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4화까지 보고 느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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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말까지 무난하게 흘러 갈 것 같네요

최종 빌런, 이야기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배후의 정체도 배우의 연기, 인지도, 캐릭터의 중요성만 봐도

대충 2명 정도로 좁혀져서

최종 빌런, 사건의 배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둘 중 한명이, 또는 그 두명이 공모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4화까지 보신 분들은 대충 다 눈치 챌 듯.)

그래도 궁금증이 생기는 캐릭터는 여주인공 한효주의 비밀 정도입니다.

4화까지 보고난 느낌은 엄청 재밋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재미 없지도 않습니다

배우들 연기나 대사는 괜찮은데

연출이 문제인지 긴장감이 없어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