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 개발사인 에픽이 개발한 게임이기 때문에 최적화와 퀄리티는 끝내 줍니다. 하지만 게임 엔진적인 측면에서만 뛰어날 뿐입니다. 이질감 없는 AA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SMAA를 사용하는 듯 한데, 어떻게 따로 튜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계선이 매우 부드러웠고, 마치 DSR을 먹인 것처럼 화면 전체가 동영상 같은 균질성을 보여주는 요즘 추세에 적합한 그래픽을 보여줬습니다.
그래픽 예술성
-텍스쳐와 모델링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아티스트가 얼마나 열심히 창의적으로 일을 했나 봤습니다. 영웅 종류는 20개 정도 되는것 같았는데 하나같이 개성있었고 모델링 아름답거나 특색 있었고 텍스쳐 질감 마무리, 머릿결 모두 훌륭했습니다.
특히 신비양 걸음걸이 모션 굉장히 훌륭했고, 과장되지 않은 리얼한 바스트 모핑과 힙 모핑 좋았습니다.
피격 이펙트나 투사체 이펙트의 경우 언리얼 엔진4의 데모라고 봐도 될 수준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휘황찬란한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맵 디자인이 쒯입니다. 특색도 없고 이쁘지도 않고 컨셉도 어정쩡하며, 공간 배분이 좀 이상하고..어땠든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한타 라던지, 다른 라인 합류 할려면 빠르게 합류가 되질 않아서 게임이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텍스쳐링도 대충 한 느낌이고, 모델링도 아름다운 구색이 없었습니다. 맵 디자이너가 실력자가 아닌가 봅니다....
게임 스토리
-그딴거 없어요
게임 몰입감
-3분 지나면 잠옵니다.
게임 밸런스
-아직 잘 모르겠지만 왼쪽,미드,오른쪽,정글이 어느정도 대치가 된 후에 계속 유지가 되는걸로 봐서 영웅들간의 밸런스는 어느정도 맞는 듯 싶습니다만, 한번 밀리면 너무 격하게 후다닥 밀리는 감이 있어서 좀 조율이 필요해 보입니다.
게임 접근성
-아직 한글 서비를 안해서 좀 어려운 면이 있는데 나오는 영어 수준이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게임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튜토리얼 및 도움말 설명 잘 되어 있습니다. 게임 방식도 롤과 거의 같습니다. 3인칭TPS 인것만 제외하면요.
게임 E스포츠
-글쎄요. 아직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롤이나 도타의 경우 게임실력의 변별력이 확실히 존재하는데 파라곤은 그정도로 변별력이 존재할까? 의문이 듭니다.. 아직 오픈베타니까 잘 모르겠네요.
게임 현질
-현질할게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벌리는걸로 이것저것 사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스킨은 근데 잘 모르겠네요.
<가장 중요한 게임성>
너무 지루해요 ㅠㅠ
가장 중요한 게임성이 낮아서 10점 만점에 5점 줍니다... 게임성이 평타만 쳤어도 8점 줄텐데...
그래픽은 굉장히 훌륭해요. 특히 케릭터가요... 여자 케릭터들 소울 칼리버 여케릭터 뒷태 계속 보면서 게임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시사)
G7 정상회의 초청도 못받는 윤석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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