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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음.. 오버워치 접을래영..

유선생 2016-07-27 (수) 21:59 조회 : 3158 추천 : 3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퇴근하고 재미로 하는게 스트레스가 쌓여가네요..
점수가 떨어질수록 팀원들 트롤링은 심해지니..
그냥 아프리카나 보면서 대리만족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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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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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헤헤 2016-07-27 (수) 22:03

동감입니다...팀 탓 하긴 그렇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 ㅠㅠ 요즘 매칭 밸런스도 영 안 맞더라구요. 200과 300은 큰 차이 안나도, 20과 120은 차이가 엄청난건데 자꾸 이런식으로 매칭이 되네요

HowDoYou 2016-07-27 (수) 22:11

오버와치나 롤같은 소수정예 대전게임은 하면 할수록 가볍게 즐길 수 없는것 같습니다.

靑山 2016-07-27 (수) 22:18

미국서버에서 해보세요

상수검열단ㅇ 2016-07-27 (수) 22:40

미국 서버에서 어떻게 해요?

靑山 2016-07-27 (수) 22:56

게임시작 전에 패치업데이트하는 배틀넷이라하나 거기서 아시아라고 되잇는거 클릭하니 유럽,미국도 있더라구요

전싱남 2016-07-27 (수) 22:46

걍일반하시면서 스트레스푸시면되지요

playbye 2016-07-27 (수) 22:51

저도 66 -> 62 수직하강하면서 일반겜만 돌립니다..

다음시즌을 기다리시죠? ㅎㅎ

슈퍼카우킹 2016-07-27 (수) 23:11

미국서버가 답입니다 ㅋㅋㅋㅋㅋ

LeeHN 2016-07-28 (목) 00:16

의견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ㅎㅎ 다들 공격진 혹은 위도우 한조 바스

양키베베 2016-07-28 (목) 03:56

롤을 해봤기 때문에 오버워치에서는 배치에 손도 안대고 일반만 하네요.

라르비크라 2016-07-28 (목) 10:38

랭전 하면서 잘 맞는사람 찾아서 친구 목록 채워가면서 같이 하면 의외로 괜찮습니다.
솔랭은 지옥이죠..

완전므흣 2016-07-28 (목) 11:03

서로 의견도 필요하긴한데 뭐 캐릭터 고르기만 해도 님 그건 아니지요 다른건 안되요? 라던가 자기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른사람한테 라인 없음 지는데 라인하세요 라인 라인 이런놈이 제일 싫더군요.

후루구 2016-07-28 (목) 12:07

가장 좋은게 친목으로 사람 맞춰서 빠대돌리시던가 아님 즐기는경쟁전 팟하나 만드셔서 하시면 덜 멘탈이 나가실껑요 ㅎㅎ

과자섭취중 2016-07-28 (목) 13:14

점수가 몇점대 이시길레 트롤링이...
전 64점인데 자주 하지는 않는데 mmr 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서 평균 점수대가 68~70 점대로 맞춰서 만나지더라고요... 애들이 높아요 ㅠㅠ 근데 사람들 무지 적극적이더라고요 포지션도 다 맞추고 조합 맞추고 궁 찬거 확인하고 모여서 한방 밀어버립시다 이러면서 모여서 궁 쓰면서 밀면서 싸우고 버티고 무지 진지해서 한판하면 기가 빨려가는 느낌이 들어서 오래 하지를 못하겠더라고요
편하게 빠전을 하시던지 아니면 이번 시즌은 맘 편하게 하세요 뭐 점수 엄청 높다고 대단한 특혜를 주는것도 없고 걍 자기만족 느낌이 강한거 같아서 저도 경쟁전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물론 하면 열심히는 해요 팀원에 피해주기 싫어서...
전 심해 구경은 못해봣는데 영상으로 점수대 플레이를 보니깐 천상계는 다 잘해서 어렵고 심해는 다 트롤이라서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전 중간에 애매하게 껴서 괜찮은거 같구요
혹시 점수대가 많이 떨어져서 밑으로 훅 떨어지셧으면 걍 편하게 하세요 오버워치 특성상 혼자 잘한다고 이기기는 무척 힘들다보니 저도 점수 낮은곳 유저들 플레이 영상을 보니깐 솔직히 그 점수대로 떨어지면 지금 점수대로 올릴 자신 없을거 같아요
다음 시즌있으니깐 빠전하시던지 아니면 걍 맘 편하게 해요 어쩔수 없어요 ㅠㅠ 혼자서는 이기기 힘들다보니 ㅠㅠ

테루아드 2016-07-28 (목) 14:02

동감입니다. ㅎㅎ

게임 재밌을땐 그러려니 하고 했었는데

롤이나 오버워치나 같은 한국인이 하는건데 다르다고 생각했던 제가 좀 멍청했네요.

빠대는 빠대대로 노답조합인 경우가 많아지니 솔져나 로드호그같이 자힐되는것만 하고

경쟁전은... 롤 랭크랑 크게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와우 하니까 싸울필요도 없고 마음의 평온이 찾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