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TB] 알렉산더 이삭,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기록을 깨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428/6972176140_340354_acaf7514dc14e4e401032ee630c9babb.png)
알렉산더 이삭은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스웨덴 선수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016/17 시즌에 17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에는 이삭이 19골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이삭은 능숙한 달리기와 정확한 마무리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이삭은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5-1 패배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활약으로 이삭은 이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에서 20골로 공동선두인 콜 파머와 엘링 홀란드에 한 골 뒤진 3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 후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유럽을 향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상당히 좋지 않은 출발을 했고 한 골을 넣어야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하프타임에 감독님이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셨죠.”
“제가 득점한 페널티킥 중 상당수가 홈에서 나왔습니다. 침착하게 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해트트릭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 해트트릭을 달성하지 못했어요.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하며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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