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대박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

혼례대첩보다 덜하지만 열녀박씨보단 확실히 재밌더군요

@수리진

혼례대첩이 재밌나보군요. 봐야겠네요

어제 마지막회 했네요 11회까지 봤는데 코믹하면서 재미있습니다.
이하늬가 작품 잘 고르는거 같습니다.

@디에고마틴

외계+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짜증

그래도 2부는 볼만 합니다...ㅋㅋㅋ

@개짜증

외계인은 이하늬 주인공이 아니라서 봐줄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보다가 틈이 안나서 못보고 있엇는데 다시 봐야 겠네요

페미가 점 묻긴했지만 설정이 일반 사극보단 신선함
양반가 자제이자 최고 권력가 며느리로 집안에 노비만 수십 실제론 수백을 거느리는 사람이
자기가 구한 하층민 여자 몸종 앞에두고 자신이 수절과부 여자라
조선에서 인간대접 못받는 젤 불쌍한 인간이다 이런게 점 거슬리긴함 신사임당 논란이 그대로 옴
그래도 양반 며느리 고수검객은 이전에 없었던 신선한 설정임

@마산앞바다

혼례대첩 보셨나요?
보시면 기겁하실듯

재미있나 보네요 함봐봐야겠음요

가볍게 보기 좋았네요

어린애들 아이돌 나오는 환타지사극이 쏟아지는데 어느정도 나이들이 있는 배우들이 나와 좋았네요

혼례대첩이랑 설정이 비슷한 것이 있다보니 하위호환 같은 느낌이라 좀 아쉽네요

@이토맛

명문세도가 수절 과부 며느리가 주인공이라는 것 뻬곤
결이 많이 다르죠
완성도에선 혼례대첩이 압도

혼례대첩이 확실히 좋았어요. 그래도 이하늬야 말 할 것도 없고 전 연선이 맘에 들어 괜찮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