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기대가 너무 컸나? 3월금리인하 안하겠다는 FOMC에 대한 실망!! 그럼.. 어디까지 내릴까?!ㅠㅠ!!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지난 글입니다.^^

지난번 FOMC에 따른 주식시장의 하락과, 여러가지 자료들을 통해 주가의 조정가능성을 말씀드렸던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그 다음날 메타의 긍정적인 실적발표로 인해 주가지수가 크게 올랐고, 이후 AI관련주의 긍정적인 실적발표 등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내용을 적으면서 갖고있던 생각을 잠깐 적어보면요.

나스닥지수가 16,000정도의 후반까지는 조정을 받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16,000 후반대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16,000중반까지 한번 더 내린 이후, 다시 강한 상승추세를 이어나갈거라고 예상했었는데요.

실제로 주식시장은17,000초반대까지 내린 이후 (조정이 나올거란 글을 작성한 날)바닥을 잡고 18,000까지 쉴 새없이 올랐더랍니다.

이번 글의 제목을 '조금은 과했나'라고 정했고, 과한 상승에 대한 약간의 조정가능성에 대한 자료를 인용할 것이나,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난번의 내용처럼 틀릴 수 있습니다. ^^

결론부터 적겠습니다.

- 주식시장은 약간의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큰 추세는 '상승추세'이다. 미 연준&재무부의 경기부양 여력이 상당히 크게 남아있고, 미국의 경제는 강하다. 따라서 'Buy on dips가 유리하다.' 

- S&P500지수가 4,700의 중후반대까지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18,000까지의 나스닥지수의 상승을 '오버슈팅'으로 본다. 물론, 더 오버슈팅이 나올 수도 있다.

 

- 주식시장은 과거 정량적 평가에 따라 오를 여력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다. 하지만 반대로 주가지수가 내릴 이유가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강한 상승추에 일정수준의 조정이 나오더라도, 인공지능에 대한 혁신과 기대감, 경제에 대한 낙관이 주식시장을 폭락으로 이끌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어쩌면 주가지수는 2000년대 닷컴버블의 초입과 같은 모습일 수도 있다. 따라서 '조정시 매수'가 유리하다. 

보겠습니다.^^

cpi는 크게신경쓰고있지않습니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보시듯 주가의 상승 3파정도가 나온 모양입니다.

앞으로 a-b-c로 이어지는 엘리어틔 3파의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것 같네요.

그럼에도 내용을 보시면 '큰 하락이 나올 때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는 말씀, '적당한 하락으로 숏볼륨을 한먼 먹여주고 다시 상승한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네.. 일정수준의 조정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만, '조정 시 매수대응'입니다.

케빈대표님의 말씀입니다.

[테이바생각] 이번주 폭락오나? S&P500 옵션 외가격 대량 매수 - YouTube

보시듯 풋옵션이 192K에서 622K로 급증했습니다. (콜도 증가했고요.) 대표님께선 옵션 거래자들이 보기에 일반 참가자들이 모르는 뭔가의 악재가 있나? 이번주 주가의 폭락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기술적으로 이전 고점(나스닥 전고점)을 하향돌파하지 않는다면, 조정 시 '매수대응'이 괜찮다는 기술적 분석을 해 주셨어요.

네.. 가격조정이 나올 수는 있을지언정, 유의미한 지지선을 하향이탈하지 않는다면, 상승추세를 추종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내용을 보시면요, 피보나치를 연장했을경우 고점level이 19,700입니다. 조정 시 17,700부근을 하향돌파하지 않는다면, 이 수준을 지지선으로 삼아 매수대응하는게 낫겠다는 말씀이시죠.

(물론 17,700까지 하락하더라도.. 체감상 꽤 강한 하락이라는 느낌이 들겁니다..)

No.7손t말씀 들어보시죠.

Today's Point 증시 소식 (간단히)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보시듯 증시에 이유없는 하락(?)이 나왔다는 말씀입니다.

증시에 안좋은게 2가지 있는데요, 누가봐도 호재인데 주가가 하락하는경우, 이유없이 하락하는 경우입니다.

전자는 조정장세 이전에 나타나는 중요한 시그널로 보곤 하죠.

손t께선 ARM의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올랐다는 시황을 전해 주셨는데,

오르는건 좋을지언정, 상승세를 막판까지 유지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당초 S&P500기준 4,452정도부터 주식을 모으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상황이 더욱 낙관적이고 주가상승이 강하다 보니

말씀하신 4,700의 중후반대에서 적극적으로 모으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지수대는 앞선 디기디기동동 선배님께서 표기해주신 지수대와 맞먹는 수준이죠.

