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참...

솔부엉이씨 2014-09-23 (화) 19:29 조회 : 587 추천 : 0

코너에 몰렸을때 본성이 드러나는가보네요.

자기가 싸서 팀이 힘들다->묵묵히 할거하면서 팀이 뭐라해도 ㅈㅅㅈㅅ.

혹은

야이 정글러 ㅅㅂ야 갱안오냐. 니가 갱안와서 졌다.

이길때야 하하호호지만, 지고있을때. 특히 본인때문에 지고있을때 본성이 드러나는 모양입니다.

덧붙여, 유독 남탓하는 애들은 듀오가 많더군요. 저만그런가요.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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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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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2014-09-23 (화) 19:38

랭겜은 진짜 듀오못하게 해야됨..

브라보 2014-09-23 (화) 19:41

부잣집 애들이 성격도 좋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 성격이 좋다기 보다 살면서 코너에 몰린적이 없어서 그렇다
막상 코너에 몰리면 다 똑같다 라는 애기가 생각나네요

베르모아 2014-09-23 (화) 19:48

게임이든 뭐든 그냥 미안하면 너나 나나 다 편할걸 받아줄텐데 사과 하나 하기 힘드나봄...

observer 2014-09-23 (화) 20:00

게임의 판도가 나때문인걸 알고 최대한 피해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판도를 뒤집으려는 방법을 계속 찾으려 하면 나때문에 망해도 어떻게든 팀원을 키워서 이겨지던데..

사람들이 그저 그때 기분대로 말하고 공격해서 망판을 더 망하게 만듦

재스프리 2014-09-23 (화) 22:12

차마 친구 욕할순없어서 친구도와 극딜합니다만.................

솔부엉이씨글쓴이 2014-09-23 (화) 23:30

못한건 못했다고해야 발전이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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