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신공 바이럴 너무 심하네요

까가 빠를 만들고 빠가 까를 만든다...

그놈의 학사신공 때문에 여길 거의 안 옴. 올만에 왔는데도 여전한듯.

재미란건 내가 기준이기 때문에
학사신공이 재미없어서 재미없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이해하지만
본인 맘에 안드는 소설이라고 읽는독자들을 생각없는 중꿔소설 독자라고
비판하는 수준보소.

보다보시면 이작품의 진가를 보게됩니다 작가님의 글쓰는 내공이 느껴져요

자세한내용은 앞으로 읽어보실 분들의 즐거움을 위해 못적고 그냥 남겨둡니다만

전 애초에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하얀늑대들 읽을때 받앗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연컨데 이번년도 조아라작품중 순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 표절찌끄레기 던전 디펜스 빠는수준하고는

하얀늑대들이나 드래곤라자와 비교는 안됩니다.
하얀늑대들 9/10점
드래곤라자 9/10점
던전 디펜스 10/10점
학사신공 1/10점
이건 객관적 점수입니다.
왜냐면 1세대 2세대 판타지 전부 읽어봤고
무협도 영웅문 소오강호 같은 거 전부 읽어봤고
겜판 현판 퓨전 라노벨 왕창 읽었고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 읽어본 사람으로서 평가하는 점수
학사신공 최악이었다

와우 객관적인 점수
네. 엄청난 수준 잘 알겠습니다

객관
[명사] 1. 자기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제삼자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거나 생각함.

학사신공 이야기가 많아서 2번 시도했다가 둘 다 10화 못넘긴사람이라 학사신공 별로라고 생각하는 저조차도 님 댓글은 좀 한심하네요. 책을 그렇게 많이 읽으신 분이 객관적이란 용어 뜻을 몰라요?

객관에서 웃고 갑니다

던디가 10/10인것부터가 ㅋㅋ

객관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바이럴이니 홍보니 뭐이리 찾는지 참...
뭐 말고도 웬만한 소설들 다 바이럴도 있고 홍보도 있겠죠.
하지만 재밌게보는 독자가 있으면 재미없게 보는 독자도 있는거고
오로지 본인 취향만 정상적이라는 독선적인 사고방식을 기준으로
남들은 다 홍보에 바이럴이고 조선족 취급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

물론 당신 말처럼 성역취급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인기있는 소설이면 이런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당신처럼 '이런 소설을 왜읽지?' 이러는 태도야말로
무작정 성역취급하는 극렬빠들과 유사한 사고방식 아닌가요?
'나는 옳고, 니들은 틀리다'
이런 사고방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까 무뇌처럼 빨고 근거없이 까는거죠.
자신만 옳고 남들은 그르다는 편견좀 버리세요.

잘팔리는 글은 잘팔리는 이유가 있으니까 잘팔리는 거죠.
각자 타겟 독자에게 어필되는 점이 있으니까 팔리는 겁니다.
학사신공 같은 경우에는 점증적인 파워인플레와 세계관 확장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서브스토리가 빈약하고 강해지는 외길 스토리만 반복된다는 확연한 단점도 있는거죠.
이게 끌리는 사람은 재밌게 느끼는 거고 안끌리는 사람은 어쩔 수 없죠.
이런 소설인데 뭐 어떡합니까.

근데 그렇다고해서
나는 재미없는데 왜 니들은 재밌게 읽냐? -> 알바새끼들 조선족새끼들
이런식의 사고방식은 남들 까내리려는 편협한 시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도 납득 못하는 소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이카, 손인성 작가 작품들은 취향에 안맞아서 안봅니다.
달조같은 경우도 전 취향아니라서 안봤습니다 ㅎ
그렇다고 저런 소설들 읽는사람들 하찮다는 식으로 얘긴 안해요~ 다 각자 취향이 있는건데
당신이 뭐라고 남들을 병신취급합니까?

