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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성매매 업소 .jpg
rank흑임자    2024-05-07 (화) 10:43   조회 : 28055   추천 : 57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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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izma 2024-05-07 (화) 10:52
저런건 그냥 나이드신분들 술드시는 술집

성매매업소는 투명한 유리에서 붉은조명 켜놓고 합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0
nogood
반대 1
rank그남자그렇게 2024-05-07 (화) 10:48
저런식 가게, 2000년대 초까진 유사 방석집, 뽀푸라마치 등으로 불리며 그렇고 그런 업소가 맞았는데, 지금은 그냥 60대에서 89대들 술먹으로 가는 유사 호프임 ㅋ
부산 미남로타리 등이 저 거리로 유명했음...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nogood
반대 1
rank사춘기소년 2024-05-07 (화) 12:46
방석집이 아니라 꽃마차집인데

나이 먹고 경쟁력 없어진 업소녀들이 노인네들 상대로 말상대 해주며 술파는 곳이고

맥주를 짝으로 가져와서 먹는데 업소용 맥주라 사이즈가 작아서 금방 먹고

술 다 먹으면 근처 숙박업소로 가던가 가게에 딸린 빈방가서 하던가

천호동에도 아직까지 남아있음
goodgoodgoodgood
추천 21
nogood
반대 1
rank아이오니안 2024-05-07 (화) 13:10
오비집...
원스탑 토탈 서비스를 굳이 거부하진 않지만...
허술한 아재들 멘탈 벗겨먹는 게 목적이지, 마지막 그게 목적인 업소는 아닙니다.
goodgoodgood
추천 17
nogood
반대 1
rank초코단테 2024-05-07 (화) 10:45
엥 저기 성매매업소에요?
예전에 어느 유튜버가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어르신들 술 마시고 마담이 대화상대 해주던데
추천 2
     
       
rank너땜에가입했다 2024-05-07 (화) 10:52
@초코단테

그럼 바지 벗고 빨고 물고 하는 걸 유튭에 올리겠어요?...
제 양심과 제 영혼을 다 바쳐 맹세코 전 한번도 성매매(구매)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알만큼 알아요 (애가 셋인데 ...)
전주 한옥마을 5분 거리에 성매매촌이 엄청나게 많고
청주 대로변에 저런데가 수두룩하고
부산항구 근처도 저런데가 엄청 많더군요..
good 추천 6
          
            
rank초코단테 2024-05-07 (화) 10:54
@너땜에가입했다
추천 2
          
            
rank똘똘라 2024-05-07 (화) 11:37
@너땜에가입했다

선미촌 샷다 내렸습니다.

남부시장 뒤에 부안,군산 등등 저렇게 영업하는곳 있습니다.
추천 1
               
                 
rank너땜에가입했다 2024-05-07 (화) 18:01
@똘똘라

이번에 안사람과 애들 데리고 갔었습니다.
3월 27일이네요
낮이라 폐업 여부는 모르겠네요
그 무슨 아이스크림 가게 가려고 걸어가다 깜짝 놀랐습니다...
추천 0
          
            
rank공태랑스 2024-05-07 (화) 13:25
@너땜에가입했다

저게 성매매 가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그냥 그런줄 알고 사세요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4
               
                 
rank도우야 2024-05-07 (화) 15:11
@공태랑스

아닌가요??? 저도 지금까지 그런건지 알았는뎅
추천 0
     
       
rank불타는궁댕이 2024-05-07 (화) 12:40
@초코단테

님 말대로 말상대만 해주는곳도 있고
손님 들어오면 문잠그고 한상차림으로 노는데도 있습니다
들어오는 여자도 지역 별로 좀 차이납니다
다방애들이 들어오는경우나 관리 좀 하는데는 업소녀 들어오고
막장은 갈때까지 간애들 숙식제공해주고 직원으로 쓰는 경우가 있죠
추천 4
rank초보집사 2024-05-07 (화) 10:47
저렇게 좁은 가게에서 성매매가 가능한가?
성매매 목적으로 한 집창촌같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추천 0
     
