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장 스트리밍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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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이 헛다리 짚을때도 있긴한데(이양반은 스포츠조선 야구부장입니다)

일단 제가 fa시장 열리기전에 게시판에서 예상했던대로

양석환이나 임찬규는 딱히 타구단에서 관심 없다는듯 하네요

이적할 선수는 거의 다 이적 끝났다고하고

그럼 어느분이 보시고 의문을 가졌던

양석환 임찬규 지방 여러구단들이 관심있다는 기사는 뭐냐...

제가 말했던대로 둘의 에이전시인 리코의 뻥카죠 뭐...

물론 상황 변동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임찬규는 올해 괜찮았지만 솔리드하지 못해서 이선수를 선발진에 넣는경우 이 선수를 백업할 6~7선발이 필요하죠.

심지어 그팀이 다른 선발도 불안하다면 또 한두명 더필요하죠. 사실상 8~9선발을 준비해야하는거죠.

양석환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셀캡이 빡빡하고(한화도 1~2년내에 류현진 복귀각을 봐야해서 셀캡 아낀다는거같네요)

심지어 대부분 두산팬이 원하시는 일단 홍건희를 계약하면 두산조차 양석환을 잡을 돈이 빠듯하게 되고

작년 1루가 구멍이였던 NC가 관심이 없네요. NC는 외부FA시장 철수라는거같고

기아는 전에 말했듯 변우혁 황대인 조금 더 경쟁시켜볼거같고...원래 S급 위주로 사는 팀이고

이러면 양석환은 갈데가 없죠. 잔류 가능성이 높은데 위에 언급했듯 몸값을 상당히 깎아야하죠.

임찬규 함덕주의 경우 엘지랑 협상은 내일 시작인데 둘다 딱히 입질이 없나봅니다.

단독 협상이라고...

근 4년쯤 보면 사실 이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