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그우먼 신봉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씬한 몸매 사진을 올리며 "아.. 나도 이 짓을 하는구나... 사람 일은 모르네"라며 다이어트 후의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13kg을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민소매에 레깅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철저한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군살이라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료 방송인들은 "대박 배가 하나도 없네...", "진짜 날씬하다", "어머나, 몸매 미쳤다" 등의 반응으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 또한 "이제 결혼만 하면 딱이겠다", "그래봤자 신봉선....", "살이 문제가 아니었구나"라며 극찬했다. 

앞서 신봉선은 자신의 인바디 점수가 84점으로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건강한 몸이라고 자랑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과거 2007년 박휘순과 열애설이 이후 별다른 열애설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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