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성취감 대단하네요.

DIDWNS 2014-08-18 (월) 01:49 조회 : 1173 추천 : 2

저는 베타때부터 그러니까 작년 11월 부터 하스스톤 하다가 잠시 접었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생각나면 하다가 6월 부터 열심히 하는데 과금을 한달 전부터 했습죠.

근데 과금할때마다 카드가 달라지네요.

40팩씩 까면 전설 2개는 기본으로 뜨는거 같고 남는 가루로 다시 전설을 창조..

과금 한번하니 이 카드가 끌리고 또 과금하고 순환... 어느덧 전설만 20개가 다되어 가네요.

무과금으로 했을때는 초라하기만 하던 제 주문도적에 이제는 말리고스, 탈노스, 벤클리프, 리로이가...

단지 이기는것만으로의 만족이 아닌, 모으는 컬렉션 적인 요소도 강하게 느껴지네요.

컨텐츠가 모자랄것만 같던 tcg 장르에서도 부족함 없이 게임하는거 같아서 그냥 한번 끄적여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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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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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ba 2014-08-18 (월) 01:53

요즘 힘드실텐데 주문도적..꾿꾿히 미시는군요!
저도 어느새 하다보니 전설 몇장남은게 없네요.
몇달전에 돌진/위니 명치 메타에서 요즘 운영이 좀더 중요해지니
요즘 하스스톤은 정말 꿀잼이네요.
카드 모으는재미와 랭크에서 전설찍었을때의 성취감도 대박..

ps.제가 전사/냥꾼/주술사 유저긴 하지만 그래서는 아닙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