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로밍은 언제 가야하는거죠 ?

다른 라인 당겨져있는 상태에서 우리팀 라인 밀어놓고 가는게 좋음

상황의 변화가 필요할때쯤?

라인을 이기거나 단조로울때 정글이랑 같이가면 거의 확실하게 따니까 좋죠

반대로 라인발릴때는 실력차가 엄청큰게 아니면 로밍가도 상관은없는데 실력차가 크면 보통 원딜이 죽음

그냥 안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서폿이 미드 로밍가서 잉여짓하고 아무런 수확도 못거두어 들였는데 봇이 파괴된 게임 많이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탑 플레이어들도 그렇고요...

라인 상황이 비등할 때는 몰라도 불리하거나 유리할때 로밍 안다니는 서포터는 피지컬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 않은 이상은 다이아 못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밑에 동네에서는 그 타이밍 잡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안가느니 만도 못하는 상황이 많아요.

요게 맞는듯
요즘 프로들이나 윗동네 사람들이 인벤에서 서폿의 로밍의 유용성 강조를하는데
막상 하다가 봇이 와장창 터지죠

저는 제가 모르가나할때만 가요  미드모르가나가 모스트2라서  봇에서 서폿하다보면 서로 정체될때가 있는데 그때 가요저는 집복귀하자마자 로밍감 빵테도 그렇게해요  원딜이 혼자가면 알아서 사림  -<--- 이건 소라카 하면서 배운거에요 말 안듣는세퀴들 그냥 힐안주면됨 그러면 알아서 사림 ㅋㅋ

로밍갔는데 우리 ㅇㄷ 죽어있는 상황이 계속 되면 정치질의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와드 좀 깊숙히 박아주고 안가는 걸로도...

가고싶을때 갑니다.

봇터져서 노답일때 봇 버리고 놀러다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갔다가 복귀하면서 탑 미드 상황보고 밀려있거나 우리팀정글러 지원이 가능한

라인에 가볍게 들린다는 마음으로 가는 겁니다. 큰 이득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가지말고 그냥 얼굴이나

비춰도 상대한테는 압박입니다. 프로들 경기에서 나오는 칼같은 로밍 타이밍은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에 하는거고, 일반 솔랭수준에서는 집갔다가 슬쩍 들리는게 최고입니다.

봇라인 원딜과 같이 밀어놓고 원딜 집에갈때.
로밍 후 귀환 라인복귀

타이밍을 모르겠으면 차라리 안가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적도 라인밀고 갈려고 할테니
오히려 원딜 혼자있을때 노려서 적원딜 잡아도 되구요.

티어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고티어는 아닌 것 같은데,
적원딜 잡기가 더 수월할수도 있어요.
그럼 적 봇라인 멘탈깨짐.

귀환 타이밍 때 신발 나오면 가야죠

정글러위치보면서 각 맞아떨어질때?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랭크일 때는요. 원딜이 봇에 없을 때만 가는게 좋습니다.
와드를 미친듯이 잘박고 그래도 원딜이 맵리가 안되기때문에 어떻게 되든 죽습니다.
원딜이 집을 갔을 때 집에가서 할게 없다. 이러면 로밍가면 되요.
괜히 원딜 혼자 봇에 냅두고 로밍갔다가 원딜죽으면 서폿탓으로 넘어오면서 원딜 afk할 수도 있어요.

성공확률, 성공했을 때의 이득, 실패했을 때의 손해를 따져보고 해볼만하다 싶을 때 가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잘 하긴 정말 어려워요. 바텀라인전 하는 도중에 미드 정글의 hp상황, 상대 정글의 루트, 교전시 상성, 와드 위치, 스펠 보유 여부같은 것들을 체크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제대로 된 로밍을 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가 이런 생각 안 하고 되는대로 로밍을 가는데 실력있는 상대라면 이득을 보기는커녕 라인전만 망치게 돼요.
그리고 상대 서폿이 로밍을 갔을 때 뒤따라가는 것만이 이득은 아닙니다. 2대1 상황에서 라인 당기면서 상대 원딜을 디나이시키거나 강하게 푸쉬해서 타워를 철거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로밍에 약한 챔프라면 굳이 무리해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