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꿀물의 아들이 되었다(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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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추천으로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꿀물을 끝물로 봐서 삼국지 230년 정도에서 시작하는 이야기인가? 하면서 봤는데

황건적 십상시 언급되서 엥? 해서 다시 보니 꿀물이더라구요

원술이 꿀물 좋아해서 꿀물이라고 부르는듯

아무튼 전반적인 평은

삼국지 게임에서 신규 장수 만들어서 적당히 기존 인물의 아들로 설정하고 능력치 100 100 100 100 주고 유니크템 장착하고 삼국지 게임 하는 느낌을 들게 하는 소설입니다.

유저(작가)는 동오를 좋아하는걸로 보이고요.

주요 인물들이 끔살되는게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중반 지난 이후로 게임하다 현타 온것처럼 대충하다 저장 안 하고 그냥 게임 끝내고 삼국지 게임 다시 안 키는것 같은 그런 느낌의 마무리입니다.

어쨌든 색 다른 기분을 들게 했던 삼국지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