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부산 돼지국밥로드.jpg

지금은 8천원에서 9천원대입니다
그리고 맛이 이제 거기서 거기입니다

@붉은해적

부산 사는 사람으로써 핵공감이요~

윤석열 집권 이전 자료라서 가격은 잊으셔야합니다.
나름 뼈대있는 유명점들이라 맛이 많이 바뀐 가게들은 없을것 같네요

염용백돼지국밥 있는게 놀랍네요 ㅎ
부산 돼지국밥 매니아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싫어하는 집이거든요 ...돼지국밥 같지가 않다고
고기가 수비드 스타일로 야들야들 얇으리하고 국물도 세련되었다 할 정도로 곱습니다. 미식가 지향의 음식 느낌이라 부산돼지국밥러들에게 지탄을 받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타지에서 오신 분들에겐 아주 입에 맞을 호불호가 적은 돼지국밥이기도합니다. 내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오소리감투 추가 권합니다. 초겨울에 굴젓도 좋은 것을 내었는데 요즘도 계절메뉴가 있나 모르겠네요

맑고 수육에 포인트를 준 부산식 돼지국밥을 원하시면 신창국밥의 수육백반을 추천합니다. 순대, 오소리감투, 수육 나오는데 식지 않게 뜨거운 물 올린 접시에 내줍니다. 국물은 하동관 곰탕 국물같이 멀게보이는 비주얼인데 맛은 지방맛만 떨어지고 감칠만은 진합니다.

푸짐한 상차림 좋아하는 분들은 영진돼지국밥 좋아하시더라구요 따라오는게 많고 고기양도 많다고

아마 전문(?)국밥러 분들은  영진이나 합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보더라구요

@애쉬ash

동감  엄용백 한번 갔었는데  국물이 고깃국물베이스 였음.  돼지 국밥이라기 보단  고기곰탕의 맛임..

국밥이 먹고나면 든든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처음으로  국밥먹고  뭔가 허 했음. ;;

오픈런한다고 줄서던데  내가 왜 이걸 먹을려고 줄까지 섯을까  싶은 맛이었음..

그냥 저냥 사진찍는 허상의  인스타 맛집.

남구 합천국밥, 쌍둥이국밥 추천드립니다.

사상터미널 옆에 목촌 좋던데 없넴

부산은 창녕돼지국밥의 막창이 들어간 국밥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돼지국밥이라고 하면 유명한 지역 3군데인 부산, 밀양.합천 3곳 중 2곳에서 30년 넘게 살았고 대구에서도 꽤 오래 살았습니다. 경상도에서만 40년 넘게 살았네요.

국밥충인 제 1픽은 밀양의 동부식육식당입니다.  깍두기, 국물, 고기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4~5번 간거 같네요.

5점 주는 식당이 몇개 없는데 그 중 한곳입니다. 맑은 국물 좋아하면 밀양 조방국밥도 제 단골 중 한곳입니다

유명한 곳 몇몇 먹어봤는데
돼지국밥 맛 비슷함

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부산돼지국밥ㅇㄷ

가격이 2년전 가격이네요 신창국밥 7,000으로 되어있는데 현재 9,000원합니다.

부산돼지국밥

그냥 집이나 직장 근처 단골로 가던데 가는게 제일 좋아요

전 경기도민입니다...돼지국밥 최곱니다.!!!
돼지국밥을 30대에 처음 알았습니다. 부산서 2년여 살면서 순대국밥보다 돼지국밥을 더 좋아 합니다.,!
달맞이고개서 해운대해수욕장 내려오는길 모퉁이에 있던 할머니께서 하시던 국밥집.,중동개발 되면서 사라진듯한데 그외 돼지국밥집들은 솔직히 그맛이 안나더군요..,
혹시 그집을 아시는분들은 안계신지요., 제 원픽입니다.,그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