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에 따른 신고가(All Time High)경신!! 이후 향방은?!!

요즘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시장관련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1. Grind Higher이다. (주가가 천천히, 조금씩 길~게 오르는 상황. 하지만 기술적 과매수 해소를 위한 1.5~2.5%정도의 기술적 하락이 나온 후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음.)

2. 추정되는 주식시장의 1차 고점은 지금 현재의 수준(16,000후반)~17,000초반이다. 따라서 곧 기술적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3. 추정되는 주식시장의 2차 고점은 17,000의 후반~18,000의 초반이다.

4. 1번 이유에 따라 기술적 과매수를 해소하기 위한 반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추세는 명확한 '상승추세'이다.

5. 매크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상반기 중 한차례 조정을 예상한다. 역레포 잔고가 줄어듦에 따라 은행의 지급준비금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런 유동성 부족의 이슈가 경기둔화&인플레이션의 재반등&미국 은행들의 좋지 않은 실적과 맞물릴 가능성이 있다.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차트로 보는 증시[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항셍](hadescc) : 네이버 카페 (naver.com)

최근 조정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주식시장의 힘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QQQ(나스닥100의 x1배로 추종하는 ETF를 뜻합니다.)기준 Rsi가 78수준이고요.

SOXX(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1배수로 추종하는 ETF입니다.)기준 Rsi가 80입니다.

미국의 대표지수인 S&P500지수 기준 80입니다.

하데스 선배님의 시간론&보조지표, 이진우 소장님의 코멘트에 따르면.. 기술적 과매수를 해소하기 위한.. 말그대로 기술적인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보이는 상황입니다.

특히 하데스 선배님 ca페엔 하데스 선배님과 버금갈정도로(?) 엄청난 실력자 선배님이 한분 계신데요.

바로 흰머리 총각 선배님입니다.

선배님에 따르면, 일목균형표의 기술적 분석상 다음주 초에 주가지수의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걸로 보시는듯 합니다.

하루 단타로 수억원을.. 베팅하시는 선배님 이신데요. 삼성전자의 익절 축하드립니다.^^

곧 변곡이 될거란 점을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시죠.

코스피의 경우 목요일인 내일이 파생상품의 만기일인데요. 

미국증시와 함께 어떤 시장흐름을 만들어 내는지 함께 지켜보시죠.

수급좌 선배님께선 선물매수금액이 엄청난 수준이고.. 외국인 수급 역시 괜찮다는 코멘트를 주셨죠.

제 개인적으로는요. 오늘이랑 어제 코스피의 동시호가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아주 약간씩 늘어나는걸 봤는데요. (최근엔 동시호가에서 왠만하면 매수세가 더 컸음.) 

글로벌 주가지수의 '상승추세'를 분명히 하는 수급의 모습이더라도, 약간은 경계감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이번엔 파란망고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미국주식, 파란망고의 파란만장한 미국주식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 보수적으로 18,000, 낙관적으로 22,000정도의 상승을 말씀해 주시곤 하는데요.

단기적으론 16,760의 지지, 17,200~300정도의 저항을 보고계신듯 합니다.

참고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유서가 굉장히 깊고.. 대단한 기술적분석중 하나입니다. 

학술적인 기술적 분석이기에.. 실질적으로 적용에 대한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만.. 파동이론은 수학적&과학적인 기술적 분석의 끝판 왕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하시는 파란망고 선배님의 분석에 항상 경탄합니다.^^

트레이더T님께선 JW엔더슨으로 닉네임을 변경하셨는데요.

나스닥 가격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Feat. 휩소와 저항)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파란망고 선배님과 비슷하게 16,900~17,100정도를 저항선으로 보고계시는듯 합니다.

물론 17,200~300을 짚어주신 파란망고 선배님과 약간의 차이가 있죠. 

이처럼 기술적분석가들마다 보는 지지&저항선이 서로 다른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파란망고 선배님과 마찬가지로 18,000까지 주가가 결국엔 올라간다는 전망, 조만간 16,000후반~17,000초반에서 기술적 하락이 있을거란 전망은 비슷한듯 합니다.

