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년에 50만은 되야 한다니까, 이젠 20만도 힘들어 보이네.

와우 역시 대단해요.
1등이 아니면 참을 수 없어

이토에 '출산률빌런' 있음..

우리나라 출산율 정책 자체가 잘못된게, 일단 결혼한 사람들은 비록 노산이라고 하더래도 아이를 낳으려고 하고있죠. 결혼한 부부들의 경우 당장의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출산을 미룰지언정, 평생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부부는 거의 없습니다. 개중에 아이 생각 딱히 없는 딩크 부부들 조차도 어떻게든 생긴 아이는 낳고 키우는 경우가 많구요...
우리나라에서 출산율이니 뭐니에서 더 중요한건 성혼율 입니다. 십수년전에 일본의 초식남이나 건어물녀니 이런게 우리나라 신문, 뉴스 등에도 소개가 되고 일본에서는 그에대한 영화나 드라마들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죠. 반면에 당시에 우리나라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조롱하곤 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제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본의 초식남과 같이 연애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이나 여러 미디어들에서는 그에대한 문제는 철저히 외면하더군요.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20대 청년세대들은 더이상 딱히 표가 되지도 않고, 이런 이들의 연애 정책등으로는 남녀갈등 해소등 골치아픈 문제만 있고, 이들 지원을 명목ㅇ으로 세금 집행하면서 남겨먹을 수 있는게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철저히 무시당하고 외면하면서, 오로지 출산시 장려금지원 등 이런 정책만 내놓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