홍보니 바이럴이니 까내릴 거리야 많죠. 근데 그런 식의 발언을 내뱉는 의식의 기저에는
'내가 옳다. 니들이 틀리다.'
이거 하나뿐 아닙니까?
적어도 바이럴 얘기하고 싶으시면 스샷찍어서 증거라도 내미시든지,
말로만 뱉는다고 다 존중받아야하는 의견이 아닙니다.

근데 작년에도 이거랑 비슷한 내용으로 글쓰시더니
1년지나니까 똑같이 반복하시네요.

이런 소설 왜 읽지? 가 아니라 바이럴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극찬을 해대니 나오는 말이겠죠?
그 정도 소설이 아닌데 왜 그렇게 극찬을 할까에서부터 시작되는 물음.

도서나 음원은 사재기까지 하는 판국에 바이럴은 인건비외에 돈도 안드니 자연히 의심스러울수밖에

그 의심을 확신으로 단정하고 매도하고 몰고가는 종자들이 있으니 분란이 일어나는 거겠죠?
도서나 음원 사재기를 봤을 때 웹소도 알바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싸그리 매도하면 일반 독자들 입장에선 반발심이 생길까 안생길까
그정도의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도게는 뜨거울 수밖에

학사신공 수준 높다고 하는 글은 못 본 거 같은데요. 저도 수준 높아서 보는게 아니고 재미있어서 보는 입장이고...
학사신공 관련한 글들에서 칭찬은 대체로 재미있다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든다 정도이고 비판은 번역 질이 개판이다 드래곤볼식 전개로 반복되는 내용이라 질린다 이런 정도...

얼마전에 글 제목부터 한국 웹소설작가들은 학사신공에서 배워야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쯤부터 반발이 터져나오는거 같네요

무슨 잠잠해질 때마다 학사신공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학사신공이 싫은 분들도 그냥 글 안읽고 넘어가면 찬양글도 금방 묻혀요. 이 글때매 또 반박글 올라오겠지
그나저나 본인취향이 진리는 아닙니다. 죄다 조선족, 마케팅으로 치부할 줄이야...
그리고 여기서 마케팅해봐야 얼마나 효과를 보겠다고....

빠가 까를 만드는 법
거기에 이소설은 극성 빠들이 있더군요
무슨 본인한테 이득이 돌아오는거도 아니고
진짜 개 이해불가
소설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런사람들 보면 찝찝해서 거르게 됨

까가 빠를 만드는 법
학사신공 이야기가 많아서 2번 시도했다가 2번 다 10화못넘김. 그런 나인데도 빠가 까를 만든다는 내가 별로인거 남들이 칭찬하니 마음에 안들어서 깍아내린다 는 뉘앙스의 글을 보면 인성파탄자 같아서 반박하게됨.
그런 생각자체를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그런사람들 보면 찝찝해서 소위 '빠' 가 됨.

이해가 되는데 그 사람이 인성파탄자 같아서 반박하게 된다구요?
물타기 논리도 아니고 뭔 소리하는 건지

님처럼 반박댓글 도배하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든 자기가 맞다는걸 밀어붙이고 싶어하는 집착이 보임. 사람마다 특정한 것에 집착하는게 하나 둘쯤 있는건 자연스러운 거고 저도 그런게 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님처럼 집착적으로 남의 의견 깔아뭉게려고 하는 눈살찌푸려지는걸 보면 인성이 더러워 보여서 다른건 몰라도 저런사람은 태클을 걸어서 날뛰지 못하게 해야겠단 생각이 듬. 권선징악을 추구하는건 자연스러운거잖아요? 동남아인 범죄자에게 가족을 잃은 사람이 생판 모르는 동남아인을 붙잡아 폭행하는걸 보며 어떤 사고방식을 거쳐 저런행동을 하는지 이해할수는 있지만, 저 행동이 잘못된거니 그걸 못하게 하는것도 당연한 거잖아요?

