은 토,일요일 입니다.
5월의 손 없는 날은
7일,16일,17일,26일,27일 입니다.
이 중에서 이슈를 선점하고 장기간 언플하기 위한 좋은 날은 7일 입니다.
16,17일은 5.18을 앞두고 있고,
27일은 국회 개원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고로 7일에 만날 것 같습니다.
물론 5월2일로 예상되는 채 해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과 맞물려서
그 전에 만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5월7일이 제일 적격일 듯 싶습니다.
뭐... 아님 말구요.ㅋㅋ
이노메 정부는
에이~ 그렇게까지 하겠어? 설마???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뤄지는 것을 여러번 봤기 때문에
어떤 것을 상상해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 수준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사실 말이 안되는게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해놓고
이틀 뒤에 정무수석이 공석이고 새로 임명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실무회담을 연기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국정 운영을
아침에 지 x꼴리는 방향대로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까?
동네 구멍가게도 저따구로 운영하면 개업하고 1년 안에 문 닫습니다.
ㅂㅅ같은 종자들...
보면 볼 수록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하루빨리 끌어내리는게 최선의 선택 입니다.
그 이외에는 어떤 선택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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