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끝나고 여기 저기 누가 문제다 누구때문에 졌다 말하시는분들 글을 많이 보게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전투표율이였다 생각합니다
사전투표일날은 민주당이던 국민의힘이던 관계없이 사전투표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했기때문에 투표율은 올라가게되고
사전투표율이 올라가면 국민의힘 지지자나 선거운동하는 사람들은
사전투표율이 높아서 우리가 진다 우는소리하고 그동안 활성화 시켜놨던 단톡방
문자등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차를 대절하는등 여러방법으로 결집하게되고
근소한 차이의 서울수도권 부산 영남 경합지역들이 거의 대부분 국민의힘으로 넘어간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안철수가 윤석열 지지선언을 한 후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서
응징투표를 하였고
사전투표율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본투표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역결집해서 247,077표의 작은 차이로
윤석열에게 정권을
넘겨줬다 생각합니다
사전투표에서는 이겼지만 마찬가지로 본투표에서 졌습니다
최강욱의원님이 얼마전 어떤방송에서 예전 호남사람들중에는 투표일날
늦게 투표를 했었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행여 호남쪽 투표율이 높으면 경상도쪽에서 결집을 하니 늦게 한것이라 말하는것처럼
다음 선거때 우리도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본투표에 집중해서 영리한 투표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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