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하다는 가문의 영광 출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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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누적 관객수 16만 45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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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값이 반값이라고도 해도 볼 생각이 안들던데..

감독도 아는거지 킬링타임용도 안되는거 그러니 저런식으로 계약을 한거고..

찐짜 연기하는 사람이 주로 잡고 깔깔이를 부로 잡아야 하는데 깔깔이를 주로 잡고 연기자를 부로 잡으니 영화가 영
웃음 포인트도 이상하고 킬링타임용이 아닌 그냥 시간 아까운 영화

제작사가 노렸네...

기대이하...ㅂㄷㅂㄷ^^

표값이 몰상식

애초에 촬영 기간도 짧고 작품성도 없다고 했고 그냥 코메디라고 했으니..

출연료도 적겠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
 
연기경력 생각하면 이상하다는 느낌은 받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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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연기 은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문 시리즈 마지막으로 하고 싶다고 올해초에 밝혔다죠.그간 가문 시리즈 만든 제작자는 그거 듣고 새 시나리오 쓰고 준비하면 족히 1년은 걸릴거니..그냥 가문 시리즈 1편인 02년도 작품을 23년 버전으로 자체 리메이크 하기로 함..
시나리오 별로 쓸것도 없었다고..1의 내용중에 시대에 안 맞는 건 23년 기준에 맞춘 시대 배경 좀 바꾸고..
대신 출연진은 가문 시리즈 2,3,4에 나온 탁재훈,정준하에게 섭외 연락하고..추석에 맞게 준비하다보니 촬영 즉시 현장에서 편집..촬영 28일만에 종료..그리고 두달간의 각종 준비 끝에 짜잔..제작사도 그냥 생각없다가 김수미의 말 한마디에 한 거라서 투자자도 구하기도 어려웠고..그러다보니 탁재훈,정준하에게도 그냥 적은 액스로..김수미의 소원 들어주자 이야기 하며 설득을..결국
100만 손익에 16만..추석 대목 노렸지만 실패..극장서
놓친 손익은 IPTV나 OTT에서 손실 만회해야 하는데
과연

@욱낙이연0313

아...그러면 영화 상태가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가네요;

@레드불레이싱

그쳐.정 소원 이뤄줄거면 시나리오 제대로 다시 쓰고 했어도 버거운건데..시나리오는 쓰기 싫고 그럼 자체 리메이크 하자..23년 버전으로..그리고 그냥 김수미 욕,탁재훈 코믹 연기를 영화에 녹이면 그걸로 끝..그러니 김수미,탁재훈도 작품이 나오긴 하는데 작품성은 기대말라고 디스 아닌 디스를..그래도 웃고 가시라고 하긴 했는데..15년~20년전은 가문시리즈의 조폭 코미디를 그대로 쓰다보니..새로운 것도 없고..지금 젊은 친구들은 조폭 코미디가 안 맞고 뭐 그렇죠

제작자의 옳은판단

하도 추억팔이컨텐츠들이 잘나가니까 이때다하고 다 모였겠지 근데 관객들이 호락호락하지않어

김수미가 더 늦기전에 찍어야겠다고 해서 감독에게 이야기 했다던데. 지금까지의 가문의영광 시리즈중에서 최고의 시리즈가 될 거라고 자신했는데 ㅠ

정준하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페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게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차오메텔

어차피 유재석 말고는 불러줄데가 없어요

@차오메텔

영화보면 정준하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ㅡㅡ

자기들도 망할 거 알았던 거 같은 그래서 명분만 남은 가문 시리즈에 출연진들 출연료 후려치고 러닝 개런티로 간 거 보면

본인이 그정도 출연료를 받을 만한 급이고
본인이 출연하려는 영화가 그정도 출연료를 줄만한 급인지
생각이라는건 여전히 안하는듯.

어 돈이 적네?
어 열받네?

3류 영회
겨우 2달 찍고 돈 벌려구
관객을 뭘로 알고

정준하가  욕하는 논리가 이상한데  딱 80년대 영화판 씹선비 논리네  당연히  가문 영화는 개 욕 처먹고  영화 본사람들에게 돈돌려줘야돼

2달이나 찍었다는데 놀랍네, 일주일만 해도 충분해 보이는데..

최근에 인터뷰 보면 sns 때문에 망했다고 입털고 다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935067

100알
정준하만 안나왔어도 봤다~

16만.  많이도 들었네. 폭력을 미화하는 것도 혐오스럽지만 희화하는 것도 마찬가지 혐오스러운.

안봐도 본거 같은 영화

오늘 드디어 걍 봤습니다.... 딱 한마디 합니다. 안본 눈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