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을 왜곡하고 선거판을 흐리는 미꾸라지들

오랬동안 각종 언론과 방송매체에 인터뷰 출연또는 고정으로 나오면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몇몇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악질인 사람이 신율이라는 평론가가 있음.

근데 이 사람의 발언을 듣다보면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해 한번도 중립 또는 객관적인 분석을 하지 못하고 거의 무조건 이상한 논리로 자기진영에 유리한 편향적인 분석만 하는 정치업자 또는 선동꾼일 뿐인데, 웃긴게 이런 사람이 예전부터 자기 이름을 걸고 각종 정치시사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진행을 하고 있었다는 거임.

그리고 위의 표에도 나오지만, 이 사람 각종 선거에서 무슨 펠레의 저주마냥 매 선거마다 결과 예측을 정반대로 하기로 정평이 날 정도로 형편없기로 소문이 났던 사람임. 

그럼에도 각종 언론과 방송매체에서 이사람의 발언이 대중에게 계속 전달되는건 순전히 신율의 보수진영에서의 유명세를 이용해 적폐 언론사들이 말하고자 했던 발언들을 대신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결국 제대로 언론개혁이 이뤄져 기존의 적폐 언론들이 망해야지 이런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 설치는 꼴을 막을 수 있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