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노숙자들의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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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 노숙자들의 요구사항

사니다 2024-03-29 (금) 19:12 조회 : 14998 추천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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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구 2024-03-29 (금) 19:15

저러니까 본인들이 욕쳐먹는다는것을 아예 인지조차 못함 아니 할생각도 안할듯

호의를 자꾸 권리인양 헛소리 내뱉는걸 당연하게 생각해

추천 4

고세구 2024-03-30 (토) 11:22

@imgen

제 멘트 어디에서 급식소 전체인원을 욕한구석이 한구석이라도 있는지?

길가던애들붙잡고 물어봐도 저딴 개소리하는 인간들보고

한소리라는거 알거같은데

이천쌀드립치신분인가?

꽤 예민하시네?

추천 4

탑스미스 2024-03-29 (금) 19:19

무료급식소에서 끼니를 구걸해야 하는 원인이 다른데 있는게 아니네.

추천 4

한자뜰딱찾기 2024-03-29 (금) 19: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노숙자 아닐거라고 생각됨
요즘에 무료급식소 찾는 사람들 많아졌음

추천 1

오파운드 2024-03-29 (금) 19:22

네네 안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마땅쇠 2024-03-30 (토) 13:23

@오파운드

가장 현명한 처신인 것 같습니다.

추천 0

촐랑이 2024-03-29 (금) 19:24

배가 쳐 불럿네 ㅋ

추천 1

레드불레이싱 2024-03-29 (금) 19:27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인경우 말곤

먹이는것보다 돈을 버는법을 가르치는게 정말 맞는거 같음

추천 1

샤르베스 2024-03-29 (금) 19:2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먹는걸로 지랄하면 안되는데...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후쿠시마 산 아닌걸 다행으로 알라고

추천 1

시골살아요 2024-03-29 (금) 19:33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경기도 쌀이 없어서.. 지방에서 많이 사가서 혼합쌀로 팔았죠.. 이름은 그대로..

경기미 (이천(해들미(보급중)), 인천, 여주, 안성, 평택, 화성, 김포, 고양, 파주, 양주, 연천, 포천, 철원, 용인)

이천쌀은 전국 1% 도 안되는데.. 사람들이 엄청 사먹는데.. 남아 돈다는것은 가짜 이천쌀이 넘쳐난다는것이죠.

추천 4

lolollp 2024-03-29 (금) 19:34

세상에서 염치라는게 점점 사라지는듯 함....

추천 0

피자최고 2024-03-29 (금) 19:36

이래서 노숙자는 도울필요 없다니까...애새끼들 99%가 자발적 노숙인데 뭐하러 도와주냐고

추천 0

듈다 2024-03-29 (금) 19:36

회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신 줄 알아요
배가 처 불렀네

추천 0

김대감감대 2024-03-29 (금) 19:39

저런 인간들이니 노숙자가된거지뭐

추천 1

치팅데이 2024-03-29 (금) 19:43

그냥 정신이 아픈 사람이겠지 뭐.. 기레기는 조회수 뽑으려고 자극적으로 쓰는 거고 일반 사람은 괜히 저 기사를 보고 괜히 불쾌 하고 돈 버는 사람은 인터넷찌라시 사장이고 그러니 그냥 저런 거는 넘기면 됨

추천 1

살려줘용 2024-03-29 (금) 19:53

호이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 알겠지.

물론 전부를 이야기 하는 건 아님.

추천 0

브라운아이둘 2024-03-29 (금) 20:27

가난한 사람은 마음까지 가난한 사람이 많아요

추천 0

띠용Eldyd 2024-03-29 (금) 21:55

돈은 없어도 양심은 잃지말자.
빌어먹는 거렁뱅이들아.

추천 0

고냐느님 2024-03-29 (금) 21:58

좀 안타까운게.. 저런사람들 꽤 많음.
모두 잃고 남은건 자존심 하나밖에 없기 때문.
남탓, 정부탓 하면서 뻔뻔하기 그지 없고 그저 일확천금을 노림..
실패를 해도 재기를 꿈꾸는 사람은 자존심 부터 버림.

