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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가 왜 대단한건가요..?

[댓글수 (59)]
rank 반반로봇 2023-12-20 (수) 13:59 조회 : 8197 추천 : 5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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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거대하지만 쌓기 어려운 형태는 아닌거 같은데


어떤 점이 대단한건가요...?

무겁고 큰거를 들었다고 하지만 당시에는 왕권으로 노동력 착취할 수 있는 시대아니였지 않나요...?


그냥 살아 갈아넣어서 만든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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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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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와드 2023-12-20 (수) 14:08
이글 약간..
호랑이가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옆으로 획 피해서 로킥 갈기면 뒤질거같은데~
랑 비슷한 느낌이네여 ㅋㅋㅋ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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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반대 3
지훈짱2 2023-12-20 (수) 14:10
일단 동시대적으로 대부분의 나라는 기껏해야 부족연합체정도의 원시인 시기인데 한국도 신석기시대였는데 그런 왕국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는거고, 그것도 단순히 자국민 노동력 착취가 아니라 비수기에 국책사업으로 임금을 주고 건설했다는 사실이 놀라운거죠,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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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붉은해적 2023-12-20 (수) 14:15
거기에 안이 꽉 차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하게 안까지 꽉 채워서 쌓는다 그러면 뭐 공임이 들고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어려운 일은 아니겠죠
하지만 안에 시신을 안치하고 사람이 들어 갈 정도의 공간을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일까요?

바윗돌은 많으니 고인돌이라도 혼자서 만들어 보세요
그게 어디 쉬운가요
수원화성도 거중기로 올렸다곤 하지만 토 나오는 데 그 거대한 피라미드를 사람들이 일일이 다 올린 거 생각하면 어마 무시합니다
거가에 기록상에 보면 일당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물론 왕이 노동력을 착취할 수 있는 시기죠
하지만 뉴딜 정책으로 한거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도 청계천 준설이라든가 성곽 보수를 할 때 노동력을 그냥 착취하진 않았습니다.
뉴딜 정책까진 아니어도 품삯을 주고 부렸습니다.
그래서 성 여기저기 보면 누가 쌓았는 지 나옵니다.
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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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noodles 2023-12-20 (수) 14:01
그리스 , 로마시대에 이미 관광지였었다고 하죠
기자 피라미드는  -0-;;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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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3-12-20 (수) 14:09
에펠탑 짓기전에 수천년을 가장 높게 쌓아올린 것으로 남은 인공 건물이었습니다...

2천여년전 로마인들도 관광와서 와??이걸 뭔 수로 쌓아올린거야!! 이게 가능하다고??
낙서를 새겨 지금도 남았죠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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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르 2023-12-20 (수) 14:00
피라미드 각 면은 정확히 동서남북도 가르킵니다..또 그 큰돌을 어떻게 그렇게 높게 쌓았을까요
추천 4
noodles 2023-12-20 (수) 14: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리스 , 로마시대에 이미 관광지였었다고 하죠
기자 피라미드는  -0-;;
goodgood 추천 14
익명 2023-12-20 (수) 14:03
그렇게 별거 아니게 여겨진다면 100분의 1이든 1000분의1이든 실제로 만들어보세요.
세상엔 생각보다 쉬운건 없습니다.
추천 4
오리콘 2023-12-20 (수) 14:07
거대하면 쌓기 어렵습니다
지금처럼 중장비가 있는것도 아니니깐요
추천 2
힐링와드 2023-12-20 (수) 14:0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글 약간..
호랑이가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옆으로 획 피해서 로킥 갈기면 뒤질거같은데~
랑 비슷한 느낌이네여 ㅋㅋㅋ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29
     
       
IIII 2023-12-20 (수) 14:09
@힐링와드

이글은 독수리에요
goodgood 추천 10
          
            
도토리25 2023-12-20 (수) 14:25
@IIII

이글=수리 벌처=독수리 입니다 ㅋ
추천 0
          
            
dslkajf 2023-12-21 (목) 03:05
@II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백삼이 2023-12-20 (수) 14:13
@힐링와드

이글은 골프 용어예요
추천 1
          
            
사분의일세계 2023-12-21 (목) 12:52
@백삼이

피라밋 정상에서 정상까지 원샷 날리면 알바트로스라고 하던데
추천 0
     
       
반반로봇글쓴이 2023-12-20 (수) 15:34
@힐링와드

ㅎㅎ
호랑이는 떡하나주면 살려주는걸로 아는데요...
추천 0
          
            
냥집사 2023-12-21 (목) 04:32
@반반로봇

곶감 있으면 뺏기지도 않고 쫓아낼 수 있음..!
추천 0
               
                 
1212ㅇㄴㅁ 2023-12-21 (목) 10:05
@냥집사

쑥이랑 마늘좀 먹여야..
추천 0
     
       
충무공동 2023-12-21 (목) 13:17
@힐링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추천 0
고수진 2023-12-20 (수) 14: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에펠탑 짓기전에 수천년을 가장 높게 쌓아올린 것으로 남은 인공 건물이었습니다...