내가 이전에 비슷한 취지로 게시글 썼을 때도 일부러 답글 안했었슴.
싸우자고 전투력 보일 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하기도 했고
괜히 대댓글 달아서 논란 키우기 싫었었죠. 님 같은 사람들이 꼭 있거든요

어떻게든 상대방보다 도덕적 우위 주장해서 논리보단 인성이니 뭐니 이상한 논리로 물타기 하는 사람들

님같은 사람들이 꼭 있지요. 논리적으로도 밀리고 도덕적으로도 밀리는 주제에 마치 도덕적으로는 밀리지만 논리적으로는 안밀린다는 뉘앙스의 글을 써대는 사람들.
또 그런 사람들도 꼭 있지요. 물타기 아닌데 물타기 타령하는 '물타기'라는 단어로 물타기를 하는 물타기 성애자.

'빠가 까를 만드는 법 ~~~소설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런사람들 보면 찝찝해서 거르게 됨' 이게 검은미르님 댓글이거든요?

논리적인 댓글에 인성이니 뭐니 도덕적 잣대로 반박글을 올리는건 잘못일 수 있죠.
그런데 검은미르님의 저 댓글이 논리적으로 작품내의 단점을 집어서 비판한걸로 보이나요? 아무리 봐도 제 인성이니 뭐니하는것과 동급의 논리없는 글로 보이는데요? 논리없이 인성 감정등을 앞세운 댓글에 마찬가지로 인성 감정등을 앞세운 반박글을 다는게 왜 잘못인가요? 전혀 잘못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그런 댓글에 갑자기 끼어들어놓고 뜬금없이 '논리적인 댓글이 아닌 도덕적 우위를 앞세운 물타기다!'타령하는게 더 황당하게 들리는데요?
그리고 '내가 이전에 비슷한 취지로 게시글...어쩌구 저쩌구...' 이말은 왜쓴건가요? 증명도 불가능한 사실로 자신이 도덕적 논리적으로 더 우위에 있다는걸 표현하고 싶으셨나요? 어이가 없네요.

원피스 취향에 안맞지만
원피스 좋아하는 사람들보고 일본 만화 좋아한다고 명예 쪽바리냐고 매도하는 인간 보면
원피스 안좋아해도 매도하는 인간들 말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반박해주고 싶죠
지 꼴보기 싫다고  그런식으로 매도하는 건 인성파탄자로 봐도 무방하죠


이것조차 이해못하고 물타기 논리라고 하는 것 보니 걍 반박을 위한 아무말 댓글 오짐
이 댓글보고 아이켄 차단함  뭔 ㅋㅋ 물타기가 마법의 단어도 아니고
대댓글 걍 시간낭비였음

이 정도면  어그로 수준 아닌가여?

조회수를 노리지 말고 좀 더  냉정하게 지적을 좀 해주시던지..

작품으로 까던가 말던가 하지  무슨 싸잡아서 욕하는 수준인데

소위 책을 읽는 다른 사람 의 지성으로 이런 글 밖에 못 적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책을 읽어서 마음의 교양을 쌓고 그래야지

바이럴 수준의 책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 보다 못한 수준의 글을 올리고 있으니 얼마나 우습게 보일런지..

바이럴 수준이 도대체 무슨 말이지;;; 한국어 더 배우셔야...

근데 본문 내용에 충실한 한국 무협이 있나요? ㅋㅋ

바이럴도 돈주고 해야 될건데 얼마나 번다고... 인력을 고용함?

ㅎㅎ 돈주고 책이나 음원사는 사재기도 하는 판국에 걔들은 얼마나 번다고
사재기에 인력까지 고용해서 그렇게 할까요?

원작자한테 돈 주고
번역가한테 돈 주고
플랫폼에 또 돈 주고

남은 찌꺼기를 회사가 가져가는건데
여기서 무슨 여유가 생긴다고 사람을 풀어서 바이럴을 함?

장르소설 시장 많이 크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좆만합니다.
일반 서적, 음원에 비빌 정도는 절대 아니에요.

