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이 사는 법2, 사료 가치 폄훼하기-환단고기위서만들기수법도 동일

1. 1차사료 왜곡은 식민사학 주요생존술!!

<사기> <한서> <삼국지> <후산서> <진서> 등 1차사료를 제멋대로 왜곡해서 설명하기!!

수사관이 직접증거를 조작하는 것과 마찬가지!!

있는 증거를 없는 것으로 만들고, 없는 증거를 조작해서 무고한 사람을 범인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

최근까지 식민사관은 진나라 만리장성 동쪽 끝이 황해도 수안까지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조선사편수회 이나바 이와키치가 상상의 나래를 편 후 이런 개소리를 맨처음 개발해냈다.

이병도가 계승하고 그 제자들이 추종해서 최근까지 한국 고대사학계의 하나뿐인 정설로 만들었다.

이와키치의 상상, 그 이상을 상상하는 능력을 한번 볼까?

<진 장성 동쪽끝 및 왕험성 논고>에서 장성 동쪽끝을 황해도 수안이라고 주장했다.

 "진 장성 동쪽끝은 황해도 수안에서 일어나 대동강 상원으로 나와 청천강을 지나 압록강 및 동가강 상원을 돌아 개원 동북지역으로 나온 사실은 <한서 지리지>에 의해 의심할 바 없다."는 그의 개뻥!!

(※개뻥을 칠 때는 <한서 지리지>를 <한지>라 쓰거나 <동국여지승람>을 <승람>이라고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글을 쓰는 특징이 있음.. 앞으로 사기칠 일 있으면, 유용하게 쓰기 바람 ^^)

식민사학자들이 확신에 차서 '입증된다' '의심할 게 없다' 라고 쓰면 '아무 근거가 없구나'라고 읽으면 백프로 맞다!!

이것이 식민사관 주요 생존술!!

<한서 지리지>에는 '황해도 수안'은커녕 한반도 자체에 대해 설명한 구절이 단 한 글자도 없다.

이와키치는 정신과 감금이 필요한 망상병 환자이거나 수감이 필요한 학문사기꾼, 둘 중 하나!!

이걸 나름 한국 역사학 태두(?)라는  두계 이병도가 설명하려니 뭔가 그럴싸하게 보여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사기 하본기> 주석(태강지리지)을 설명하기로 했다.

 "낙랑군 수성현의 갈석산이 만리장성 기점이다."

2. 사기꾼 이씨 설명 들어보자..

"낙랑군 수성현.. 자세하지 아니하나, 황해도 수안에 비정하고 싶다.

<동국여지승람>에 '요동산' '방원진 석성'이 나오고, <진서 지리지>에 -맹랑한 설이지만- "진대장성지소기(진나라 때 장성이 시작된 곳)"이라고 써 있다. 진장성설은 터무니없지만, 요동산이란 명칭과 어떤 장성지가 있으니 그런 소리가 생긴 거 아니겠나? 그릇된 기사에도 어떠한 이유는 있잖나?"

이병도의 궤변.. 웃기지 않나? 안 웃기나? ㅋㅋ

 '요동산'은 '요동산'이지 갈석산은 아니라는 점,

'갈석산'은 한국의 설악산이나 금강산처럼 유명한 산이라 뻥치기 힘들다는 점,

유사이래 북한지역에 만리장성 흔적이 발견된 적이 없다는 점 등 지극히 당연한 얘기를 꼭 들려줘야 하나?

도대체 식민사학자들은 뇌를 뭐하러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 걸까?

삼척동자도 이해할 얘기를 알아먹지도 못하고,

알아먹을 생각도 없고, 알려줘도 헛소리하고..

 그러고도 동종 식민사학자들이 지배한 대한망국 역사학계에 한 자리 잡고,

혈세로 수백억 쳐먹으면 배부르니까 그깟 뇌 따위 무시하고 사는 걸까?

동북아역사재단은 한사군 위치 확정 자료 64개 중 중국 <한서지리지>를 39번, 이병도씨는(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 재직으로 <친일인명사전> 수록,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역사학 태두로 불리고, 일왕 중심 역사관 덴리교 예배드린 부왜거두) 학설을 34번 인용했는데, 정작 <한서지리지>에는 이 내용이 없다..

웃기지 않나?

안 웃기나?