이번엔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전망입니다.

보시듯 S&P500기준 4,819 / 4,910 / 5,019 정도의 저항선을 그어주셨는데요. (어떻게 나온건진 저도 모릅니다..ㅠㅠ 아마 JW엔더슨 선배님께서 차용하신 피보나치 확장등에 따른 지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저 지점까지 지수가 오른다고 확정할 수 없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현재 포지션은'숏'이라고 말씀하신 점과 4,819지점을 가더라도 조정을 거치고 갈거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4,800선까지 도달한 이후! 기술적 하락이 나오든, 당장 기술적 하락이 나오든 한차례의 과매수를 해소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S&P500기준 4,819는 현 지수 기준+1.5%정도지점이라 나스닥기준! 파란망고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17,200~300, JW앤더슨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16,900~17,100과 일치하는 지점입니다.

이번엔 백두산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백두산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정말 최고의 시황리딩(?)입니다.

백두산선배님의 말씀을 정리하자면,

2024년 주가지수가 '대세상승'을 보일지라도, 코스피기준 2,900을 넘는 코로나 버블 당시의 상승국면을 넘기는 '힘들다'라고 판단하시는듯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2,650위에선 '매도압력이 강해지는 지점'

2,650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레버리지 분할매도'를 하신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코스피 역시 단기 고점에 가까워 가는듯 합니다.

오늘 지수가 2,614이니 만약 주가가+1.5%이상 오른다면.. 한국시장에도 조정이 나타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나스닥17,000초반과 코스피 2,650을 먼저가든, 조정받고 가든 그 부근에선 어느정도 경계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주식시장은 '상승추세'입니다.

보사노바선배님께서 오랜만에 시황글을 적어주셨는데요.

GDXU, SOXL 다 팔았습니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만약 진입한다면 '러셀로!'라는 말씀을 전해주신것 보면, 주식시장이 막 하락하기보단..

시장이 상당히 과열됐기에, 섹터별 순환이나 어느정도 반락이 나올 수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엔 케빈대표님의 말씀입니다.

보시면 CTA들 (레버리지 펀드-주식, 원자재의 방향성에 베팅하는 펀드들)이 연말 헷지를 위한 매도포지션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변동성지수(VIX)가 워낙 낮고, 크리스마스 연말 휴가시즌이 다가오니 옵션을 매수(VIX지수가 낮음=보험용 헷지 비용이 저렴함.)하는 전략과, 선물을 매도하는 포지션(주식 하락베팅)을 늘리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분위기는 분명 '업'인데 선물 포지션은 왜?..라는 이유는요. 간단히 보면 지수 많이 오르고, 보험 비용 덜 드니 헷지하자^^입니다. 나스닥은 높고, 빅스는 낮으니까.. 나스닥은 좀 팔고~ 빅스는 사서 정상적 가격수준으로 회귀하면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이죠. 스프레드 거래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헷지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주식시장이 과열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기술적분석상 -10% 만약 조정이 온다면 경기침체를 예상해서 주식을 팔지, 아님 저가매수를 할지 미리 계획해 놔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피보나치&엘리어트 파동이론에 의해 18,000까지 오를 수 있겠지만, 쏠림이 나온다면 경계를 해봄직 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니 오건영 팀장님의 유튜브 출연 섬네일이

2024년 '쏠림을 경계하라!'입니다. 아직 보지 않았는데요. 조만간 시청해볼 예정입니다.^^

보시듯 단기금리가 내려갈거란 생각이 들면(금리인하) 역RP자금이 단기채권 매입을 늘리고.. 이후 지급준비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역RP자금은 시중은행들이 갖고있는 채권을 담보로 연준으로부터 가져온 자금을 뜻하는데요.

단기금리가 높은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단기금리가 내려간다는 소문이 돈다면.. (금리 내리면 가격상승) 재무부가 발행하는 단기채권으로 역RP자금이 확 쏠리게 됩니다.