추천 1

짜냥해옌니 2024-03-29 (금) 22:05

배가 불렀네

추천 0

용잡이도박킹 2024-03-29 (금) 22:08

저런곳 아니면 밥 먹을곳도 없으면서 어디서 지X이야

추천 0

프란시드 2024-03-29 (금) 22:23

몇몇 벌레가 사람인 척 하는거네.

추천 0

리세비션 2024-03-29 (금) 22:27

먹지마 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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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로 2024-03-29 (금) 22:27

볍신들은 출입금지 시켜야지!
볍신은 지가 볍신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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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긴선달 2024-03-29 (금) 22:35

나이가 들어보니 왜저러는지 알겠더군요
밥 얻어먹는게 감사한 마음보다 비굴하고 주눅드는 마음이 크다보니
방어기재로 괜히 갑질한번 해서 더 떨어질 곳도 없는 자존심을 몇센치라도 끌어올려보려고 저러는겁니다.
그냥 지리멸렬하게 못나고 못난 것들일 뿐입니다.

추천 1

하바도 2024-03-29 (금) 22:37

갓댐 거지쉐키들

추천 1

짱공자 2024-03-29 (금) 23:01

세상사 케바케지만 뭔가 사회적 약자는 선할 것이다. 사회적 배려나 복지 호의에 고마워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음.
빌런은 세상 어디에도 있지만 저런 현장에는 유독 더 많음.
그렇다고 그 게 아니꼬와서 저런 사업을 유지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되겠지만 여하튼 저런 현장에서 봉사나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극악의 고통(?)을 겪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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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신봉 2024-03-29 (금) 23:05

역시 호이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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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2024-03-29 (금) 23:10

ㅂㅅ쇙키들

추천 1

망그러진곰이좋아 2024-03-29 (금) 23:40

그러니 평생 노숙자지

추천 1

뭐든다받아 2024-03-29 (금) 23:41

호의가 계속되니 둘리가 되었군

추천 0

nick4 2024-03-30 (토) 00:39

호의/권리 ...

https://namu.wiki/w/호의가%20계속되면은%2C%20그게%20권리인%20줄%20알아요.

그러나 실제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그럼에도 이 말이 공감을 얻는 이유는,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추천 0

暗黑鬪氣 2024-03-30 (토) 00:55

노숙자는 어려운 사람들이 아님..
그냥 일은 하기 싫고 흘러가는데로 살려고 저러고 사는 사람들이지..

추천 1

Ghost94 2024-03-30 (토) 01:06

저딴새끼들한테 뭐하러 밥을 줘?
이천쌀 아니니까 처먹지 말라고 쫓아버려야지

추천 1

모토로라 2024-03-30 (토) 01:34

가지 가지 헌다 감사 할줄모르네

추천 1

기고만장 2024-03-30 (토) 08:00

영화 대사에 공감들을 하는 이유

추천 0

당나귀웃음 2024-03-30 (토) 08:08

이천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arock 2024-03-30 (토) 08:55

멀쩡한데 노숙자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음

추천 0

센터어린이 2024-03-30 (토) 08:56

ㄷㄷ

추천 0

뜨르륵 2024-03-30 (토) 09:41

삼시세끼 다주나? 하루 한끼씩만 줘라
개소리들 못하게

추천 0

둥글레몬차 2024-03-30 (토) 10:52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더니

추천 0

아이디얼 2024-03-30 (토) 11:01

그럼 그냥 안먹으면 될텐데.....

추천 0

염소도소다 2024-03-30 (토) 12:43

추천 0

아나콘도 2024-03-30 (토) 13:28

학교 무상 급식도 반찬 투정 겁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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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지니야 2024-03-30 (토) 13:42

이러니 가난에 이유가 있다는 말을 듣지..