흰머리총각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금일 매매 복기 : 네이버 카페 (naver.com)

CPI발표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신답니다.

디기디기동동 선배님께서 CPI가 추세를 만들 이슈는 아니라고 보신것과 마찬가지이죠. (하락추세)

(단기 롱 트레이딩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올 때가 되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엔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나스닥, 거침없는 상승 추세(주봉 차트) : 네이버 카페 (naver.com)

일목균형표 기준선과의 이격도, 일목산인께서 말씀하신 '변곡일'을 통해 어제의 고점가능성을 상당히 강하게 어필해 주셨는데요.

내용을 보시듯 조정가능성이 높아진듯 합니다.

이번엔 백두산 선배님 말씀입니다.

미국증시, '욕심은 버려라' 시장은 우리에게 무사히 빠져나올 기회를 주지 않는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최근 조정의 가능성을 말씀해 주셨죠.

코스피의 채널 상단에선 숏(인버스)를,

미국증시가 오버슈팅 한다면 S&P500기준 5,250정도(사진 참고)까지 갈 수 있을지언정, 어느정도 시점부터의 주가상승은 '결국은 오버슈팅 이후 조정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시는것 같습니다.

최근 나스닥지수가 18,000까지 올랐던게 과연 오버슈팅이었을지.. 아님 한번의 오버슈팅이 더 남아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렇든 저렇든 2월 내 어느정도의 조정가능성은 높아진듯 합니다. 

JW앤더슨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나스닥 LONG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두 달 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네요 , 이제는 슬슬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나스닥지수가 18,030을 찍고 약간 내려온 상황인데요.

JW앤더슨 선배님의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라 조정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더욱이 이 18,000은 JW앤더슨 선배님뿐만 아니라, 미주미ca페에서 활동하시는 '파란망고'선배님과 'Jay SHIN'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 3파 상승의 '고점'이었죠..

파동이론에 따르면 4파의 가격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인듯 합니다.

네.. 주식시장의 조정에 대한 자료들을 다수 인용드렸는데요.

하지만 진짜 조정으로 이어질지, 오버슈팅이 나올지는 확신할 수 없는듯 합니다.

아마 본 내용을 보시는 선배님들께선 트레이딩을 하시거나, 단기매매를 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데요.

모든 기술적 분석과 트레이딩에서 가장!중요한것 한가지를 꼽자면, 바로 '추세추종'입니다.

No.7손t께선 '매도포지션을 잡는것'과, '저가매수를 하는것'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죠.

현재 주식시장은 '상승추세'입니다.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저가매수가 왜 유효한지에 관한 자료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물론 백두산 선배님께서 매도포지션을 잡으신다는건 kospi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함께보시죠.

nevergonnaeasy선배님의 전망입니다.

You are right, always.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자산시장에 대한 짧막한 내용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내용상 닷컴버블의 '초입'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미국의 강한 경제의 지속과, 혁신을 통한 패권, 대선등의 다양한 이슈를 함께 감안해 봤을 때.. 어쩌면 이번 주식시장의 조정 등의 금융시장의 충격이 조금 더 빠른 금리인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겠죠.

그리고 그 금리인하는 2000년대 닷컴버블을 만드는것과 같이 주식시장의 상승추세를 더욱 지속시킬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오건영 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시죠.

(240212)New Economy! : 네이버 카페 (naver.com)

제목이 '신경제'입니다.

보시면 테크기업들의 환상적인 실적발표&눌려있는 유가&국채금리가 자산시장의 과열을 만들고 있다는 내용,

생산성호재&물가안정등에 대해 시장이 쌩큐~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이슈가 자산시장의 과열과 소비 증가로 인해 연준을 자극하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다음내용을 보시죠.

위의 세 문단은 물가안정&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3가지 이슈에 대해 말씀해 주셨죠.

1. 앙골라, 나이지리아 vs OPEC 의 구도를 만들어 원유 생산량을 늘린다는 겁니다. 그 결과로 미국은 전자의 대 중국 부채탕감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민심얻기, 에너지가격을 통한 인플레이션 안정이라는 두가지 혜택을 얻을 수 있다죠.