       
rank그남자그렇게 2024-05-07 (화) 10:49
@초보집사

보통 저기서 아가씨와 간단히 한잔하고 근처 여관으로 함께 이동 하는 구조 였음.
지금은 아가씨가 없어서 유사호프된지 오래
추천 4
          
            
rank초보집사 2024-05-07 (화) 10:56
@그남자그렇게
추천 0
     
       
rank공태랑스 2024-05-07 (화) 13:27
@초보집사

보통은 저런류는 성매매업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흥정이 통하던지 해서 어디 숙박업소로 이동은 가능하거나 안에 살림방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런류라면 뭐 일반 카페 호프집에서도 흥정만 되면 가능하겠쬬
추천 2
rank그남자그렇게 2024-05-07 (화) 10: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식 가게, 2000년대 초까진 유사 방석집, 뽀푸라마치 등으로 불리며 그렇고 그런 업소가 맞았는데, 지금은 그냥 60대에서 89대들 술먹으로 가는 유사 호프임 ㅋ
부산 미남로타리 등이 저 거리로 유명했음...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rank로텔 2024-05-07 (화) 14:11
@그남자그렇게

뽀뽀로마치는 포플러나무가 많았던 술집거리에서 유래됨.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자주 가던 술집 거리에 포플러나무가 많았대
추천 1
rankdizma 2024-05-07 (화)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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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그냥 나이드신분들 술드시는 술집

성매매업소는 투명한 유리에서 붉은조명 켜놓고 합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0
rank돈진구일당파멸중 2024-05-07 (화) 10:52
방석집 조심 하세요 약타서 돈 약탈합니다 ㅇㅇ
추천 0
rank워드맵 2024-05-07 (화) 10:58
옛날엔 '카페'라고 하면 저런 곳을 말하는 거였는데.
커피 파는 곳은 '다방'이라고 불렀죠. 거기도 뭐 거시기 하긴 했지만...
(진짜 원두커피 매니아들은 '커피숍'을 찾았죠.
지금 카페 프렌차이즈처럼 대로 목 좋은 곳에 막 있지 않고 골목골목 찾아다녀야 했음.)
추천 0
rank김대감감대 2024-05-07 (화) 11:00
근데말야 저기 간판은 한집에서 다한거임? 다 비슷하냐 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워드맵 2024-05-07 (화) 14:10
@김대감감대

저 나와바리를 관리하는 조직이 한 곳인 경우가 일반적이죠.
추천 0
rank팰퍼틴 2024-05-07 (화) 11:02
저런 업소들보고 맥양집이라고도 하지않나요?ㅋㅋ
추천 2
rank마늘짱아찌2 2024-05-07 (화) 11:04
방석집.

술먹고 그 자리에서 성매매까지 하는 방식임.

여자들의 등급? 은 낮음.
저기까지 흘러간 여자들은 갈때까지 간 여자들이기 때문. (막장)

본문의 저거는 10000000% 방석집 맞아요. 저런식으로 몰려 있음

어르신들 술먹고, 여주인이 말동무 해주는건 실비집이라고 하고
옛날에는 동네마다 1~2개 있었음.
추천 3
     
       
rank공태랑스 2024-05-07 (화) 13:28
@마늘짱아찌2

성매매가 가능은하겠지만 통상 곧휴 서지도 않는 할배들 상대로 술팔면서 말벗 해주는 곳이 대부분이죠
추천 1
rank닭깎기맛사오 2024-05-07 (화) 11:26
업소가 맞긴 한데 치안이 나쁜건 아냐
추천 1
rank탑스미스 2024-05-07 (화) 11:26
저게 방석집?
내가 알던 방석집이 아닌거 같은데...
추천 1
rank라떼는말이야 2024-05-07 (화) 11:31
와 저런 가게가 아직도 있나요?
추천 0
rankvega201 2024-05-07 (화) 11:35
불량호프
추천 0
rank보렐정리 2024-05-07 (화) 11:39
마산 오동동에 아직있는다 모르겟네요 ㅎㅎ
추천 0
rank건망증 2024-05-07 (화) 11:48
막 골목도 가지마 이런 수준은 아님
추천 1
rankNophist 2024-05-07 (화) 12:15
면목동 방석집이 이렇게 인지도가 낮았구나
추천 3
     