2천여년전 로마인들도 관광와서 와??이걸 뭔 수로 쌓아올린거야!! 이게 가능하다고??
낙서를 새겨 지금도 남았죠
goodgood 추천 12
지훈짱2 2023-12-20 (수)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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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시대적으로 대부분의 나라는 기껏해야 부족연합체정도의 원시인 시기인데 한국도 신석기시대였는데 그런 왕국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는거고, 그것도 단순히 자국민 노동력 착취가 아니라 비수기에 국책사업으로 임금을 주고 건설했다는 사실이 놀라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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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3-12-20 (수) 14: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거기에 안이 꽉 차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하게 안까지 꽉 채워서 쌓는다 그러면 뭐 공임이 들고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어려운 일은 아니겠죠
하지만 안에 시신을 안치하고 사람이 들어 갈 정도의 공간을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일까요?

바윗돌은 많으니 고인돌이라도 혼자서 만들어 보세요
그게 어디 쉬운가요
수원화성도 거중기로 올렸다곤 하지만 토 나오는 데 그 거대한 피라미드를 사람들이 일일이 다 올린 거 생각하면 어마 무시합니다
거가에 기록상에 보면 일당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물론 왕이 노동력을 착취할 수 있는 시기죠
하지만 뉴딜 정책으로 한거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도 청계천 준설이라든가 성곽 보수를 할 때 노동력을 그냥 착취하진 않았습니다.
뉴딜 정책까진 아니어도 품삯을 주고 부렸습니다.
그래서 성 여기저기 보면 누가 쌓았는 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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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로봇글쓴이 2023-12-20 (수) 15:25
@붉은해적

수원화성 말씀하시니깐 좀 이해가 되네요.
실제로 가서 보니깐 엄청 거대해서 거중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거 같네요.
그렇다면 그 내부 공간을 만들면서 규모까지 컸다면 거중기같은 장비를 활용했을 확률이 높겠네요?
단순 인력과 간단한 장비로는 어려운 공사였겠죠?
감사합니다.
추천 0
          
            
나는가구다 2023-12-21 (목) 09:25
@반반로봇

거중기-조선, 피라미드-기원전 2천년 이전.
무슨말이냐면 피라미드 만들던 사람들에게 거중기는 공상과학영화 같은데서나 나오는 미래기술.
위에 어느분이 말씀 하셨는데 피라미드 만들던 시기에 다른 민족들은 부족국가나 문명도 없던 시절.
단군신화가 대충 기원전 2천년 될듯한데 곰이랑 호랑이랑 동굴에 마늘과 쑥가지고 들어가던 청동기 시절이니
그냥 이집트 문명이 엄청난겁니다.
추천 0
          
            
puslodah 2023-12-21 (목) 09:31
@반반로봇

수원화성 건축일자 : 1796년
기자 피라미드 건축일자 : 기원전 2580~2560년경

기원전 2580년대에 기중기라는 시설이 과연 존재하기나 했을까요 ?
일부 유인원들이 돌망치 돌칼들고 사냥하던 시대에 저 피라미드를 만든겁니다.
어찌 대단하지 않다라고 할수있을까요 ㅎㅎㅎ
추천 0
이궈달라 2023-12-20 (수) 14:30
별개로 나무위키에 [기자 피라미드] 검색해서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추천 0
     
       
반반로봇글쓴이 2023-12-20 (수) 15:28
@이궈달라

감사합니다.
추천 0
개우르 2023-12-20 (수) 14:47
노동력을 떠나서 맘모스 다니던 시절에 인간이 저걸 안에까지 설계하고 기관장치까지 넣어서 지었다는거죠...온습도까지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구요.

상상이 안됩니다 -0-
추천 3
     
       
반반로봇글쓴이 2023-12-20 (수) 15:27
@개우르

온도 습도 유지요...?
사막은 건조하기만 한 날씨가 아닌가 보네요..?
비도 안오니 건조하기만 한줄알았네요.
맘모스가 실제 존재했던 동물인가요..?
언제 멸종됐는지는 모르지만 공룡과 같은 선상에 두고 보면될까요?
추천 0
          
            
개우르 2023-12-20 (수) 15:45
@반반로봇

투탕카멘전이나 이집트 유물전 같은거 좋아해서 꼭 가는데 가보면 진짜 엄청납니다..

