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형 보고싶네
요즘 재미 없던데

@Roah

유느님하고 새로운 예능 하는거 같아요
제목이 틈만나면

이광수의 공백이 너무 큼...
이광수 나가고 배신자 포지션을 남은 맴버들이 나눠서 하다보니 억지 스러운 경우도 많고 이광수 처럼 맛깔나게 하는것도 아니라서 대부분이 아니 저기서 왜? 라는 의문만 남게함(대표적인 인물들이 양세찬과 지석진. 양세찬은 뜬금없는 도둑질을 거의 매주 하고있는데 이게 가끔 하면 재미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계속하니 뭔 사건만 터지면 양세찬이 범인이다 라고 예상이 가능하고 그게 거의 정답임.그리고 지석진은 이광수 나가기 전에는 나이많은 호구형 정도의 캐릭터 였으나 억지 배신 컨샙을 집어넣어 눈살만 찌푸리게 만드는 캐릭터가 되어버림. 특히 맴버들끼리 하는 양심 미션 같은거 할때 하지도 않았던 뜬금 배신을 하면서 내가 참을수 없어서 그렇다 라는 식의 말을 하는게 보면 너무 억지스럽다 라고 밖에 안느껴짐)

결론은.. 돌아와요 광수씨 ㅜㅜ