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에게 빅재미를 주는 변~
요즘들어 유명인들의 논문을 검증한답시고 자꾸 언론에 고개 내미는 가운데,
지난번 '논문검증'을 하겠다며, 조국 교수가 박사과정을 밟은 버클리 대학교에
"조국이 표절했다" 라고 신고함. 물론 조국 교수는 몰랐음.
그리고 얼마전에 조국교수가 버클리대학교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너가 논문 표절로 고발이 들어왔는데 검토해보니 아무 이상이 없다" 라는 내용의 메일.
알고보니 버클리 내규상 고발이 들어와도 비공개로 조사를 하니 조국 교수는 알 수가 없었고,
혐의가 풀리니 학교에서는 논문 원작자에게 알려준것!
그리하여 변희재의 뻘짓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문제는
버클리에서 같이 첨부된 서류에
논문을 검토한후
우리는 16년이 지난 이후에도 조교수의 논문의 폭과 깊이에 감동 받는다.
제보자(=변희재)가 이 문제를 거론하는것은
'제보자가 단지 표절과 학문적 업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제보자가 단지 표절과 학문적 업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된 논문을 제대로 읽거나 이해하는 것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고 적혀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뽐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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