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수 갱신 직전에 트롤 만나서 실패했네요...
시작하자마자, 그룹으로 들어온 두명이 딜러 선택하는데, 한 넘이 한조...
왠지 안 좋은 생각이 들어서 프로필보니 한조 40분...
팀원들 난리나서 바꿔달라는데 묵묵부답... 할수없이 두넘 딜러로 겜했는데,
a도 못먹고 개박살...
2라운드에서 공수 교대 하자는 말에도 무조건 한조만 고집하는 뚝심... 팀원들
분열.. 필패...
팀플이라면, 팀원들과 조율하는게 우선이지만.. 좋아요 자기가 하고싶으면 할수있죠.
그럼 게임 상황에 맞게 픽도 바꿔줄수 잇는거고, 역할도 바꿀수있어야죠.
팀이 지는 상황에서 지 하고싶은것만 하면, 아무리 좋게 봐도 트롤은 트롤입니다.
트롤만나면.. 그 순간부터 내리막이라.. 오늘은 이만 접어야 겠습니다.
울고싶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트롤들 때문에.. 올라갈수가없어요...
딜러해본게 언제인지..팀조합 맞추느라 힐러랑 탱만 하네요...
왜 내가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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