이거 어그로 냄새가 너무 심한데 ㅋㅋ

꼴보기 싫고 취향에 안맞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조선족이나 알바로 몰아가는 건 나 이런 수준의 사람이다 스스로 침 뱉는 격이죠

오히려 이런식의 장작불 지피는게 바이럴 마케팅 같은데요
분탕 어그로 + 조회수 상승 + 작품명 노출 유도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모를까 이런 비판글이 어떻게 바이럴 마케팅임 ㅋㅋㅋ
윗분하고 똑같은 논리네 ㅋㅋㅋ 이해가 되지만 인성파탄이라 반박. 말도 안되는 물타기 논리 ㅉㅉ

학신이나 여타 짱개소설이 수준이 저열해서 꼴보기 싫은게 아니라 그 정도 극찬받고 게시판 도배할 수준이 아닌데
바이럴이 의심될 정도로 유독 그 출판사 번역 작품 찬사가 빈번하니 의심을 사는 거겠죠.

노이즈 마케팅이라 할 껄 그대로 바이럴이라 적어버렸네요
노이즈 마케팅으로 정정하겠습니당
솔직히 이정도 어그로 분탕이면 꺼진 불 재점화 하는 건데
장작 지피는 거 좋아하거나 노이즈 마케팅으로 작품명 노출증가 둘 중 하나로밖에 볼 수 없음

매도하면서 어그로 끄는 이 글은 딱 그 정도의 글임

다 떠나서 학사신공 학사만 검색해도 173개가 뜸 ㅋㅋㅋ

그 출판사 소설들 다 검색하면 과연????

아 ㅋ도서게검색하면요 ㅋ 이토 도서게만 150개가 넘는 글이 있음 ㅋㅋㅋ

아 학신 뿐 아니라 같은 출판사 소설들도 이토에 자주 언급되었죠 ㅎㅎ
목신기, 일념영원, 선역, 마녀사용설명서, 아르카나, 성진변, 워터마스터, 신석기마스터
질풍러너 어쌔신, 레이드 무림학교 등등

뭐 딱히 바이럴 마케팅이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귀차나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뭐든 적당히 해야되는데 ㅋㅋ

결정적으로

이  글  쓴 사람..

예전 글 보기  하니

학사신공 거품 이다 어쩌구  한번 까는 글 올리더니..

이번에 또 학사신공 바이럴 어쩌구  또 글 올리는 걸 보니..  맘에 안드는 글에 왜 이리 어그로 관심 법 같은

글을 계속 올리는 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한번 쯤 글올리면 그런 갑다 하고 넘어 가겠는데.. 2번 올리면  대 놓고 계속 까겠다는 의도 인데

이것도 도배 아님? ㅋㅋ

이전글 보니 학사신공 및 중국소설 관련 정보글 주기적으로 올리시네요?

한 두번쯤 글 올리면 그런 갑다 하고 넘어 가겠는데...

어쨌거나 현 시점에서는 유일한 볼거리다. 국내 소설은 제목부터 거부감이 들며 내용은 갑질과 먼치킨으로 끝난다. 을로 태어나 살다 죽어 다시살 기회가 오자 갑이되어 횡포를 부리는 모습이 역겹다.

현시점에서 유일한 볼거리인데 카카오페이지 전체 11위도 아니고
고작 카카오페이지 무협 순위 11위인가요? ㅋㅋ

내가 요즘 유일하게 보는 것일 뿐이다. 순위가 모든 것을 대변하나?
그렇다면 중국에서 더 많은 독자를 상대로 1위 했으니 찌그러져라.

네 다음 중뽕 ㅋㅋㅋ 타이완 넘버원

반박을 못하겠으니 중뽕으로 매도하냐? 다시 말하지만, 학사신공은 요즘 유일하게 보는 것일 뿐이지 최고의 소설은 아니다. <성하유혼> <숭인문> <군림천하> 등의 국내 무협소설이 더욱 잘 쓴 글이지만 더이상 이런 수준의 글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볼 것이 없을 뿐이야.

