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는 아이템 별로 데미지나 달린 옵션 좀 차등화해주면 좋겠네요... 왜 다 똑같음...-_-

디아2가 진정으로 재미있었죠

그때는 메피잡으면서 밤새도 지루한지를 몰랐죠.  지금의 디아3보다 시스템이나 재미적으로 앞선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와우 인기 떨어지니 부랴부랴 나온듯..
근데 나도 샀으니ㅏ ㅋㅋㅋㅋ

남들은 다 룬워드 시스템 욕하던데 전 디아3에서도 룬워드 시스템 다시 나왔으면 했음

차라리 룬워드 제작하는맛이라도 있지

추억미화 꾀나 있으시네요..
디아2도 본질적인 무한 앵벌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데미지를 차등화한다면 적은데미지 무기 누가 쓰죠 ?
데미지적은무기라도 특수옵이 특이하면쓴다.. 데미지가 비슷한범위에서 특수옵에 따라 무기를 쓴다 뭐가 다릅니까 ㄱ- ?

디아는 근원적인 로그라이크라 노가다.. 컨텐츠의 주핵심..
이런스타일이 디아2나 디아3 나 똑같아요.. 그냥 현재 트렌드에 안맞아서 디아3 재미 없네의 차이일뿐..

전 올드스쿨에 가까워서.. 뭐 그냥 저냥.. 겜할시간도 요즘 일이 바빠서 잘없고 바쁜시간 자기전 여유시간에
앵벌이나 좀돌다 자는 패턴을 하는 축에선.. 만족합니다.

정확하게 보셧네요

그냥 옛날 기억이라 좋게 보시는듯합니다.

디아블로2같은 경우는 디아블로3 보다도 더욱 아이템이 획일화 되어있엇고

스킬마저도 이미 다 정해져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디아블로3는 그나마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고 아이템도 속성이 훨씬 더 다양합니다.

디2나 디3나 결국 노가다 아님??
템도 착용하다보면 그 템이 이 템이고...
전 디2나 디3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재미도 비슷 어짜피 케바케니깐요

룬도 나올거 같긴한데 새로 확팩 장사할때 끼울려나
갖고싶다 룬조합템

그냥 마지막 한줄만 읽으면 되는 글이네

공감 안가는 글이네요. 전사무기는 걍 닥치고 고뇌인건 디아2가 더합니다. 뭔 서약이고 죽숨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고뇌인 게임인데 뭔 추억팔이인지....디아3 디아2 지금해보면 디아3이 훨 재밌어요. 친구들하고 디아2나 다시해볼까 하다가 20분만에 재미없어서 겜 종료했어요. 진짜 추억팔이 대다나다.

지루해서 떠난다라고 하셨으니 당연히 재미없어지는거죠..당연한겁니다...

노가다 게임인거 아시고 사신거 아닌가요? 이제와서 떠나신다니... 뽑을거 다 뽑으셨을텐데

디아2보다 지루하게 느끼는건 단순(적응)해진 시스템과, 많은 게임들이 있어서 그렇지 절대 디아2가 월등히 재미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다양성을 추구한게 아닐까요.
지금도 최상위 수준의 세팅은 거의 교복수준에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디아 2 때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선택지를 여러게 줘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게 블리자드 측의 입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덧. ..70 한손무기가 다 2000넘는다는데서 급 우울해지네요.
어제 뱀점 태수를 주었는데 1900 대입니다.. 어휴..
그리고 슈르트밍켈인지 먼지 하는 양손 망치 39xx 짜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4000짜리 양손도 있을겁니다.

란드님 혹시 인벤에서도 같은 인장(뒷모습 서양녀) 사용해서 활동하시나요? 자주 본 분인데 같은 분이신가 해서요ㅎㅎ

아 아니요 제가 아닙니다. ^^;

아이템 시스템같은건 디아3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디아2는 옵션만 주구장창 달려있어서 아템하나 보는데도 시간이 너무 걸리고 진입장벽이 꽤 높았음...
디아3는 보조옵 주옵 딱 정해져 있어서 이것만 챙기면 되고 획득시간이 줄어들었져