이 개뻥을 그야말로 철썩같이 믿고

①신석호(고대), 이선근(만주국 협의원으로 부왜거두, 초대 국사편찬위원회장, 문교부장관, 서울대교수), 김원룡, 김용덕, 김정배, 김철준, 한우근, 송호정(교원대), 노태돈(설대), 서영수, 오강원, 이기백(서강), 이광린, 김현구. 이기동(동국), 정재정, 김병준(설대)

 ②교학서 집필한 이명희(공주대), 장세옥, 김남수, 김도형, 권희영(신채호 또라이라고 막말, 한국학중앙연구원),

③반공뉴라이트&현대사학회 이영훈(낙성대연구소,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안병직(뉴라이트 전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 박효종(카대 신학과 학·석사 나와서 서울대 국.민.윤.리.학과 교수, 제3기 방통심의위원장 방송 망쳐먹은 ), 유영익(한동대, 국사편찬위원장 해먹으며 "이승만은 세종대왕과 맞먹는 인물"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 주장+"짐승같이 저열" 한국인 비하), 조희문(인하대교수), 김학준(카이스트), 김용직(성신여대), 김명섭(연세대), 전상인(서울대), 차상철(충남대)

 ④63명 동북아역사재단 종사자들, 즉 이사장 김학준(5공 , 전 <동아일보> 사장, 식민사관에 충실한 카이스트), 고대사 전문위원 김태식(홍대, 백제 폄훼하기 위해 삼국사기 초기기록 무시), 연구위원 배성준(서울대, 매국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선입견 버려야"), 역사지도 편찬위원회 윤병남(서강대, 편찬위원장), 김유철(서강대), 배우성(서울시립대), 임기환(서울교대, 조조가 경기도까지 점령했다는 중국 담기양이 그린 지도 그대로 따라만든 분?) 4명, 전문위원회 노중국(계명대, 위원장), 노태돈(서울대), 김영하(성대), 주보돈(경북대) 등 41명, 편집위원회 하일식(연세대), 김병준(서울대), 김선민(숙대) 등 18명...

 이 역사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낙랑=평양' 외치고 있다..

이병도가 <진서 지리지>를 인용했는데 스승 이와키치가 "<한서지리지>에 의해 의심할 게 없다."고 사기친 것과 똑같은 수법의 사기를 친 것!!

<진서 지리지>에는 "평주(후한때 베이징 부근 유주에 속한 주)에 낙랑군이 속해 있다"고 적혀있다.

"평주 낙랑군은 한나라에서 설치했는데, 둔유, 혼미, 수성, 누방, 사망 등 6개 현을 거느리며 3700호이다. 수성현은 진나라에서 쌓은 장성이 일어난 곳이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니 평주는 진나라 강역이지 황해도라는 건 그야말로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 개소리!! 논리적으로는 '사기'이고, 문장적으로는 '비문'!! 현재 중국과 일본 역사지리부도는 모두 이 논리에 따라 만리장성을 한반도 서북부 깊숙한 곳까지 그려놓고 있다.

한국 역사지리부도는? 답: 마찬가지!! 낙랑군을 평안도, 대방군을 황해도로 그려놓고 있다. 파탄난 논리를 펼치는  이씨 말에 한중일이 다 놀아나는 꼴, 개콘이 따로 없다!!

3. 사기친 게 들통났을 때 범죄집단의 대처법?

 이씨의 허술한 난리가 들통나자 식민사학계가 다급해졌다.

무엇보다 수안군에 갈석산도 없고, 만리장성도 없기 때문이다.

희대의 코미디 아닌가!! ㅋㅋ

게다가 이병도 선생이 조선사편수회 이와키치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이대로 당할 것인가!!

항상 위기를 기회로 살려내는 신묘한 부왜집단 아니던가!! 그들의 생존전략이 빛을 발할 때가 된 것이다.. 짜잔~~

 "사료가치 폄하하기"!! 불리한 사료를 폄하해버리는 거다.. 쉽다.. 참 쉬워~~ ㅋㅋ

속아줄 민중만 수준 이하라면 뭔 사기인들 못 치랴!! '

서울대교수 노태돈이 '고대사료 가짜로 몰기' 깃발을 높이 쳐들었다..

<수서> 등 중국 고대사료들은 "창려현은 옛 수성현"이라 말한다. 그곳에 만리장성 동쪽끝 산하이관(산해관)이 있다. 창리현 자체가 산하이관이 있는 친황다오(진황도) 소속이다. 물론 진나라 때 장성은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 진시황 이후 꾸준이 더 쌓아 최대로 동쪽까지 온 게 산하이관(산해관)이다. 황해도? 코미디 하지마라!!

