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핸드폰 혁신의 시작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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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삼성 핸드폰 혁신의 시작점.jpg

흑임자 2024-04-25 (목) 22:58 조회 : 18195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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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람들이 처음 보는 슈퍼아몰레드 장착한 고화질 대화면 크기에 주목했고 당시에도 폰인지 태블릿인지 애매한 크기에 호불호가 굉장히 갈려서 반감이 많았었는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해외에서도 대박친 노트...

그전에 모토로라에서 만든 5인치 델스트릭 폰이 있었지만 디자인이 두껍고 기존 똑같은 스펙에 화면크기만 늘렸을뿐 주목도가 아예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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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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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운드 2024-04-26 (금)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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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가지마 2024-04-26 (금) 13:14

@volume80

이재용이 갤럭시S 먼저 출시하고 자기 자식같은 노트는 지원도 안해준다고 삼성이랑 다른 제품들 죄다 노트 베꼈네마네 욕하다가 조떌뻔 했습니다.

추천 1

휴일없는공돌이 2024-04-25 (목) 23:0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펜이 들어 있는건 정말 대단한거였죠...

애플은 펜이 필요 없다고 했었고..

진정한 완성은 노트 2였구요... 엘지쿼티같은거 쓰다가 삼성으로 갈아탄 첫 모델이라 기억이 많이 나네요.

추천 1

Route66 2024-04-25 (목) 23:17

옴니아로 뚜드러맞고 이악물고 만든건가요?

추천 1

종업원 2024-04-25 (목) 23:22

갤럭시2 갤럭시노트 이때 삼성폰이 사활을 걸었는지 엄청 잘나왔었는데 갤3,4에서 어마어마한 빅똥을 싸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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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감감대 2024-04-25 (목) 23:26

갤4 ㅅㅂ ㅋㅋㅋ 비슷한 시기에 아이폰 4s였는데 소재며 만듬새가 아이폰에 비하면 똥망. 성능은 말할것도 없었고

추천 0

친절한 2024-04-25 (목) 23:35

노트는 인정해야 된다

추천 1

헿헿헿 2024-04-25 (목) 23:38

배터리 착탈식 이어폰구멍 마이크로sd 추가 udc카메라 이렇게 나와줄순 없는거냐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anard 2024-04-25 (목) 23:51

노트 3가 진짜 잘 만들었죠

추천 2

레몬박하 2024-04-26 (금) 00:41

옴니아 나올 줄 알았는데

추천 1

youseesa 2024-04-26 (금)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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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2024-04-26 (금) 00:50

옴니아가 최고

스트레스 최고

추천 1

styner2k 2024-04-26 (금) 00: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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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소 2024-04-26 (금) 01:24

오래전 엘지폰 쓰다가 친구놈이 아이폰초기모델 쓰다가 다음 아이폰 제품으로 바꾼다며 니가 쓰는 엘지폰보다는
그래도 이 아이폰이 좋을거라며 쓰던가 버리던가 알아서해 라며 줬는데 아이폰 잠깐 써봤는데 뭔가 저랑 안맞고
그렇게 엘지와 아이폰을 번갈아가며 쓰다가 갤럭시s 써봤는데 괜찮더군요 그래서 그걸 쭉쓰다가
화면큰게 땡겼는데 펜으로 터치까지 가능하다는 노트가 나왔길래 노트써봤는데 이거구나 이런맛에 쓰는거구나 생각했고
그뒤부터는 노트시리즈만 쓰고 그랬었네요 ㅎㅎ

추천 1

bbaming 2024-04-26 (금)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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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es 2024-04-26 (금) 01:50

혁신이라기보다는 그냥 기존의 제품을 업그레이드를 잘한거라고 봅니다
냉정히 예기하면 혁신이라고 하면 아예없던 생태계를 만들어낸 애플의 아이폰이죠
삼성이 혁신보다는 기존 제품을 삼성식으로 제품 업그레이드 잘하죠

추천 1

예브게니프리고진 2024-04-26 (금) 02:29

삼성폰 혁신의 시작은 자기네들 주장을 다 버리고 애플따라하기였음.

추천 2

곰아죠시 2024-04-26 (금) 03:36

폰은 개병신 같았음 저시절 노트1 산 사람 중에 삼성 혐오 안 걸린 사람 찾는 게 어려울 정도임

추천 1

칼있시마 2024-04-26 (금) 03:41

이게 진정한 삼성의 개혁~
이때까지 삼성은 만년 하위였습니다.

1995년 3월 9일. 이건희 회장은 "시중에 나간 제품을 모조리 회수해 공장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태워 없애라"고 지시했다. 그 유명한 애니콜 화형식이다. 2000여명의 삼성전자 직원은 '품질확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망치로 휴대포을 부수고 불을 붙였다. 총 150억원어치의 휴대폰이 잿더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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