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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다시 봤습니다

rank 망고맛쥬스 2024-04-22 (월) 23:17 조회 : 5239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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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전반부 오컬트 빌드업 존잼

후반부 와~ 일본 귀신 설명충 개노잼...


그래도 다시 보니까 김고은 대살굿 장면은 존나 섹시하네요


건국정쟁 감독이 헛소리 지껄여서 1000만 찍은듯


1000만까지 갈 영화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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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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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조 2024-04-23 (화) 11:52
개꿀잼이었음
천만할만했음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nogood
반대 3
rank디에고마틴 2024-04-23 (화) 10:13
시기를 잘 탄 영화라고 봅니다.
추천 2
rank호조 2024-04-23 (화) 11: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꿀잼이었음
천만할만했음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rank파스텔천사 2024-04-23 (화) 12:38
첨에는 친구들과 두번째는 가족들과 봤네요
추천 1
rank미스터차우 2024-04-23 (화) 13:49
천만 당연히 가능한 영화라고 봤슴.
빌드업과 반전
추천 4
rank삼오공 2024-04-23 (화) 16:45
굿거리 장단 씬~극장선 대단할 듯요~^^
추천 0
rankfive1986 2024-04-23 (화) 16:57
우리 동네는 항상 거의 사람이 없어서 영화보다 잘려고 갔다가 왠걸 사람이 가득하더라 ㅋㅋ 극장가서 그렇게 사람 많은거 첨봤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끝까지 다봄 ㅋ
추천 1
rank만복이vvv 2024-04-23 (화) 19:14
뒷부분은 무슨 서프라이즈 보는 줄 알았습니다.

실체가 생기면 공포가 확 줄어들기 마련인데 많이 아쉽더군요
추천 2
rank크린조 2024-04-23 (화) 19:56
재밌게 봤어요
다들 악평이 많은 후반부도
저는 괜찮더군요
추천 2
rank동네무서운형 2024-04-23 (화) 20:29
귀신을 꼭 넣어야 했냐 싶음
추천 0
rank해구사 2024-04-23 (화) 23:06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중 사바하가 제일 나았습니다.
추천 2
rank참된자아 2024-04-24 (수) 01:31
삼일절 앞두고 개봉한 것도 적절했고

대적할만한 상대가 없었던 것도 컸죠
추천 0
rankiBlue 2024-04-25 (목) 07:49
그동안 영화가 딱히 개봉 안했던것도 큰듯
추천 0
rank김블랭크 2024-04-25 (목) 08:04
뒷쪽이너무노잼 ㅠ
추천 0
rank창문가틈새 2024-04-25 (목) 08:05
영화 에서 일본 장군 역을 220cm 농구선수 출신이 했더군요
흙 속에서 생선 잡는 손 실제 그 사람 손 임 ㅋㅋㅋ
추천 1
rank의견이다름니다 2024-04-25 (목) 08:06
여러숨겨진의미가있다지만 아무생각않고 재밋게봤습니다 기준이높으신게아닐까요?
추천 0
     
       
rank망고맛쥬스글쓴이 2024-04-25 (목) 08:41
@의견이다름니다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일반적인 취향의 관객인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전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공포나 오컬트 장르 좋아하고
특히 감독의 전작 사바하를 매우 재밌게 본 사람이라서 더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추천 0
rank호순돌 2024-04-25 (목) 08:07
우리나라의 현 기틀을 잡은 대기업집단들의 조상들이 다 저부류에 속한다고 봅니다.
추천 2
rank분노아 2024-04-25 (목) 08:15
1000만 즬대 아니죠 전 김고은 연기가 어색하던데 ㅎ
추천 0
rankpepcider 2024-04-25 (목) 08:31
갠적으론 곡성이나 사바하가 한수위
추천 1
     
       
rank노스페라트 2024-04-29 (월) 20:52
@pepcider

저도 감독 전작인 사바하가 더 낫더군요
추천 0
rank합리적의심¿ 2024-04-25 (목) 08:34
눈이 이마에 달리셨나.
범죄도시3도 천 만을 찍는데...
굳이 마지막 줄이 필요한가
추천 1
     
       
rank망고맛쥬스글쓴이 2024-04-25 (목) 08:42
@합리적의심¿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천만찍었다고 꼭 훌륭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범죄도시3도 천만 영화 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3 보다는 파묘가 낫죠
추천 0
          
            
rank합리적의심¿ 2024-04-25 (목) 15:03
@망고맛쥬스

개인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줄은 사족인거에요.

영화가 그지같던 대단하던, 천만명이 선택했다는 뜻인데,
천만의 선택과 개인의 기준이 충돌하는 현상인데 그걸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냐는거죠.

개인적으로 잘만든 영화는 아니다라고 했으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추천 0
rank싱글생글 2024-04-25 (목) 08:36
파묘 - 악귀, 동티 - 첩장, 말뚝 - 오행 빌드업
1장:음양오행으로 6장:쇠말뚝 해결하는 수미상관
도굴꾼이 알고보니 쇠말뚝 뽑는자들이던 반전 등
저는 다보고 얘기나누기 좋아해서 재밌었네요
스포안당하려 2주정도 조심했었는데ㅋ
단순명쾌한 영화는 아니여서 호불호 갈린듯
추천 0
rank이픽스 2024-04-25 (목) 09:15
난 오히려 후반부가 더 재밌던데 흠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추천 0
rank컄컄컄 2024-04-25 (목) 09:19
완전공감
추천 0
rank친절한 2024-04-25 (목) 11:21
그 전반과 후반의 갈림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호불호 지점이죠 ㅎ
저도 불호인... 하지만 영화는 잼께 봤어요.
예상에 800만 정도는 되지 않을까 했는데 한참 넘었네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13:04
한국영화는
미신 + 귀신,괴물이나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범죄도시 1~4마냥 흥행보증
추천 0
rank반박시니말이맞음 2024-04-25 (목) 13:33
앞은 좋았는데 일본귀신부분부터 개어이없고 노잼
추천 0
rank홍또루 2024-04-27 (토) 01:02
마블 영화보단 훨씬 더 잼나던데요
추천 0
rank공백한이 2024-04-28 (일) 18:34
저도 후반에는 딱 강시 생각이 나드라고요. 전반의 소재를 좀 더 깊게 다뤘으면 좋았겠다 싶긴 했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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