2. 이민을 늘려 값싼 노동력을 통해 임금상승을 제한하는겁니다. 비용감소와 고용증가는 각각 인플레이션안정&소비성장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거죠.

3. 기술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입니다. 비용감소로 인해 인플레이션 안정과 산출량 증가를 통한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3가지를 반박합니다. 

1. 첫번째 산유국끼리 싸우게 해서 서로 증산한다..는 내용을요. 많이 증산하다보면 생산량 한계에 봉착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2. 두번째 이민에 대한 문제는요, 이민자들이 높은 가격의 주택을 못구하니 치안 등 사회불안을 만들어 낸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이민 제한을 한다는 내용이죠.

3. 세번째는 생산성 향상은 좋은데..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인지 정확한 분석이 어렵고, 단기적인 영향에 대해선 회의적인 반응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

자산시장의 강세가 소비를 증가시키고, 이에따라 더 높이 인상된 금리가 자산시장을 붕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닷컴버블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하지만요. 반박의 내용을 보시면 조금은 먼 이야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우선 산유국 증산에 따라 생산량이 한계에 봉착하고.. 비용이 더 발생한다는 내용,

트럼프가 당선될지 말지도 알 수 없는 현재의 상황, 제롬파월 의장의 AI 생산성 향상에 관한 비관..??

또 소비부양이 되기위해 일단은 '자산가격이 먼저 올라야 한다'라는 내용등을 본다면요..

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언젠간 현실이 될지 모를지언정, 실현되기 위해선 시간이 걸리고, 과연 그렇게 될지에 대해서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대개 이런 글을 적어주시는 경우, 낙관적 이야기가 선행된 이후! 나중에 악재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떡밥(?)들을 말씀해 주셨으니 원유 생산량 증가가 어떤 영향을 줄지.. 트럼프 당선이 되어 이민자를 받기가 어려워 질지.. AI가 과연 실질적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지.. 잘 모니터링 해봐야 할 필요가 있겠죠.

숨도 돌리지 않고 달리는 미국 경제 [김일구의 쩐쟁 LIVE]_STEPS - YouTube

오늘 김일구 전무님께서 전해주신 내용을 들어보시면요. 

PER수준을 감안했을 때, 주가지수가 여기서 더 치고올라가기는 '쉽지않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다만! 세상과 주식시장이란게 이런 PER가지고 움직이는건 아니다. 주가가 떨어지려면 그에 맞는 합당한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가령 미국 경제가 안좋아진다든가 하는.

주식시장이 올라갈 여지가 많지 않다면, 주식을 판다기보단 가지고 있다가 떨어질 이유가 있을 때 정리하는게 맞지 않는가 생각한다.

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4분쯤)

지금이 닷컴 버블과 같은 버블이냐..라고 했을때 주가가 비싸지만 그정돈 아니다..입니다.

제 경험상 오건영 팀장님께서 낙관적인 시황과 제목을 적어주시는 경우.. 주가지수가 이미 올랐는데 더!오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일구 전무님께서도 물론.. 주가 비싼수준이고 많이 못오를 수는 있을지언정, 주가가 내릴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nevergonnaeasy선배님께선 조기금리인하등의 이슈가 자산가격의 과열을 만들어낼 수 있고, 금융시장의 불안을 촉발할 요인들이 모두 튀어나오기 전까진.. 시장은 계속 간다는 전망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이 조정받을 수는 있지만요..

섬네일이 '숨도 돌리지 않고 달리는 미국 경제'입니다.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조정받을 수 있을지언정.. 조정이 나오면 '저가매수'가 더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합니다.

- 주식시장은 약간의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큰 추세는 '상승추세'이다. 미 연준&재무부의 경기부양 여력이 상당히 크게 남아있고, 미국의 경제는 강하다. 따라서 'Buy on dips가 유리하다.' 

- S&P500지수가 4,700의 중후반대까지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18,000까지의 나스닥지수의 상승을 '오버슈팅'으로 본다. 물론, 더 오버슈팅이 나올 수도 있다.

 

- 주식시장은 과거 정량적 평가에 따라 오를 여력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다. 하지만 반대로 주가지수가 내릴 이유가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강한 상승추에 일정수준의 조정이 나오더라도, 인공지능에 대한 혁신과 기대감, 경제에 대한 낙관이 주식시장을 폭락으로 이끌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어쩌면 주가지수는 2000년대 닷컴버블의 초입과 같은 모습일 수도 있다. 따라서 '조정시 매수'가 유리하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