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경험중 가장 즐거웠던때는

모험이란 느낌 ㅋㅋ

으 진짜 40인공대 어찌했지 생각이듬
내부와의 ㅄ와의 싸움 ...
쑨전에서 거리 간격 에드온 다 깔고 진영 마춰서 언더시티 앞마당에서 몇번을 빙빙 도는 연습했는데도
간격 못 마추는거보면 ㅋㅋ
도적을 했었는데 탱커 다죽고 2순위 어글 도적에게 넘어와서 회피키고 탱하고 네임드 잡았을때!! 최고의 희열
특히 벨라 잡을때 탱커다죽고 탱커보다 오래 개길때 그희열 ㅋㅋㅋㅋ

불타는군단 최초로 오닉시아 잡았을때.... 드웝사제 없이 잡는다고 전사들 광폭화 인계 타이밍 잡는다고... 얼마나 고생했던지.... ^^;;

검은바위나락 처음 나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친구 둘이랑 다른 사람 둘 모아서 다섯이서 밤 9시에 입장했는데,
클리어했을때는 4명만 남아있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었....

나락은 진짜.. 그 규모는 파티던전으로 나오지 말았어야함..ㄷㄷ

오베때 폐광을 6시간 돈적이 있었죠

오리때 나락과 마라우돈은 정말.. 가기 전에 걱정부터 했다는..
상층 입구에서 허구언날 싸우고.. 사제로 하면서 정배걸어서 용암으로 다이빙 시키고 ㅋㅋㅋ
또, 얼라할때 호드 배 탈취해서 호드 쪼랩들 못타게 하고 ㅋㅋㅋ
힐스브래드 구릉지 전투, 가시덤불 전투, 상대 대도시 쳐들어가서 싸우고 등등 재밌던게 정말 많았었는데..
그때는 상대도시 쳐들어가자고 공대 모으면, 4-5공대 순식간에 모였었는데 ㅋㅋ

마라우돈 풀코스 돌아보셨습니까!?
5시간 넘게 걸리고 여길 다시오면 내가 노움이 아니라 타우렌이다 라며 절규했죠. ㅋㅋㅋ
근데 공주 직 코스로는 수십번 더 갔습니다 ㅋㅋㅋ

전..클베떄 사람들 거의 없는 멀고어에서 썬더블러프까지 뛰어가면서 주변이랑 하늘이랑 계속 둘러보면서 우와..우와...만 반복하고...

와이번 처음 탔을 때도 경치 보면서 어허허헝 거렸고...그때가 제일 재밌었던듯 하네요ㅎㅎ

레이드 때는 벨라 처음 잡을때....[...] 피씨방 밤샘하면서 후드려잡고 벌떡 일어나서 희열을 만끽하는데...앞앞 줄에서 한명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 알고보니 같은 공대원[.............]

ㅋㅋㅋ그때가 짱이였죠

통곡의동굴ㅋㅋㅋㅋ

제 경험으론 [서버 최초 xxx] 가 뜰떄가 최고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많지만 그 어떤 추억보다 가장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ㅋㅋ

저는 화심에서 공대원들이 삽질할 때가 가장 재밌었어요.

그 다음에 유명한 길드가입하고 흥미를 잃었죠.

이건 뭐 회사 생활을 게임에서 하는 느낌을 받아서 못하겠더군요.

낙스깨고 바로 접었는데 11.18은 정말 기대되네요.

저도 통곡 쪼렙들끼리 옹기종기 돌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