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건 몰랐네..

2년만에 사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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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함께 살아가려고 하면,
아낌 없이 내주는 자연..

참 놀랍고도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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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짱깨 사막에다 좀 하라해라. 황사 역겹다

@피츄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는 장점도 있어요.
중국 해안가 공장지대에서 온게 문제지.

@피츄

황사가 없어질려면 중국  몽고에 걸쳐있는 고비사막지역이  한반도보다 해수면 고도 기준 1000m 이상이 낮아져야됨
바람에 날려오는 황사는 토양 영양분입니다.
알고 글이나 쓰세요.

@평화의댐

말섞지 말고 ㅇㅇ
황사가 중금속을 달고오는 매개가 되는 점도 잊지말고. 지능이 낮으면 입을 닫고,
황사 없는 지역은 무기질공급 못받음? 개소리를 해도 ㅉ

@피츄

여기서 지능을 논하다니요;;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는 대한민국에 해를 끼치는 것일 뿐 범 지구적으로 보면 해양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제발... 본인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일거라 생각을 마세요;;
물론 공장에서 오는건 황사라기보다는 대기오염물질입니다. 황사가 아닙니다.

@피츄

어이구 지능 낮으시니 결국 하는말이 중금속 ㅋㅋㅋ
한반도 자체를 대륙 이동을 시키던지요.
대륙 이동 지각 변화로 인한 결과물이 황사인데
그것도 무시하며 어쩌구 저쩌구 중금속 타령
황사 이야기나 하세요.
황사가 뭐 어쨌는데요?
지능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니 지능을 보여주세요
황사가 없으면 한반도는 농사에  비료를 지금보다 더 많이
뿌려야합니다.
토양 황폐화된다고요.
지능 좀 챙기시길

@평화의댐

오늘도 모내기 하다 왔고, 황사가 주는 무기질은 황사가 중국 동해안 넘어오면서 주는 악영향대비 아무 쓰잘데기없는 구데기같은 물질이니 입을 여무세요
황사가 가져오는 유효 영양물질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 가져오시고, 황폐화의 척도도 가져오시고.

토양이 척박하니까 애당초 비료는 상시 뿌리는거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무식해서 말이 안통하네 ㅋㅋㅋㅋㅋ
황사에 질소, 인산, 가리, 붕소, 고토, 철(이건 포함됐겠네 ㅋㅋ), 유황, 기타 무기질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정보좀 가져오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ㅅ1ㅂ ㅋㅋㅋㅋㅋ 농사꾼 자식인데 ㅋㅋㅋㅋㅋㅋ
황폐화가 어쩌니 저쩌니 ㅋㅋㅋㅋㅋ 개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입을 다물라니까 ㅋㅋ

황사에 중국동해안 대기오염물질이 흡착이 되서 넘어오잖냐
황사 자체만으로도 초미세먼지 영향권 들고 ㅋㅋ 아 진짜 모르면 입을 다물어요
왜 부족한 지식을 뽐내지 못해서 안달이 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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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쉬웠으면 벌써 했겠지...

사막의 가장 큰 문제는 물도 물이지만
토양자체가 식물을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토양이란게 문제 아닌가?
사막화가 되는 가장 큰 이유가 그거라던뎅

@별과바람의노래

사막마다 다르지만, 사막도 우기가 있어서 우기때는 평범한 산림이 됩니다. 물에는 물고기 살고, 숲속에는 동물들이 살죠.. 하지만 건기에는 다시 사막이 됩니다.

토양에는 다양한 생명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사막에도 큰 비가 내리면 생명들이 다시 태어납니다.

님이 말하는 사막화는 기후변화로 인해 건기가 길어져서 그런듯 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큐를 보고 이야기 드린거라 100% 팩트가 아닙을 유념해주세요. ㅎㅎ

사막은 이미 답 없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모래 속으로 스며들고 끝날텐데.

@바나나보다용맹한

사막이 모래만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그렇슴당

@바나나보다용맹한

사막의 종류는 3가지로 나뉨.
암석,자갈,모래 사막임.
전세계 사막의 80퍼는 암석사막,자갈사막이고
20프로 정도만 모래사막이죠.

사막의 기준은 연평균 강수량 기준 이하가 계속되서
황폐화가 지속되면 사막이라 불리는거라 토양의 구성과는 관계가 없죠.
한마디로 서울에서 몇년동안 비가 안와서 한강도 다 마르고 풀,나무가 다 죽어 없어지면 사막이라고 불리게 됨.
'사막도시 서울'

비 안오는 곳 및 1년에 비 조금 오는 모래 언덕 수준까지 사막화 된 지역은 저것도 못하더라구요.

이런게 환경기술이라는건가... 멋지다...