사막의 일교차는 섭씨 60 이상 나기도 하고 비가 한 번 오면 수일간 오는 경우도 있죠...그런데도 그 안의 미라는 몇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있었던거죠.

맘모스(메머드)는 기원전 4,000년 경까지 존재하던 애들인데 자연사 박물관 가시면 실제 뼈나 화석 보실 수 있습니다.

걔가 멸종할 때쯤에 저걸 지었다는 거거든요...
추천 0
로야네 2023-12-20 (수) 15:50
세워진 시기가 기원전 2500년 정도인데, 단군신화를 사실이라고 해도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운 해가 기원전 2333년이니까 어쩌면 단군이 웅녀 뱃속에 있던 시기와 겹치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 1
왕대괄장군 2023-12-20 (수) 16:04


직접 쌓다보면 알게됨
추천 0
     
       
반반로봇글쓴이 2023-12-20 (수) 16:40
@왕대괄장군

ㅋㅋㅋㅋㅋㅋ
역시 직접해봐야....
추천 1
Oo00OooOO 2023-12-20 (수) 16:55
혹시나 기회가 있으시면 실제로 한번 보세요.
전 처음 실제로 바로 앞에서 봤을때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szabc123 2023-12-20 (수) 19:09
로마시대때도 이미 유적지였다고 하죠 ㄷㄷㄷㄷㄷㄷ
추천 0
별칭 2023-12-20 (수) 19:48
지금 정설은 나일강 범람으로 농사가 불가능할때 하는 국가사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력 착취보다는 공공근로 같은 개념인거죠.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존버킹 2023-12-20 (수) 20:57
아................................................
추천 0
인생깁스 2023-12-20 (수) 23:11
그냥 돌무더기가 아닌 정확한 치수와 무게를 가진 돌들을 정확한 치수로잰 정사각뿔형태로 종이하나들어갈틈없이 쌓았다이며 그외 오차제로에 근접하는 방위각 천문과의 관계성을가진 위치선정등 좀 그시대에 가능했나?싶음 미스테리들이 있다고하죠. ㅎㅎ 그냥 돌무더기야 냅다 쌓음 되는거니까요ㅎ
추천 1
익명 2023-12-21 (목) 00:28
피라미드 만들기 필요한 인력과 그걸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국가 행정력과
직공들이 충분히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장 경제 등등
그리고 피라미드 만들때 운송을 원활하게 하려고
피라미드 터 앞으로 운하를 만들어서 나일강에서 쉽게 갈 수 있게 했고 피라미드만 지은 게 아니라 그 앞에 제사장같은 5~6개의 부속 시설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일한 인부들은 가족들이 충분하게 먹을 빵과 맥주를 댓가를 받고 일했음
추천 2
엠엘비팍 2023-12-21 (목) 01:09
그 벌거아닌걸 이후 아무도 못(안)만듬
추천 1
jaosun 2023-12-21 (목) 01:10
한국에 돌 3개 쌓아서 고인돌 만들고 있을때 그쪽은 피라미드 쌓은거죠
추천 3
경왕 2023-12-21 (목) 01:51
본글이랑 대댓글 보니
관심이 필요하신분이네.....
힘내세요...
추천 0
우짜우짜 2023-12-21 (목) 02:21
대단해..
추천 0
인근불량배 2023-12-21 (목) 02:33
2Ton 짜리 벽돌이 230만개
높이 146.5m
그 안에 통로를 파낸게 아니고 쌓으면서 만듦
4면이 정확히 동서남북
황금비율과 파이도 등장하는데 복잡해서 저도 설명은 안되네요.


이게 그냥 노예만 투입하면 될 거 같다구요?
추천 2
엄청큰한라봉 2023-12-21 (목) 03:00
중국 피라미드는 언제 발굴하냐?
추천 0
또봄이아빠 2023-12-21 (목) 03:50
친구놈이 가서 보고 왔는데
대단하냐 물어보니까
가서 보면  안다고 하더라고요 ㅠ
부럽
추천 0
독고무 2023-12-21 (목) 03:53
과음으로 다음날 쉬었다는 기록도 있는데 ㅎㅎㅎ
추천 1
익명 2023-12-21 (목) 04:49
내부의 어둠을 밝혔던 항아리 전지가 있었다는 주장.
벽과 천정에 그으름의 흔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추천 0
아니 2023-12-21 (목) 05:37
ㅡㅡ지들도 잘 모르고 있구만. 뭘 글쓴이 보고 직접 지어보랰ㅋㅋㅋㅋ
큰 돌을 어떻게 만들었는가가 미스테리래요.
시멘트도 아니고 자연적으로 그 큰 돌을 같은 규격으로 깎아서 만들었으면 어딘가 채굴 현장이 기록되어 있었을텐데 그것도 없고.
ㅡㅡ 각 벽돌이 어디서 났을지..
그리고 원래는 금으로 덮혀있었다는데 사람들이 다 때갔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추천 0
     
