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3월 17일 프리시즌이네요 ㅋ

클베 때 밸런스가 아...수준이라 접었음.
아예 만들기만 하고 테스트 안해본듯한 느낌의 게임이었지.

그래서 클베하는거아닌가요..?

물론 밸런스조정은 정식오픈 이후에도 계속 하겠지만 어느정도 완성된게임에서
치명적인 오류나 버그,예외상황같은걸 찾으려고 베타테스트하는거지 파이러츠는 진짜 심함..
베타보단 얼리엑세스느낌 거기다 컨텐츠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되될텐데
밸런스 조절을 아예 안해놓은수준이라...전 별로 재미없게 한 편이지만
재밌게 하고 재미없게하골 떠나서 밸런스가 문제인건 해본유저들 대부분 알듯..

게임을 만들기만 하고 실기테스트를 한번도 안해본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클베라고 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 밸런스 상태였었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대부분이 밸런스 장난하냐고 욕하는 수준이었음.

전 힐주는 캐릭 "마리"로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ㅎ

게임 기획자는 무슨생각으로 aos 게임을 기획할까;; 롤이 이미 지배한 마당에 지네들이 무슨 수로 경쟁해보겠다고;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걸 만들겠다 생각하고 만들죠;;
그런식으로 하면 MMORPG는 와우가 전세계 1등인데 뭐하러 다른거 만들어요;;

MMORPG랑 AOS는 많이 다르죠. MMORPG는 혼자만있어도 게임이 돌아가지만 AOS는 결국 유저가 많아야 게임이 돌아가니까요. 혼자서 AOS 게임하나요??? MMORPG는 혼자서도 할수있죠.

다른건 장르지 똑같이 사람이 필요하다는건 마찬가지입니다.
MMORPG를 혼자만 한다는건 도대체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않되는군요.
혼자서 할수있는구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파티플레이를 목적으로 잡고 만드는게
MMO인데... 애초에 온라인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상 AOS든 MMO든 뭐가 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적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건 말이 않됩니다.

주로 전 허쉬? 하쉬랑 레이스? 쌍권 총 든애 이 두캐릭 위주로 했는데
이 게임 초반에망하면 역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진심...

주로 네빌의 엄청난 사거리에 패닉했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