단순하지만 기가막힌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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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하는 분들은 아시는게..
(작물이나)풀 베고 그 밑둥 없애려고 땅을 뒤집고 나면 그 땅에 일제히 새로운 풀이 올라옴 ㅋㅋ
17년도에는 개비름이 올라오더니..
18년도에는 엉겅퀴가 올라옴..(극심한 가믐으로 깨 농사 망치고 뒤집음)
19년도 20년도는 물난리로 그냥 농사를 망쳤고
(19년도는 비가 막 오다가 뚝 끊기고 미친 듯한 햇볕 20년도는 그냥 뒤집어 쓰는 홍수 천안 병천 물난리 ㅋㅋ)
21년도에는 제대로 좀 농사해야지 하고 일찍 뒤집었더니 쑥이 막 그냥 막.. 무슨 숲이야.. 쑥이 그렇게 높게 자라다니..

그러더니 올해는 개 양귀비 밭이 되어 버림..
땅에는 엄청난 씨가 숨어 있씀...

자기가 좋아하는 조건이 되기까지 기다리는 듯

일제히 올라오면.. 답이 없씀 뭐든 간에

그래서 가끔 사막에 폭우가 내린 뒤 꽃 밭이 형성 되는 현상도 나오는 듯

문제는 저런지역은 원래 강수량이 부족해서 '목축''유목' 같은것 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농사''농경' 하게 되면 특히 수익성있는 건조에 강한 나무 같은것 재배하거나 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지 않으니 계속 사막화가 더 심해지고 하는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스텝(지리)

나무가 없이 풀만 무성한 평원 지역이다. 나무는 거의 없고 초원만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막 기후보단 강수량이 많아 초원이 형성된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보통 목축과 상업을 주업으로 삼았다. 농업은 대부분 16세기 이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스텝 지대에 밀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부터이며, 우크라이나와 호주도 마찬가지다.[1]

지구온난화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건조기후의 기후 중 하나로 BS로 표시한다. 보통 250mm~500mm 정도의 강우량. 위치로는 사막 지역을 싸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건조기후(Semi-arid climate)라고도 한다.



https://namu.wiki/w/사헬%20지대

본디 1년의 대부분이 건기이고, 6~8월 반짝 지나가는 우기에 200mm 정도의 강우량을 보이는 스텝 또는 건조 사바나 지역이다.

최근 아프리카의 인구 증가로 인해 지구에서 가장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인구 증가가 사막화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더 많은 식량을 위해서 가축 수요를 늘려서 목축으로 인한 초원 파괴가 일어나며, 농림지를 개간하는 과정에서 화전 등으로 인해서 땅이 황폐화되기 때문이다. 또 연료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벌목 등의 삼림 파괴도 일어나기 때문에 사막화의 가속 페달을 밟는다. 게다가 이 지역 국가들은 세계적인 최빈국들이라 이 상황을 진정시킬 능력도 없다는 게 큰 문제.

그리고 위의 인공적 요인뿐만 아니라, 수십 년째 가뭄이 계속되는 등 기후와 관련된 자연적 요인도 존재한다. 현재 사헬 지대는 이러한 이유로 오아시스 주변을 빼곤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 황야가 되었다. 이 사헬 지대가 전부 사막이 될 경우[2] 사바나 지대까지 사막화의 위협을 받게 되고, 아프리카는 말 그대로 사막 대륙이 될 가능성이 농후할 것이다. 사바나 지역 동물들 또한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https://namu.wiki/w/사바나%20기후

대륙 서안 사바나 기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가축을 키우며 살지만 최근엔 여기도 이래 저래 개발의 물결에 휩싸이고 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까딱 잘못했다가는 사막화로 인해 사막으로 변해 버린다는 것이다. 실제 사바나 기후 자체도 강수량이 더 줄면 건조기후로 넘어가 버리기도 하는데 사헬 지방에서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


대부분의 사바나 기후는 삼림 파괴와 사막화 및 황폐화로 오히려 환경 파괴의 최전선 지역이다.

https://namu.wiki/w/유목


첫째로 주변 토지가 너무 척박하거나 강수량이 극미하여 정착하여 농경 사회를 영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로 한 장소에서 가축떼에게 풀을 뜯게 하다 보면 풀이 남아나지 않기 때문이다. 첫째 이유와 관련이 있는데, 애초에 비옥한 땅이었다면 가축떼에게 먹일 풀이 빨리 자랄 수 있기에 정주생활을 하면서 (중세시대의 개방경지제 체제의 그것과 유사한 양태로) 휴경지를 목초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유목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너무 척박하기 때문에 농사도 짓지 못하고 풀도 빨리 자라지 못한다.


그래서 황량한 황무지와 스텝지역에서만 유목민이 나타났다.

오

굿

교도소에 수감된 얘들 중에서 경제사범과 강력범들은 그냥 저런데 보내서 죽으라고 땅파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걔네들도 노동의 보람도 찾고.

그리고 모기 대폭발

안내리던 비가 내려서 그런거 같은데

사하라 사막의 모래바람이 아마존 우림을 만든다는 조사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