그렇게 치면 이 글도 바이럴임.
마치 학사신공을 까는 것 같지만 논란을 만들어서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것이니, 글쓴이가 마케팅 알바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글쓴이가 이 글 작성전에도 학사신공 얘기가 심하게 많았는데

이제와서 굳이 부정적 뉘앙스의 바이럴을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원래 뭐든 과하면 안좋은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는겁니다

어떤 뇌구조를 가져야 이런 결론으로 도출되는지
문재인이 박근혜 자한당 적폐라고 해도 바이럴 마케팅이라 할 기세

딴건 모르겠고.
여기 도서게시판에서 학사신공 검색하면 6페이지쯤 나오던데 ..

학사신공에 대한 글이 많은 이유는 단순히 .. 연재기간이 길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
2017년 7월부터 아직까지 연재중이며 ..
검색해보니 중국에서는 6년쯤 연재해서 완결난거 같던데 ..

우리나라 웹소설은 그렇게 긴거 거의 없잖아요.
그러니까 빤짝 언급되서 왠만한 소설은 여기 도서게에서 한페이지 넘기기도 힘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 저도 중국 번역소설은 별로라 안읽는 편이긴 합니다만 .
내가 안읽는 소설에 대한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안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학사신공은 선협물 +세계관. 가장 초기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중국 선협작이고
한국스타일에 질린 분들은 충분히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고 있고 감동적인 부분이 있거나 여운이 남는 대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좋다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취향이니깐요 뭐...
학사신공 보고 다른 선협물 보려고 번역작 몇개 봤는데 다른건 보기 힘들더군요.
전 그냥 괜찮게 쓰여진 소설이라고 봅니다.
너무 빠는 글들을 보면 저도 그렇지만 그냥 그렇군 하고 넘어갑니다.

인물들끼리 어색하게 독자에게 상황설명해야되서 자기네는 이미 사전에 다 아는 이야기 억지로 구구절절 설명하는부분 매번 나오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1000화가 넘었는데 아직도 제대로된 번역 못시키는 출판사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큼.

발 번역 소설 보면서 재미있다는 사람들 보면 당최 이해할 수가 없음.
성역의 쿵푸 때도 그러더니. 학사신공도 마찬가지. 그러니 바이럴 소리가 나오지.

재밌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호불호 갈라는 거도 이해하고, 적당한 비판이나 논란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글쓴이 글은 너무 많이 간듯... 학사신공 재밌게 보면 생각없는건가요?? 너무 많이 가신듯... 지금은 보는거 자체로 오해 받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소설도 아니고... 걍 장르소설중에 하나일 뿐인데...

애초에  이 분은 소설에 대한 개념이 없음

김용 선생이  녹정기  서문에  뭐라  남겼는지  글을  좀 읽고 와야 할듯

등장인물에 대해서 주인공의 선악 과 도덕에 대해서 떠들어 대는 것 만큼 멍청한 짓은 없음..

얼음과 불의 노래 같은 초대작 환타지 소설속 등장인물들은 더 막장인데..

저 글 어디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는지?
김용선생과 소설속 등장인물의 선악과 도덕에 대해서 떠들어대는 것은 님이고 아무도 주인공의 선악과 도덕을 논하지 않았습니다.
님이야말로 본문이나 한 번 더 보고와야 할 듯.

역시 다시 증명된 과도한 빠는 까를 만든다.

학사신공을 왜 보내고 묻는다면..
1.  새로운 설정
2.  새로운 조연들이 계속 등장한다. 
3.  새로운  선술 등장
4.  새로운 장소
5. 주인공의 성격

학사신공  지겨울만 하면 장소 바뀌고, 지겨울만하면  조연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함.  법술도 똑같은것이 없으며  나오는 신수나, 괴물들도 똑같은 것들이 없음..    그리고 항상 약간의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서  아무리 높은 수행을 올랐어도  죽을수가 있음...  밑밥을  적당히 깔고 수거해감... 그리고 매일 2회,  주말은 3~4회씩 올라옴.   