       
rank이게머임 2024-05-07 (화) 12:35
@Nophist

면목동 방석집 아직도 있나요?
옛날에 회식하고 택시에서 내리는데 누가 "오빠"하고 부르길래 난 아니겠지 하고 그냥 가려는데 계속 불러서 뒤돌아 봤더니 놀다가라고 부르더군요.
많이 먹었다고 하고 그냥 왔는데 몇년 뒤에 갔더니 도로 확장하면서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추천 0
          
            
rankNophist 2024-05-07 (화) 13:13


@이게머임

드라이브 코스로 자주 애용하는 길인데 지금도 저 사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추천 0
rank우야노ㅋ 2024-05-07 (화) 12:44
저게 방석집이었구나 아하
추천 0
rank사춘기소년 2024-05-07 (화) 12: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방석집이 아니라 꽃마차집인데

나이 먹고 경쟁력 없어진 업소녀들이 노인네들 상대로 말상대 해주며 술파는 곳이고

맥주를 짝으로 가져와서 먹는데 업소용 맥주라 사이즈가 작아서 금방 먹고

술 다 먹으면 근처 숙박업소로 가던가 가게에 딸린 빈방가서 하던가

천호동에도 아직까지 남아있음
goodgoodgoodgood 추천 21
     
       
rank별내린 2024-05-08 (수) 09:23
@사춘기소년

천호동 재개발로 싹 밀었을텐데 아직도 있음?
추천 0
rank옆집아자씨 2024-05-07 (화) 12:48
미아리 아직있나?
추천 0
rankTI발 2024-05-07 (화) 12:51
와... 나 어릴때 학교 가는길 같은데 ... 부사동 아닌가 ;;
추천 0
rank이슈카 2024-05-07 (화) 12:53
길가다 보면 후미진 골목쪽에 저렇게 매장이 다 가려진 가게가 한개씩 있긴 했는데,
저런식으로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낮에는 닫혀 있어서....뭐하는 가게지 싶었는데.....저런 곳이구나......
추천 0
rank휴지끈티팬티 2024-05-07 (화) 12:56
요세 성교육은 재대로 하고있냐?
추천 0
rank맛난야채호빵 2024-05-07 (화) 13:09
불법은 아니니까 장사하고 있는거겠지.
추천 0
rank아이오니안 2024-05-07 (화) 13: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오비집...
원스탑 토탈 서비스를 굳이 거부하진 않지만...
허술한 아재들 멘탈 벗겨먹는 게 목적이지, 마지막 그게 목적인 업소는 아닙니다.
goodgoodgood 추천 17
     
       
rank공태랑스 2024-05-07 (화) 13:29
@아이오니안

딱 정답이네요....ㅋㅋㅋㅋㅋㅋ
오로지 그게 목적인 곳으로 알고있네 이토인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응가요정 2024-05-07 (화) 13:14
저게 방석집이 맞음. 유흥업소에서 잔뼈가 굵은 아줌마들이 등장해 내상 입고 돈만 날려 먹고 왔다는 후기들이 수두룩했던.

