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목록 스크랩
HIT인기 [유머] 아기인 척하면서 모르는 아주머니를 속여 음식과 집을 갈취한 녀석
rank돌쇠나라    2024-04-05 (금) 07:11   조회 : 7803   추천 : 49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9134725 복사




돌쇠나라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8개
댓글쓰기
rank오r룡 2024-04-05 (금) 07:25
‘소쩍 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라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 울음소리에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며느리를 몹시 구박하는 시어머니가 있었는데 며느리에게 밥을 주지 않으려고 아주 작은 솥을 내주어 밥을 하게 하였다고 한다. 결국 며느리는 굶어죽었고 그 불쌍한 영혼은 새가 되어 ‘솥이 적다. 솥이 적다. 소쩍 소쩍’이라고 운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이 소쩍새의 울음소리로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한다. 새가 ‘소쩍 소쩍’ 하고 울면 흉년이 들고,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울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즉, ‘솟쩍다’는 솥이 작으니 큰 솥을 마련하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소쩍새는 다른 올빼미과의 조류와 함께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goodgood
추천 11
nogood
반대 0
rank쫄깃한인생 2024-04-05 (금) 07:17




ㅎㅎㅎㅎㅎ
추천 2
rank오r룡 2024-04-05 (금) 07: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소쩍 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라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 울음소리에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며느리를 몹시 구박하는 시어머니가 있었는데 며느리에게 밥을 주지 않으려고 아주 작은 솥을 내주어 밥을 하게 하였다고 한다. 결국 며느리는 굶어죽었고 그 불쌍한 영혼은 새가 되어 ‘솥이 적다. 솥이 적다. 소쩍 소쩍’이라고 운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이 소쩍새의 울음소리로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한다. 새가 ‘소쩍 소쩍’ 하고 울면 흉년이 들고,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울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즉, ‘솟쩍다’는 솥이 작으니 큰 솥을 마련하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소쩍새는 다른 올빼미과의 조류와 함께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goodgood 추천 11
rank딩딩댕 2024-04-05 (금) 07:40


추천 0
rank어쩔까 2024-04-05 (금) 08:21


추천 0
rank풀리는인생 2024-04-05 (금) 10:20
들켰네
씨부엉...
추천 3
rank돈까스정식2인분 2024-04-05 (금) 16:30
제보 안했으면 안락한 삶을 누렸을텐데 ㅋㅋ
추천 0
rank희망찬채찍뱀 2024-04-05 (금) 18:02
아마 천연기념물이라 키우는게 불가능 했던걸로아는데 맞나...?
추천 0
rank개구리똥 2024-04-05 (금) 20:13
나 애기임 응애ㅋ
추천 0
목록 스크랩

  • 제외
    • ✏️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유머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조회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댓글  (더보기)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