안볼 이유가?

한국 무협 소설을 보면서 가장 실망하는건  천마, 구대문파, 오대세가, 마교, 설정에  변화가 없다
그리고  천마 , 검법 성애자들 왜이렇게 많은건지?  상상력이  20년째 변한게 없음...
 거기다 더 큰문제는 유치함..  새로운 설정이 1도없어서 기대감도 없음..거기에 강해봐야 중원무림 일통하고 끝임...

1~5 전부 안 볼 이유군요

학사신공을 왜 보냐면 요즘 무협이 질렸기 때문입니다.
환협이란걸 처음 접해서 신선해서 보는것도 있고 이기적인 쥔공이가 맘에 들어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기 할말만하고 학사신공은 폐급이기 때문에 쉴드치면 바이럴마케팅이니 조선족이니
차단을 하는게 존나 불쾌해서 댓글답니다. 저런 논리면 짱개소설까는 님은 니뽄방숭이세요?
말 좀 가려하세요 역으로 어그로 오지게끌지마시고

글 쓴 분은 이미 선입력이 끝나서 커맨드 조종이 불가능 하신 상태 갔군요 ㅋㅋㅋㅋ. 지금은 안보고 있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바이럴이든 홍보든 사람들이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다 돈내고 보는 이유가
뭘까 생각 해보세요

빠가 까를 만드는 전형적인 그거구만

다른건 모르겠는데 계단하나 올라가서 세지는
이 무한 패턴은 공감합니다.
제가 하차한 이유거든요.

옹호와 반박 양측에 누군가 업자가 끼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반독자까지 휘말려서 무의미한 논쟁은 그만하죠. 서로를 향한 도를 지나친 비난에 업자들만 신나고 대다수 독자들은 다들 씁쓸할 겁니다. 저도 학신을 즐겨 읽었었지만 확실히 학사논쟁에 학사 글만봐도 신물이 날정도니까요. 학사게시글이 제한없이 자유로워야 하지만 거슬려하는 분들도 배려해서 적당히 빈도 조절을 잘하고 반대측도 상대취향을 존중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불필요한 다툼은 여기까지만 하지요.

2,3권 분량까지 보다가 다람쥐 쳇바퀴 굴리는 느낌이랄까 그런느낌이 들어서 하자했네요
막장드라마가 출생의 비밀, 고부갈등 같은 뻔하지만 흥미요소로 시청률 올리는것처럼
이건 기연, 거침없고 끝없이 올라가는 성장세 같은 요소를 계속 넣어서 독자를 끄는 느낌
근데 뭐 저도 어렸을때 드래곤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해는 감

학사신공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소문이나서 봤었는데 제취향에 맞지가 않아 초반부터 광탈했네요 ....
제가 본 학사신공에 비하면 너무 과도하게 학사신공 글이 올라오는것 처럼 보이긴 하네요
바이럴 이야기가  나올정도로요

지금의 판,무 시장이 그렇게 수준높은 글이 나오고 있나요?
감동을주고 캐릭터는 살아숨쉬고 철학있고 언어유희로 재미까지 있는.
솔직히 대충 문장수준 안거슬리고 주인공으로 대리만족딸치면서 작은 재미라도 있으면 땡인게 지금 시장아닌가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다 틀린게 아닙니다. 서로 취향존중좀 해줍시다.

취향은 존중해야죠.

자기랑 안맞는다고 깔 필요는 없는듯.

참고로 저랑은 안 맞네요. 노잼.

이건 어디서 연재하는거에요?
싸게 볼방법은 있는건가용?

저도 꾹참고 반정도 읽어봤는데 도저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바이럴 맞는듯
보통 재밋다고 하면 최근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처음부터 끝까지 언급하는 경우는 잘 없음
추천해달라는 글에나 있을까

근데 학사신공 글은 죄다 소개부터 도입부나 학사신공 소개글 같이 보이는 글밖에 못본듯

댓글이 69 라고 넘 야해서 하나 더 적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