태양처럼 떠받들던  이씨가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걸 목도하고, 실상 아무래도 말이 안 되니 노태돈이 '한반도 서북부에 만리장성 흔적 없다'는 당연한 사실까지 물러섰다.

그러나 식민사학은 분절적 사고로 생존하는 사기술이기에 한몸에 팔다리라도 팔은 신체밖으로 떼어내 독립시켜 다리만 살리는 식으로 죽어라고 이어간다.. 물론 속아줄 민중 덕이긴 하다..ㅠㅠ 하여간 '낙랑군 수성현=황해도 수안군설'이라는 몸통이 무너졌음에도 그걸 팔 하나쯤으로 여기는 유체이탈식 사고를 동원, 딱 그 사실 하나만 물렸다.. 헐~~

노태돈이 정상적 학자라면 <태강지리지> 대로 '허베이성 창리현이 옛 낙랑군 지역이었다'라고 사고전환을 해야 할 텐데,

그가 누군가!! 식민사학자 아닌가!! 그대로 물러설 리 없다!!

'낙랑군 수성현=황해도 수안군설'이 조롱거리로 전락해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낙랑군은 조선총독부 논리 그대로 한반도 서북부에 존재해야만 하겠기에 <태강지리지> 자체를 후대에 만든 위서로 몰아버렸다.

'고대문헌을 위서만들기' 수법은 '사회주의 지식인들을 빨갱이만들기' 수법으로 싹 다 죽였던 것에서 보듯 위력적이다.

 '환단고기 위서만들기' 수법도 거의 백프로의 대한망국 등신역사학자들에게 먹히고 있는 것에서도 보듯 '적개심유발 전략'은 가히 핵폭탄급 효과!!

※북부여기 저자 범장, 삼성기 저자 안함로, 원동중, 단군세기 저자 이암(이황 9세손), 태백일사 저자 이맥(이황 13세손), 환단고기 감수 이기(이황 27세손), 계연수(이기의 제자, 독립운동가), 환단고기 공개 이유립(이황 35세손).. 이 모두를 사기꾼으로 만든 대한망국 역사학계(=식민사학계), 장하다!! 훌륭해!! 계속 그렇게 살아라!!

4. <태강지리지>, 과연 후대의 위서인가?

진나라 태강 연간에 작성한 지리지!!

태강은 서진 무제 사마염 재위시 세번째 연호로 280~289년까지이다.

서진 무제 함녕 6년(180년) 오나라 손호 항복으로 드디어 진나라가 중원을 통일했다.

 위촉오 삼국시대가 위나라를 계승한 진나라 승리로 끝난 것이다. 이를 기념하여 크게 편안한다는 뜻의 '태강'을 연호로 고치고 전국 모든 행정구역을 재조사해서 <태강지리지>를 편찬했다.

<진서지리지> 총서에서 "진 무제 태강 원년(280), 손씨(오나라)를 평정하고, 군국 23개 증설, 설치했다"라고 씀으로써 <태강지리지>를 참고했음을 언급하고 있다.

고구려 미천왕이 313년 평양에 있던 낙랑군을 멸망시켰다는 식민사학자들 주장대로라면 태강 연간(280~289)은 낙랑군이 아직 존재할 때이다. 이때 작성한 <태강지리지>에 "낙랑군 수성현 갈석산이 만리장성 동쪽 기점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수세에 몰린 노태돈이 마지막 취한 방법은 이 <태강지리지>를 가짜라고 저놈 죽여라~ 하고 나선 것!!

노씨는 <태강지리지>를 가짜(위서)로 몬 세계 유일의 역사학자다!!

서기 280~289년 시기에 작성된 당대의 1차사료 <태강지리지>가 노태돈 때문에 졸지에 가짜가 되어버렸다..

어쨌든 결론은 "조선총독부 사관 만세!"여야 하거든~~~~ "고조선=한반도북부" "낙랑군=평양"이어야 하거든~~~~

그러기 위해 별 관련 없는 내용을 잔뜩 나열해서 논점을 흐린 다음에 '(조선총독부 사관이) 분명해진다'고 주장함으로써 생존전략을 펼친다. 삼척동자도 안 속을 거짓말을 이리 뻔뻔하게 하는 것은 속을 민중의 수준을 그 정도로 여기기 때문이다..

학문이 아니라 범죄행위!!!

출처-민족사학 바른역사 크리스 김..의 개인의견

여기도 식민사학이 옳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