추천 0

쥐포나라 2024-03-30 (토) 14:06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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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나라 2024-03-30 (토) 14:17

정신차려야 할 놈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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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기모찡 2024-03-30 (토) 14:52

주는데로 쳐먹어 개시발놈아!!!!!

내비두면 나가 뒤질 새퀴들이~!! 밥줘도 지랄이네

음식물 쓰레기를 무상급식으로 내놓아 봐야 정신 차릴려나

이천 쌀은 염병~!!! 니는 걍 2000대 존나 쳐맞자!

추천 0

가라티알 2024-03-30 (토) 14:58

싫으면 처먹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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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큐베이스프로… 2024-03-30 (토) 15:17

자발적으로 굶겠다는데 소원 들어줘라

추천 0

백자 2024-03-30 (토) 15:18

정신나갔네.........걍 폐쇄해버리셈.......

추천 0

자비jb 2024-03-30 (토) 15:56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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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볶음 2024-03-30 (토) 17:10

진짜 배고프고 필요한 사람들만 먹게
그냥 쳐 먹지마!!!

추천 0

으따 2024-03-30 (토) 17:25

추천 0

어리움 2024-03-30 (토) 17:33

저기서 저런 소리하는 양반들 가운데 진짜 노숙인들보다 한일없이 빈둥대며 노다니는 한량 노인네들이 더 많음
집에서 눈치보며 밥먹기 싫어서 나와서는 노숙인들이랑 무료급식소 앞에서 자존감 찾으려는거 십몇년전에도 한량이랑 노숙인이랑 싸우는걸 몇번을 봤으니 현재도 그럴꺼라고 봄

추천 0

bigmara 2024-03-30 (토) 17:41

무료급식소도 사라지겠네

추천 0

다르게생각하기 2024-03-30 (토) 17:43

물건은 쓸모가 없어지면 폐기처분하는데
인간은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방치하면 범죄를 저지르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렇게 사고 안치게 너무 오래 살지는 않게 할 수 밖에

추천 0

베이런 2024-03-30 (토) 18:18

그럼 처 먹지마 !!!

추천 0

lendroade 2024-03-30 (토) 18:21

저런 인간들도 분명 문제지만 저렇게 극소수로 전체를 매도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자체를 없애려 하는게 특권층의 상투적 수단 중 하나죠

왜냐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 수록 국민들을 궁지에 몰아넣기 쉽고 그래야 노예화 시켜서 자기들 마음대로 처분하기 쉽기 때문이죠

그들이 고용보험이나 실업급여를 증오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추천 0

DaLJa 2024-03-30 (토) 18:31

2021년 8월 기사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2021년 8월 13일에 실렸던 기사를 KNN 뉴스 유튜브 채널이 재탕해서 올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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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종 신부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는 노숙인 분들에게 도시락과 다음날 아침으로 드실 빵도 드렸다"고 글의 운을 띄웠다.

그는 이어 "그런데 한 할머니가 빵 봉투를 받고 열어보시더니, '전 이런 빵 안먹어요. 파리바게뜨 단팥빵 없을까요? 있으면 바꿔주세요'라고 말했다"며 "또 어느날은 어떤 할아버지가 도시락을 받아가신 뒤 다시 와서 '신부님 이거 이천쌀 아니죠? 이천 쌀 아니면 안먹어요. 다음부터 이천 쌀로 밥 해주세요'라고 말하더라"고 토로했다.

김 신부는 또 "불교 신자분들의 도움으로 올해부터 물을 드리고 있는데 물을 받으시곤, '물이 너무 따뜻해 다음부턴 시원하게 얼려서 줘' 라고 말하는 분도 있다"며 "이런 요구를 들을 때마다 많이 당황스럽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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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천 쌀 아니면 안 먹는거 몰라?" 무료급식소에서... / KNN 2024. 3. 28.
https://youtu.be/XIjrjvf7-eE

노숙인 무료 급식소에 "이천쌀 아니죠?" "이 빵 안먹어요"[이슈시개] 2021-08-13
https://www.nocutnews.co.kr/news/560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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