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유료작을 완결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기억엔 유공전기를 대학교 때 처음 본 것 같은데요 ㅎㅎ;
2005~7년도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전 유공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작가님 작품 중 유공전기 빼고는 모든 작품을 완독한 독자 입니다.
로또 2등에 당첨되다는 다시 연재 하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서재에서도 없어졌던데...

@스컬

미완결 상태로 계속 뒀었는데, 하도 연중한다 뭐다 말이 많아서요.

무료로 159화나 썼는데도 욕을 많이 먹어서 지웠습니다.

그런데 벌써 5년이나 지난 소설이라서 다시 연재해도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불량집사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연중이 되어서 아쉽습니다.
연중 한지 벌써 5년이나 되었군요
세월이....

불량집사 작가님, 12번째 작품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쉬면서 충전하시길.

음.... 제가 읽은 한국의 신무협중 2개 작품을 뽑으라면
하나는 비운의 작품 천애협로이고 다른 하나가 유공전기입니다.
작가님이 이런 곳에서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흔하지 않은 무언가를 시작하는것도 대단한 일이고,
그것의 끝을 마무리 하는것든 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작가님 대체역사소설 하나 더 써주세요.

작가님만이 할수 있는 대체역사소설이 있습니다. 문학,문화,사회인프라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역사소설이요.
전쟁이나 무역은 아주 간단하게 다른 케릭터에게 대충 지시만 하고  작고 소소한 발전 과 미래지식을 사용하는 재미를
중점적으로 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전적 대체역사소설은 정말 재밌게 따라갔습니다.  맨날 바다 건너 무역하고 전쟁하고  정치싸움하고..
뻔한 대체역사 지루합니다. 아니 과거로 가면  사람이 기본적으로 하나하나 환경이 불편해지는데 그걸 개선하는데
온힘을 써야지 엉뚱한거 하고 있으니 감정이입이 안되요. 전쟁과 무역은 다른 사람시키고 ,  여름에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던가 모기장 텐트 만들어 가족끼리 캠핑 하던가,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 작가님처럼 심심하면
아는 작품 글로 써서 이쁘장한 애들 데리고 연기시키서 영화 대용으로 보는 낙으로 삼던가.
현대 코메디를 과거사람들에게 접목시켜 즐거움을 주던가 ..  돈 모아서 운하파서 해산물을 동네에서 직배송 받던가.
돈있고 아이디어 있고 지위 있으면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할수있는데 그런걸 해야지.
마당에서 부페먹고 천막치고 뒷마당 파서 수영장 만들고 , 배수로 파서 수세식화장실 만들고.. 싸우나 만들고
큰나무 위에 집지어서 10층짜리 전경 만들고 .. 작가님이 싫어하는 이쁜 히로인들도 좀 많이 만들고.
작가님은 이쁜여자를 싫어하는게 진짜 싫습니다. 왜 결혼할 상대는 그냥 평범한 외모 입니까?
항상 그래요. 대리만족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