그리고 역RP의 만기가 도래하면 시중은행들은 지급준비금을 통해 자금을 환원하게 되겠죠. (이런 루트가 맞나..모르겠습니다.^^)

결국 이렇게 양적긴축&역RP자금이 줄어들면 지급준비금의 감소가 은행권의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엔 나와있지 않지만, 다른 에세이에서 본 근거로 은행들 실적발표가 안좋을 수 있을거란 말씀,

자산가격 상승과 유가의 반등, 질로우에서 집계하는 주택가격의 상승등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가능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클래블랜드에서 전망하는 이후의 CPI지수도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죠.

마찬가지로 nevergonnaeasy선배님의 전망에 따르면..

You are right, always.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위와같은 유동성의 이슈와 더불어

겨울철 크리스마스의 계절성이 경제의 '고점'을 만들어낸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결국 성장의 수준보다 성장률의 변화율을 보는 주식시장의 입장에선.. 경기둔화라는 이슈를 한번 거쳐야만 할거라는 점이죠..

이번엔 미주바니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미주바니 (투자 / 경제적자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최근 주식시장의 섹터. 특히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기술주들의 시황에 대해 인사이트 있는 말씀을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미국주식 뿐만 아니라, 미국의 큰 흐름을 중심으로 한 한국주식에서의 아이디어 또한 얻을 수 있을것이니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라옵니다.^^

매크로관련해선

뉴욕연준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에 대해 말씀주셨는데요.

최근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강한 랠리에.. 경계성 발언을 했으나, 시장이 끄떡하지 않았죠.

내용을 보시면 금리인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조차 '시기상조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잠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내 상승흐름을 계속해서 이어나갔습니다.

글을 적어주신 시점에선 공포와 탐욕지수는 67이었는데, 현재는 조금 더 올라 75정도 수준인걸로 압니다.

보시듯 미주바니 선배님께서도 '고점 영역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그럼에도 주식시장은 '상승추세'이자, 여전히 섹터별 긍정적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정도로 정리가 가능할 겁니다.

내용을 보시면 알파벳 및 테슬라에 대한 전망 또한 전해주셨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No.7손t의 말씀입니다.

Today's Point 최근 뷰에 대한 생각을 써 놓습니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보시듯 12/15옵션만기일을 변곡점으로 보셨는데, 생각외로 시장 분위기가 더욱 강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약간씩의 오차(?)범위는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고요^^

그런점에서 크리스마스 전후이든, 이번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하든 조만간 기술적 하락정도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나스닥지수가 18,000까지 올라가는 흐름을 혹여나 보여준다면..

그 이후 진짜 조정이 나옴으로써.. 손t께서 말씀하신.. 2/14~3/14중에 주식을 살만한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주식시장이 어떻게 된다.. 예측하는건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오늘 글을 많이 적었는데요.^^

그동안 밀린 자료들을 정리하느라 내용이 조금 많은듯 합니다.

가급적 선배님들의 본 자료를 참고하시길 적극 추천드리고요.

제 자료는 빠르게 훑으시거나, 복습겸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약정리를 복붙(?)합니다. 처음엔 왜 그렇지?라는 생각이 드셨을지 모르겠지만,

선배님들의 자료, 본문을 읽어보시면 1~5번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 Grind Higher이다. (주가가 천천히, 조금씩 길~게 오르는 상황. 하지만 기술적 과매수 해소를 위한 1.5~2.5%정도의 기술적 하락이 나온 후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음.)

2. 추정되는 주식시장의 1차 고점은 지금 현재의 수준(16,000후반)~17,000초반이다. 따라서 곧 기술적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3. 추정되는 주식시장의 2차 고점은 17,000의 후반~18,000의 초반이다.

4. 1번 이유에 따라 기술적 과매수를 해소하기 위한 반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추세는 명확한 ' 상승추세 '이다.

5. 매크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상반기 중 한차례 조정을 예상한다. 역레포 잔고가 줄어듦에 따라 은행의 지급준비금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런 유동성 부족의 이슈가 경기둔화&인플레이션의 재반등&미국 은행들의 좋지 않은 실적전망 또는 컨센서스와 맞물릴 가능성이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