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들 취향저격 튀김포차

자주 사먹었던 곳인데 아저씨 아직 계셨군요

@락매냐

아저씨 돌아가신지 좀 되셨습니다.

미쓰리버거도 생각나네 계란후라이 들어가서 신기했는데

@09xz

우왕 수원 살때 일부러 사다 먹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아직 있나

오산공군기지 정문 건너편에 있고, 저녁에만 여는데, 보통 세집이 나와있음. 세집의 퀄리티 차이는 거의 없음. 낱개로 파는게 아니고 오천원어치 만원어치 달라고 하면 알아서 골고루 담아줌. 좋아하는 재료 더 달라고 말하면 그거 더 많이 주고(오징어가 페루산 대왕오징어가 아니라 국산이라 향이 진함), 간장 찍먹 아니고 소금(미제) 뿌려주는데 소금이 엄청 감칠맛남. 바로 튀겼는데 완전 바삭한 맛은 아니고 살짝 부드러운 맛인데, 푸석하지 않고 적당함. 포장해 가서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어도 좋겠지만, 현장에서 먹는거 강추. 기름에 안 쩔어서, 혼자 오천원어치 정도는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음. 그런데 현장에서 먹을 때 불편한게, 일단 자리가 없음. 바구니에 담아주시면 그냥 구석탱이에서 서서 먹어야함. 그리고 음료수를 따로 안 팔아서 다른 가게에서 사다 먹어야함. 오뎅국물 없음

우웩 맨 손으로;;;; 저손으로 돈받고, 튀김 만지고~~

100알
뭐 길거리 음식에서 철저한 위생관념은 기대하지 않지만
저 철망은 좀... 거부감을 숨길 수가 없다.
하지만 역시 우리동네에는 없다.

집게쓰세용 할머니 ㅠㅠ

인도야 짱깨야? ㅋㅋㅋ 드러워서

님 집구석이 더 드러울 듯 ㅋㅋㅋ

ㅋㅋㅋㅋ

튀김엔 어묵 국물이 최곤데...

정말 특이한건 튀김에 소금 찍어 먹는데 맛있어요..
근데 이근처는 버거집 부대찌개집 짬뽕집 피자집 쫄면집등
내공있는 맛집들이 많아서 잘안서먹게 되요.

왠지 면역력이 강해질 것 같다..

ㅠㅠㅠ

근데 왜 손으로 하세요?? 기름 색깔 상태는?? 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 세 집 다 영업이 쉽지 않은거 같더군요
저기 튀김의 비결은 쇼팅과 맛소금 msg 입니다.

손으로 줍줍

기름으로 조지는데 세균이 살아 남겠냐

안경 튀김 ㄷㄷ ㅋㅋㅋㅋ

할매요~
맨손은 좀 그렇자나요
위생장갑이라도 좀 끼시지

장갑이라도 끼고하시지. 튀김에 기름장난아닐텐데 맛을 떠나서 안갈것같네요.

튀기기 전에 손댄거로 존⃫나⃫게들 ㅈㄹ하네.. 튀기고나서 손도 안대고 바로 담더만.. 지들은 뭐 애미가 손으로 해준 음식 안쳐먹고 자란마냥 내로남불 오지네.

넌 니애미가 밥해주는거하고.
남이 밥해주는거 하고 같냐?

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