그래도 나름 경력자들이라 오랜 시간동안 갈고 닦았던 진기명기한 쇼도 보여주고 화끈했다지요
추천 0
rankZirconia 2024-05-07 (화) 13:21
저런곳 지나가면 할매가 총각 싸게 해줄게 ,우리애들 이뻐 그러던데,, 부산 살때 경험해봄
추천 0
     
       
rank센베짱이 2024-05-08 (수) 10:25
@Zirconia

업소녀:바라~총각 꽃밭에 물 좀 주고가래이~
나:할매꽃도 꽃이라예? 안할랍니다.
업소녀:야가..아직 모르네
꽃은 지기전이 젤 이쁘다이가.
물한번 쏴주고 가라.
나:대쓰예

아주 오래전이지만 이런 대화를 주고 받았던...
추천 0
rank헐크위 2024-05-07 (화) 13:35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면목역에서 사가정가는 왕복2차로 길 거기인가???
추천 0
rank레이지겐 2024-05-07 (화) 14:21
매미집
추천 0
rank182mbghsy 2024-05-07 (화) 14:21
아줌마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술마시는데 였던거 같은데
추천 0
rankManuka꿀 2024-05-07 (화) 14:22
예전엔 정육점 처럼 분홍 형광등 켜진 유리문 앞에,

웨딩드레스 입은 누나들이 서 있다가, 남고생 지나가면

농담으로 유혹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추천 0
rank박배치씨 2024-05-07 (화) 14:23


예전에 그냥 주택가에도 있고 그랬음.
90년대에 화곡동 가로공원 근처에 저런 집 쫙 늘어서있었는데 언제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음.
부천 성곡삼거리에도 2010년도까지 있었고.
추천 0
rank베지타맥스 2024-05-07 (화) 14:28
역으로 생각하면 좋은 곳 아님?
추천 0
     
       
rank피츄 2024-05-07 (화) 19:20
@베지타맥스

굳이 돈내고 가장 마이너한 곳까지 밀려난 친구들하구요;;?
추천 1
rank빚의나라 2024-05-07 (화) 14:36
안 가 봐서 모르는데....흔히 말하는 유흥업소 2차 하면 다들 알지 않나...
추천 0
rank블루베리치즈케익 2024-05-07 (화) 15:11
조금 낙후된 동네 도로 지나가다보면 보이긴 하던
추천 0
rank씹장생 2024-05-07 (화) 15:15
저런 가게 사이에 경찰서 있는 동네도 있음
추천 0
rankLUVTOME 2024-05-07 (화) 15:31
허가는 다들 일반음식점으로 받음
추천 0
rank휘봉팔 2024-05-07 (화) 15:39
몸이 원색적인 욕망이나 욕정을 배출하지 못하면 썩는것처럼
사회도 배출하지 못하게 막으면 다른쪽이 썩고 못쓰게 될거임.
추천 1
rank호순돌 2024-05-07 (화) 16:28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고봐야죠~ 예전에는 시내 변두리 그리고, 신도시 개발지역등 토지보상받고 돈많은 노인네들 호릴려고 하는지역에 많이 있었지요. 방석및 카페등.
추천 0
rank발란쉐 2024-05-07 (화) 16:28
트친들 페미들끼리 나중에 돈 떨어지면 남자들에게 웃음 팔면서 살겠다는 이야기 같네요.

그런데 지금 페미들 미래가 딱 저 미래롤 갈예정이라서

페미 단체 전부다 지금 여성들에게 임대주택 달라고 시위중임.

농담아님.
추천 0
rank두눈으로똑똑히 2024-05-07 (화) 16:30
국딩 때 등교길에 쭈루룩 불꺼진 저집들이 저녁 때 집에가는데 아줌마(?)들이 입구에 앉아 있던데죠. 뭐하시는지는 몰라도 안이 잘 안보여서 궁금해 했었는데..
추천 0
rank하늬나비 2024-05-07 (화) 16:34
저건 못해도 2000년대까지 이야기고
지금은 저거 문닫은데거나 일반주점임. 미아리처럼 비공인 집창촌 아니고서는 알만한 사람들 아는 성매매업소 못버팀.
그리고 RT에도 존나 웃긴 주작이있네요.
뭐 저런데 앞을 지나가는데 남자들이 앞에 앉아서 담배를 피다가 음흉하게 쳐다봐?ㅋㅋㅋㅋ
주점이면 술마시다 나와서 앞에서 담배필수도 있음.
근데 어떤 병신이 성매매업소에서 무리지어 담배를 핌ㅋㅋㅋ; 저런데가 무슨 텐프로 에이스라도 있어서 대기줄이 생길리도 없고 성매매한 이후는 빨리 일대에서 벗어나지 앞에서 담배피고 있지도 않음
추천 0
rank빠른뜸부기 2024-05-07 (화) 16:37
꽃마차..유흥업소 종사자가 늙고 나이들어서 안팔릴때 성공한 케이스면 저거 하나 차려서 나가는데 애초에 본인도 늙었고 대상 자체가 동네 다방마냥 노인네들 호구잡아서 팔아먹기가 목적이기도 하고.

