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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굴넙데데 2022-02-27 (일) 05:06 조회 : 11291 추천 : 26

나만 없어 댕댕이~

나만 없어 냥아치~

를 외치는 수많은 예비 집사분들..

이거 감당할 수 있으면 키우세요..

내일 빗기면 이만큼 또 나올겁니다..

그냥 자다 깨서 생각난 김에 한 5분 빗겼습니다..

아직 한마리 남았다..!!!

본체는 안 올리고 부속들만 올려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본체들도 같이 올립니다욤

위에가 쩜순이 밑에가 쩜돌이

남매(?)였던 녀석들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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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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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구름 2022-02-28 (월) 01:11

멍뭉이인가요 고냥이인가요?
모질이 거친것이 멍뭉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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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굴넙데데글쓴이 2022-02-28 (월) 07:16

@구름달구름

냥아칩니다
보이기엔 거칠어 보이는군요..
실제로 만져보면 보들보들해요.. ^^;

추천 0

구름달구름 2022-02-28 (월) 08:06

@땡굴넙데데

아하 침구의 실 같은것도 털인줄 알았네요
저고 냥아치 하나 같이 사는데
먹은게 다 털로가나봐요

추천 0

1moon 2022-03-02 (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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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2-03-07 (월)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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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깁스 2022-03-09 (수) 16:45

키우는분들도 가끔 착각하시는데 고양인 털에서 나는 부속같은겁니다. 본체는 저기 침대사진이 본체에요.
고양이가 키우고싶은신분들은 털을 사셔야합니다. 그럼 고양이가 따라옵니다.
고양이에대한 오해중 하나가 애정없니 시크하니 하시는데요 아닙니다 본체는 키우기시작하면 안팍안가리고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고 질척입니다. 시크한척하는건 부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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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덕 2022-03-18 (금) 02:46

같이 일하시는 분 어느날 옷을 보니 털범벅이더군요.
나오다가 고양이들 안아보고 나온건지...
사정상 여러마리 키우는데 관리를 해도 항상 털 때문에 난리라고 하더군요.

추천 0

배스꾼 2022-03-24 (목) 04:11

저 정도면 호흡기 멀쩡한 사람들도 이상 생길 거 같은데..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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