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이브 사태 알려진걸로 뇌피셜 하나 풀어 보겠습니다.
우선 알려진 민씨 어도어 경영권 확보 방법이 풋옵션으로 실탄 확보 후에 어도어 상장시에 뉴진스 계약 문제등으로 가치 폭락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확보
라고 합니다. 아마 이게 실패 하면 뉴진스 재계약 불발 후에 데리고 독립 하려는 시나리오를 그렸던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그리고 하이브측이 대충 첩보 정도는 입수 한 상태 일거라고 예상 하고 보면 어 민씨랑 뉴진스 행동이 수상한데 뉴진스 재계약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든 순간 아일릿 제작을 결정 했을 거라고 봅니다. 뉴진스나 뉴진스 팬들 입장에서 억울하겠지만 하이브 입장에선 저 정도 팬덤을 손놓고 잃어 버린다
는건 하이브 주주 입장에서 용납 하기 힘들었을 거고 미리 액션을 취하는건 당연한 행동이 이였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걸로 사태가 급발진 하게 된게 민씨 입장에서 뉴진스 파이가 줄어들면 자기가 받을 수 있는 풋옵션 자체가 줄어드는것도 있는데
경영권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실탄 확보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라서 용납 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민씨의 선 넘는 행동은 그동안 첩보 수준이였던 경영권 찬탈이 실제적인 위협으로 느껴져서 감사하는 행동을 취했고 증거 확보와 동시에 행동 하게 된게 아닐까 하는거죠.
하이브측에서는 뉴진스는 재계약 까지 가기 힘들다고 이미 판단하에 진행 한 일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만약 뉴진스에 대한 확고 믿음이 있었다면
그냥 대표이사 해임하고 경영진들 교체 하는걸로 충분했겠지만 뉴진스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그 정도로 일처리 하면 민씨가 소송으로 시간 끌면서
시나리오 되로 간다면 하이브 측에서 이겨도 이긴게 아니게 되죠.
(사회)
???: 친일이 애국입니다
(19)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