지역이 발전하면 자연스레 소멸합니다. 신촌 고가 옆에도 있었고 지금 사람 미어터지는 경주 황리단길 우측도 다 꽃마차였고 화곡동 버스터미널쪽에도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추천 1
rankWhitr 2024-05-07 (화) 17:13
업소였어?
추천 0
rank소라좋아 2024-05-07 (화) 17:26
영화 써니에서 나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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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똥꼬황제 2024-05-08 (수) 01:53
@소라좋아

그쵸 써니 멤버중 한명이 흘러 흘러 저기 가있죠
추천 0
rankhjimmy 2024-05-07 (화) 18:46
세기말 동대문도매장사할때 택시타고 장충동에서 신당동으로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저때는미성년여자애들나오는 방석집이라고 들은적 있어요  비슷하네요
추천 0
rankScythe훅 2024-05-07 (화) 19:14
신기하네 허름해서 옛날 술집인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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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츄 2024-05-07 (화) 19:23
@Scythe훅

50대 이상 타겟 저렴한 룸싸롱이라 표현해야 이해를 하실까요;

술집으로 보시는게 맞아요. 어느정도 나이대 있는 아가씨는 아니고 아줌마급이라고 해야하나...?
룸싸롱도 풀코스로 그자리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2차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듯
저런데도 그 자리에서 완전히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는걸로 이해하시는게 더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
해결을 했다면 더 웃돈을 줬든가, 여자측에서 돈이 많이 궁하든가 욕심이 많든가(나이가 많아서 더이상 이 생활에서 밀려날지도 몰라서 땡겨서 돈을 번다는 느낌)

뭐 저는 직접 안가보고 주변에서 자주 들어서 이런 전달이 가능 합니다만... 굳이 돈주고 저런데 갈 정도라면;;;;;
추천 0
rank오를레앙 2024-05-07 (화) 19:41
친구 어머니가 저런 술집을 했는데...
추천 0
rank캐서린♡고기♡ 2024-05-07 (화) 19:54
저 꼬맹이때 저기 많이 놀러 갔는데
저기 놀러가면 누나들이 맛있는 거 주고 잘 놀아줬음
엄마 한테 들켜서 뒤지게 맞기 전까지 간 듯
(초1인가 2때 까지 갔음)
추천 0
rank림링 2024-05-07 (화) 20:06
우와
추천 0
rank슴사 2024-05-07 (화) 21:03
중학교때 학원에서 집가는 길에 있었음

1. 오빠 쉬었다가
2. 저 학생인데요?
1. 학생은 ㅈ도 없나!!

