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 중 길마 작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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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헌터+선협물입니다
헌터는 평범한 균열있고 거기 들어가서 보스 죽이면 클리어되고 균열 없어지고 대신 들어가는데 제한조건 있어서 균열을 없애고 싶어도 못 없애고 쌓이면 몹들 튀어나오고 랜덤균열 생겨서 난리나기도 하는데 특수능력 각성자도 생겨서 어찌저찌 굴러가는 전형적인 헌터 배경입니다
각성자 헌터들의 능력은 각성시 다른 차원 평행차원등에서 빙의 같은걸 해가지고 거기서 죽을때까지 살다가 죽으면 다시 각성 순간으로 돌아오고 그때까지 얻은 깨달음 능력등이 각성자의 능력이 되는 그런 구조
그러나 주인공은 특이한 케이스로 다른 사람들은 판타지나 뭐 그런 세상인데 주인공은 선협 세계로 갑니다
그런데 얼마 못가 뒤졌는데도 각성문양(1회성)이 사라지지 않고 남았고 마음만 먹으면 다시 선협세계로 죽기 하루전으로 갈수있는 주인공 특별 버프가 존재하는거였죠
아무튼 그렇게 시작하는데
특이하게도 선협이 너무 중국스러운 본토? 느낌이 납니다
자신과 맘에 드는 사람 아니면 인명 경시 파리목숨으로 생각하는 그런게 느껴지네요
마조라는 영혼이 붙으면서 소설 내 장치로서 더 그걸 강조하게되는데 본토 선협 내음이 나서 혹시 번역 소설 아닐까 싶을정도...
아무튼 무료 연재 중이니 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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