       
사분의일세계 2023-12-21 (목) 12:56
@아니

강으로 날랐답니다. 채석장 발굴됐어요.
추천 1
세계수 2023-12-21 (목) 07:09
뭐 다 둘째치고,
동시기에 다른곳의 다른 인간들이 뭔짓하고 있었는지 비교해보시면 답 나오죠.
추천 0
공돌사마 2023-12-21 (목) 08:19
어그로야 뭐야
추천 0
iluli 2023-12-21 (목) 08:22
후버댐처럼 대단한 엔지니어링이 필요하지않다는게 작성자의 포인트같음.

규모 자체도 어렵긴하지만 중장비를떠나 부르즈칼리파나 롯데타워혹은 교량 해저터널 같은걸 만들때같은 기술력은 필요하지않으니까요.

노동력자체가 많이 필요한것보다 후버댐이나 에펠탑같은게 더 감동을 주긴합니다
추천 0
응큼늑대 2023-12-21 (목) 08:32
아는만큼 보인다고
모르고 볼때는 그냥 돌만 쌓은거네 싶긴하죠
하지만 하나하나 파고들면 와 소리 나오는게 피라미드죠
추천 0
규지니야 2023-12-21 (목) 08:52
새로운 어그로 등장!?
추천 0
벨라루스 2023-12-21 (목) 08:58
간단히 말하자면, 멀리 갈 것도 없이 200년 전만 하더라도 개인이 하루 왠종일 식량활동을 해야 먹고 살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때도 농경사회고, 이집트도 농경사회였기에 하루 왠종일 농사지어야 먹고 살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라미드처럼 생존과 관련이 없는 건축물은 생존활동 후 남는 노동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그 크기도 크기지만, 갯수도 한반도의 고인돌마냥 엄청 많습니다.
그만큼 생존을 하고도 남는 잉여생산량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문화 이전에 생존입니다. 생존이 충족이 되어야 남는시간에 딴걸 할 수 있어요.
추천 0
나쁜남자들 2023-12-21 (목) 10:06
다른 지역도 존재했죠
하지만 남아있지가 않을뿐
추천 0
푸른오색조 2023-12-21 (목) 11:20
알포인트 100알
;;;현대에 중장비 동원해도 만들기 어려운 걸 ㅋㅋㅋㅋ
추천 0
dizma 2023-12-21 (목) 11:33
사진으로만 봐서는 못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술로도 불가능하다 싶은 건축물을 기원전 2~3천년 전에 지었다는게 놀라운거고
그 크기가 인력이 아무리 많아도 인력으로 불가능한 크기라는게 또 대단하고
5~6천년이 지나 사람이 우주까지 진출한 시점에서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추측만 할 뿐 알수없다는게 더 대단한 것 입니다.

거중기로 올린거 아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당연히 거중기가 없던 시절인데다
거중기로 2층은 올릴 수 있겠지만 집체만한 돌덩이를 147m 높이까지 올렸다?
그부분이 현대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것 입니다. 밑부분은 그렇다 치고 위쪽은 어떻게 만들었을지..
추천 0
시그너스7 2023-12-21 (목) 12:48
영상이나 사진 말고 실제로 이집트 가서 피라미드 한번이라도 봐보세여~ 그러면 지금 본인이 한 질문이 얼마나 ㅂ ㅅ 질문인지 알게 될테니..^^

엄청 거대하지만 쌓기 어려운 형태는 아닌거 같은데


어떤 점이 대단한건가요...?

무겁고 큰거를 들었다고 하지만 당시에는 왕권으로 노동력 착취할 수 있는 시대아니였지 않나요...?


그냥 살아 갈아넣어서 만든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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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 2023-12-21 (목) 12:59
열심히 댓글 달고 보니,
쓰신 글들이 대체로 포벌이용 같은건 그냥 제 생각이겠죠.
추천 0
seo1hee1 2023-12-21 (목) 13:44
잘못 빠지면 패가망신. 집에는 옥장판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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