했던 동네임
추천 0
rank존슨씨 2024-05-07 (화) 21:16
할배들 2,3차로 술 마시러 가는 일반 술집임.
추천 0
rank다바더 2024-05-07 (화) 21:54
맥주X양주
추천 0
rank센터어린이 2024-05-07 (화) 22:03
ㄷㄷ
추천 0
rank토렌트신봉 2024-05-07 (화) 22:13
밤에 걸어다니면 야시꾸리하게 입은 누나들이 배드민턴 치고 있었던 기억이...
추천 0
rank게임영화독서음악 2024-05-07 (화) 22:35
공공연히 온갖 곳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는데 왜 합법으로 안하지?
세금 줄어들 걱정 안 해도 되는 우리나라 고위 씹 선비들 덕분인가.
추천 0
rankPinnacleL 2024-05-07 (화) 22:55
맥주를 짝으로 마시면서 음.
추천 0
rankIMissYou 2024-05-08 (수) 00:54
사가정?
추천 0
rank으모으 2024-05-08 (수) 01:10
입구에서붙어...... 내가 생각하는 뜻이 맞나.....
추천 0
익명 2024-05-08 (수) 02:02
방석집=맥양집=짝집=꽃마차 다 같은말이에요
맥주 한짝씩 한상에 얼마해서 나오는곳. 최고수위는 정해지진않았고 가게마다 사람마다 다른곳.
할배들가는거라 생각하시지만 2~30대 아가씨도 나오는곳도 있습니다.
당장 영등포구청만가도 즐비하구요. 전주나 대전역근처만봐도...ㅋ
할배들은 다방가지. 저런곳은 4~50대 스윗틀딱세대들이 주로 가는곳입니다
추천 0
rank새벽갬성 2024-05-08 (수) 02:56
저것들 술집이지 성매매업소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에 의경 방순대 생활했고 심야방범때 주취자 신고있어서 지구대직원이랑 가봐서 압니다.

저도 저런간판들 때문에 의심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성매매를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추천 0
rank프레시제망 2024-05-08 (수) 03:02
스낵바 같은데 같구만 뭔 성매매 업소 ㅉㅉ
추천 0
rank리기동스타 2024-05-08 (수) 04:22
저기도 세대교체가 이뤄졌을까요? 90년대 종사하던분이 아직도 하고 있을 것같은 느낌
추천 0
rank현수하고싶은거해 2024-05-08 (수) 06:39
안이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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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르디엥 2024-05-08 (수) 07:59
방석집은 말 그대로 방석위에 좌식으로 앉아서 논다고 해서 방석집이고, 저런곳은 그냥 일반 테이블 몇개에 다방처럼 앉아서 말동무해주고 술팔곤 했죠.
물론 2차가 가능하며 2000년에 갔을땐 인당 60만원에 셔터 내립니다.
룸처럼 시간제한이 없으며 2차도 시간제한이 없어서 인근 아가씨 자취방이나 술집에 딸린 방에서 다음날을 같이 맞이하죠.
위에 댓글처럼 화류계의 여자들이 거의 마지막에 오는 곳으로, 댓글보니 요즘은 그냥 말동무만 해주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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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물금고 2024-05-08 (수)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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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보비너스 2024-05-08 (수) 08:52
본문 댓글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사람들 많에..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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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터파커 2024-05-08 (수) 09:55
술값 바가지 였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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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등심탕수육 2024-05-08 (수) 10:15
스무살 때 친구들이랑 술 먹고 새벽 1시쯤 집으로 걸어가는데,
왠 60살 정도의 늙은 아줌마가 딱 저런 술집에서 고개만 내밀고
완전 허스키 보이스의 목소리로 "오빠 한잔 하고 가~"
와.. 진짜 식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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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08 (수) 10:46
밤12시까지 야근 하고 '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하면서 한숨 쉬며 집까지 50분 거리 그냥 터덜 터덜 걷는데 갑자기 벽에서 빨간 불이 새어나옴. 그러더니 문이 휙! 하고 열리더니 들어오라고 팔을 잡아 당김.

그제야 보니 저런 동네였고 암막커튼으러 가린 출입문 앞에 사람 지나가는거 보고 커튼을 걷으면서 빨간 불빛이 보였던거.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는게 다 쉰 목소리에 가부끼 얼굴 같은 화장으로 내 팔을 잡으며 "오빠 한잔 하고 가요" 하는데 진짜 진짜 소름 돋고 무서웠음. 여자들이 겪는 공포가 이런거겠구나 싶었음.

더 무서웠던건 그런 소리가 나니깐 양옆 집들 전부 커튼이 걷히면서 빨간 불빛이 나왔다가 이내 문이 다 열리면서 괴상한 화장 한 할줌마들이 "오빠 들어와 들어와" 하는데 순간 영화 귀곡성이 떠올랐음.

전력질주로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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