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선수 스프링캠프 오클랜드 초청선수로 가는군요

https://etoland.co.kr/link.php?n=8843924 복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5844

제가 가끔 글을 적었지만 

지금 한국 복귀해도 kbo 데뷔시점의 나이가 이미 리턴파 선배들 나이를 

넘어섰습니다.

오면 2년간 드래프트 참가가 제한되는지라 계획대로면 내년 28세 시즌도 미국에서 보내고

드래프트 신청을 하면 31세에 크보 데뷔를 하는게 되지요. 물론 그사이에 상무는 조건이 안되니

몸상태에 따라 공익이나 현역 군복무를 해야하고요.

만일 공익을 가려면 신청후 반년즘 기다려야 갈 수 있기에 미리 신청을 해야하고 현역은 아마 금방가지겠죠...?

실력상 메이저는 쉽지 않아보이고 빨리 오는게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kbo에서는 또 먹힐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

복귀 전시즌 꼴지는 좋은 선수를 픽 할 수 있겠네요.

ps.고등학교 갓 졸업했을때부터 사귀었던 안지현 치어리더랑은 헤어지고 안지현은 최준용이랑 사귀는거같던데

최준용이 안지현을 뒤에서 껴안다시피 하고 찍었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빛삭했는데 그와중에 그걸 저장한 사람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