말씀하신 대균열 타임어택은.. 공감하네요

디3 오리지날부터 스토리만 따라갈뿐 시스템자체는 완전 다른게임 게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확팩 또한 마찬가지구요.
왜냐면 온라인 초창기세대를 제외하면 그런 복잡한 플레이 선호 안해요. 애초에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디2가 그냥 때를 잘 타고난 게임이었을뿐입니다.
개인적으론 디3의 문제는 아이템의 차별화가 아니라 그외에 컨텐츠가 전무하다는거죠. 디2시절처럼 파밍만으로 재미가 보장되는 시대가 아닌데 도대체 오리지날 프로모션에 나왔던 투기장. 아니 PVP라도 활성을해야 저탬들을 다양하게 활용할듯 한데 말이죠 ㅋ

현존나오는 신규 온라인 오픈베타 다 해보는 입장에서

디아2 다시하고 있는데 어떤 PC게임보다 재밌어요.. 재밌다기보다 훌륭하다는 느낌

밸런스와 PK밸런스 아이템 밸런스가 정말 어떤 게임보다 훌륭합니다.

그러니깐 템을 어떻게 끼느냐에 따라서 PK가 달라지다보니 1위캐릭 이런게 없고

잘만 템셋팅하면 다 1:1붙어도 재미진 양산나오고..

템종류와 룬워드, 크랩이 아주 방대하기 때문에. 조합의 재미도 훌륭함..

디아2가 안 훌륭하면 어떤 게임이 훌륭한지 묻고싶음

디아3랑 비슷하다거나 도찐개찐이란 말은 걍 유머임..

디아2와 디아3는 도긴개긴 맞는거 같은데 아니가요?
일단 pvp는 비교 대상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이부분은 디아2가 재미있다고 합시다.
하지만 사냥면에서는 디아3가 훨신 괜찮다고 봅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구요.

참고로 저는 디아2 오리지널에서 확장팩까지 다 사놨다.
그 당시(2001)에 나온 라그나로크가 더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라그나로크를 했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디아2 확장팩 초창기에는 룬워드는 쓰지도 않았습니다. 존재감이 없어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러다 패치되면서 점점 좋아진거라 어떻게 보면 오래 기간 패치 되면서 만들어진 게임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디아3도 똑같이 하고 있고요.

디2는 그냥 피시방이 막 생겨나던시기에 패키지의 장점으로 보급률이 뛰어났고 온라인게임에 비해 한번사면 끝인 장점이 크게 작용했죠. 더불어 패키지게임이면서 배틀넷을 이용해서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했구요. 디아를 제외한 온라인게임이래봐야 몇개되지도 않고 (여러개가 생겨났지만 대부분 못버티고 망했으닌까요) 지금 처럼 반무료+캐시탬이 아닌 월정액(싸지도 않았죠 2만은 기본으로 넘었을때였으니)이 대부분이었기때문에 그당시 주로 즐겼던 초중고대까지 나이대들이 하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런 여러 요건들이 충족된게 디아2 였을뿐입니다.
디아2 재미있게하던분들은 지금해도 재밌겠죠. 근데 요즘 주타겟들을 시켜보면 반응은 다를걸요?

좀 다른점이라면... 디2는 캐릭이많아서 각캐릭마다 졸업템이 정해졌어도 이것저것 하는맛이 있었고...
디3는 아직 완전패치된건 아니지만 악사빼고 수도나 야만 이런직업만 보더라도 이것저것 셋팅할게 많긴하죠..

하긴 디2도 어쌔신 이것저것 트리는 있긴했었음..

디아2가 잼있다는걸 솔직히 추억버프 영향도 큰거 맞죠..
당시에 멀티로 할만한 게임이 그렇게 많은 시절도 아니고..
디아2도 결국 나중에 보면 버스나 앵벌은 대부분 해머딘으로 거의 자리 잡았었고..
뭐가 좋다 하면 아이템이니 스킬이니 다 똑같았으니..
좀 색다르게 해보고 싶어서 새로운 세팅할려면 케릭을 다시 키워야 가능했었고..
아이템 떨굴때 다다다닥 붙어서 서로 먹겠다고..;;

디아3랑 디아2 비교글 보면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디아2 30분도 안하고 광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좋았지 지금 디아3하다 디아2 는 절대 못함 레베루가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